조글로로고
장춘공항 2022년 겨울항공 시즌 항공편, 10월 30일 개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25일 11시16분    조회:21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30일, 장춘공항은 2023년 3월 26일까지의 2022년 겨울시즌 항공편 계획을 전면적으로 개시한다. 신규 항공시즌에 장춘공항은 수송력 배치를 한층 더 조정하고 최적화하여 고봉 시간대 용량을 26편에서 27편으로 향상시키고 일평균 계획 항공편수는 425편로 지난달 대비 14.4% 증가하며 련속 8번째로 항공 시즌 계획 증가량에서 동북간선공항 1등을 차지하여 전국 천만급 공항중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우리 성의 경제사회발전과 려객의 계절성 이동 변화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장춘공항의 신규 항공시즌에는 28개의 항공사가 운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항로 144개를 집행하고 통항도시 66개, 항행지점 69개, 산동성 하택시 및 하남성 신양시를 새로 추가하였다.

현재, 각 항공사의 판매 시스템에 진입한 주간 항공편수는 2,622편이고 일평균 373편에 달하여 실제 증가률은 8.3%으로 전국 천만급 공항의 평균 증가폭보다 높으며 동북지역 간선공항 1위를 유지한다. 그중 국내선은 2,618편, 국제선은 4편이다. 이외, 장춘공항은 항공전략합작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신규 항공시즌에서 공항 주둔 운송력을 50대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2021년 겨울항공시즌보다 3대가 증가하였고 2022년 여름항공시즌보다 5대가 증가하였다.

최근년간, 장춘공항은 우리 성 경제사회발전 수요와 결합하여 장춘에서 국내 성회(省会)급 도시, 경제 강시, 관광인기 도시까지의 네트워크 골간항로, 고속선, 준고속선 항공편수를 점진적으로 증가시켰으며 동기대비 추가 통항도시 29개를 건설하였다. 그중, 일평균 8편 이상의 항공편이 12개에서 16개로 늘어났으며 광주, 서안, 항주, 남경, 정주, 무한, 청도, 해구, 삼아, 제남과 연태 등 천만급 공항까지의 항공편 밀도가 증가하여 장춘에서 국내 중점 지역 도시까지의 려행객의 이동 요구를 보장하고 있다. 동시에 길림지역의 ‘간지통, 전망련(干支通、全网联)’항공운송망을 적극 구축하여 장춘공항 출발과 경유 통행 항공편 상품을 풍부히 하였다.

올해, 북경동계올림픽 이후의 첫 겨울철에 대비하여 장춘공항은 주요 OTA 플래트홈과 현지 중대형 관광기업, 스키 클럽과 손잡고 각자의 판매 경로의 우세를 발휘하여 우리 성의 겨울철 항공 관광시장을 미리 예열하였다. 동시에 장백산 겨울관광을 주제로 한 대형 생방송 활동을 전개하여 관광객의 경로를 넓히고 장백산공항의 지명도를 높였다. 겨울철 관광 성수기때 장춘공항에서 백산공항까지 매일 3편의 항공편이 운영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90
  • (2023년 1월 15일 길림성 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 제1차대회에서 통과) 주임위원:차려명 부주임위원:서대정 위원 (성씨의 한자획수에 따라 배렬): 마우덕 마경춘 왕영군 손민 장전봉 학동운 강명 로하 위건 /길림일보
  • 2023-01-16
  • (2023년 1월 15일 길림성 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 제1차대회에서 통과) 주임위원:마군 (이족) 부주임위원:리홍군 위원 (성씨의 한자획수에 따라 배렬) : 왕지위 백옥정 (녀) 백아 (녀) 류림림 (녀) 맹경홍 강봉 고경송 /길림일보
  • 2023-01-16
  • (2023년 1월 15일 길림성 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 제1차대회에서 통과) 주임위원:장연휘 부주임위원:고 외 (녀, 만족) 위원 (성씨의 한자획수에 따라 배렬): 감림 (녀) 양소천 오선화 (녀, 조선족) 장월걸 장 봉 (회족) 김웅 (조선족) 설문영 (녀, 몽골족) /길림일보
  • 2023-01-16
  • 요즘 우리 나라 료식업 시장이 회복세를 띠고 있다. 그 와중에 료식업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가 있다. 바로 ‘디지털화’이다. 지난 양력설 련휴 산동성 제남시 대관원관광지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성남옛일’(城南往事)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왕일거 점장은 “지난 1일 저녁에는 ...
  • 2023-01-15
  • 상무부에 따르면 북경시, 상해시, 강소성, 절강성(녕파시 포함), 복건성(하문시 포함), 호남성, 광동성(심수시 포함), 중경시, 신강위글자치구 등이 이번 국내외 무역 일체화 시범지역 명단에 포함됐다. 1월 1일 새벽 절강성 녕파시 주산항 대포구 컨테이너 부두/신화사 상무부 등 14개 부서는 시범지역 상무 주관 부문이 앞...
  • 2023-01-15
  • 길림성 여러 곳에서 스키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빙설 스포츠산업에도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있다.   지난해 11월 19일 길림시 송화호스키리조트에서 관광객들이 스키를 타고 있다. /신화사  
  • 2023-01-15
  •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에 참석한 인대대표들은 사명을 가슴에 간직하고 책임을 어깨에 짊어진채 회의에 참가했다. 성인대 대표들은 앞다투어 인민군중들의 기대와 부탁을 저버리지 않고 포만된 정치열정으로 대회에 참석하며 각종 회의 임무와 요구를 참답게 완수하는 것으로 길림 전면진흥의 새로운 돌파를...
  • 2023-01-15
  • 한국 국방부가 현재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보고서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한국 언론은 관련 작업이 이르면 올해 3월에 완성될 것이며 그때면 ‘사드’가 한국에서 정식으로 배치 절차를 마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한국의 ‘사드’ 문제 관...
  • 2023-01-15
  • 현재 미국에서 새로운 변이주 XBB.1.5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이미 신규 감염자가 43% 이상에 달해 미국에서 가장 급속히 확산하는 균주로 되였다. 글로벌 인플루엔자 공유 데이터베이스(全球流感共享数据库)의 통계에 따르면 3년간 미국에서 거의 모든 코로나19 변종 균주와 하위 변이가 류행했다. 미국은 왜 바이러스 ...
  • 2023-01-15
  • 음력설을 맞아 북경시는 다채로운 문화관광 행사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북경시문화관광국에 따르면 1월 14일부터 2월 5일까지 북경에서는 대중문화, 무형문화재 전시, 문예공연 및 예술전시회 행사 등 4,000여회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여기에는 북경시 각급 공공문화 써비스 기관이 주최한 음력설장터, 등불축제,...
  • 2023-01-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