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부모교실] 어떤 가정이 훌륭한 아이를 키워낼 수 있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25일 14시24분    조회:40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가장 큰 희망은 훌륭한 아이를 키워내는 것이다. 최고의 교육은 사실 가정교육에서 나온다.

아이가 열심히 공부할 수 있고 품행이 단정한 가장 근본은 부모의 말과 가르침이 은연중에 가져오는 영향에 있다.

부모의 생활방식, 사고방식, 교육방식 그리고 처세방식은 아이의 성격, 심리 및 행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장기적이고 심오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도대체 어떤 가정이 훌륭한 이이를 키워낼 수 있을가?

부모의 품행이 단정한 가정

이 세상의 모든 관계는 무엇에서 시작되였든 결국 대부분 인품과 관계된다.

어떤 사람이 "절대다수의 아이의 교육은 모두 본보기에 귀결되고 부모 자신의 올바름과 완벽함으로귀결된다.”로 말한 적이다.

아이의 성공 여부는 부모가 아이에 대한 가정교육이 올바른지 아닌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좋은 품행은 아이가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인품의 수립은 본보기의 힘에서 나오며 부모는 아이의 본보기로서 피할 수 없다.

존중할줄 아는 가정

아이를 존중한다는 전제는 믿음이다.

사람마다의 인생에는 모두 수많은 가능성이 있고 인생의 선택권는 자신에게 속한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아이가 자신의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의 생활에서 마땅히 의견을 제공하고 의견을 잘 제시하는 역할이여야 하며 마땅히 아이의 길잡이와 계발의 스승이 되여야지 독단적인 결책자가 되여서는 안된다.

어떤 작가는 "아이가 야생화처럼 자연스럽게 자라게 하며 아이의 천성과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는 사랑뿐만 아니라 존중도 있어야 한다. 이런 존중은 지나치게 애지중지하면서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차갑게 말하는 것도 아니다.

아이가 선택속에서 성장하고 뒷감당을 배우는 것이지 대신 그들의 인생을 계획하여 집행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는 아이를 존중해야 할뿐만 아니라 타인을 더욱 존중해야 하며 아이가 이런 환경에서 자라면서 자존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정서관리를 할 줄 아는 가정

오랫동안 부모의 부정적인 정서에 처해 있는 아이는 한편으로는 포악해지고 마구 화를 내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부모의 리해가 부족하여 친자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다.

부모이 자신을 감점을 통제할 줄 알고 아이가 긍정적인 환경에서 자라게 한다면 아이도 대개 감정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아이가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리성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아이에게 우울과 비관을 준다면 그들도 우울과 비관으로 보답하고 만약 당신이 아이에게 유쾌와 기쁨을 주다면 그들도 유쾌와 기쁨으로 보답하게 된다.

소통할 줄 아는 가정

어떤 사람은 "교육의 좋고 나쁨은 부모의 대화방식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

온화한 언어는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아이를 대할 때는 더욱 온화하고 친절하며 례의바르게 말해야 한다.

가정은 편안과 휴식의 장소로 사회에서의 억울함과 불만을 가족에게 쏟아내며 눈치를 주지 말아야 한다.

소통할 줄 아는 가정의 아이는 가장 우호적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다.

규칙이 있는 가정

가정규칙은 단지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구성원 개개인에게 적용되며 부모가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할 수록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아이의 경우 어릴 때부터 좋은 가정규칙을 따르다 보면 자라면서 속박이 아닌 습관이 된다.

부모님의 일거수일투족은 아이의 마음속 깊이 각인되고 가정 환경은 결국 아이의 긴 인생길에 반영된다.

훌륭한 아이를 키울려면 아이에게만 공을 들이는 것은 부족하다.

부모가 관념을 바꾸고 자녀의 본보기와 되여야 하며 자녀와 함께 성장하여 자녀에게 좋은 가정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훌륭한 자녀를 키우는 좋은 방법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34
  • ‘산을 계속 개방하니 신나게 놀기만 하면 된다!’ 겨울날의 장백산은 신비로운 베일을 벗고 세계를 향해 이렇게 약속했다.장백산에서 눈놀이를 할 때 가장 독특한 것은 설산에 오르고 천지를 구경는 것이다. 흰색 부석과 적설로 이름을 얻은 장백산은 겨울철에 더욱 매력적이다. 눈 덮인 산봉우리, 따뜻한 온천 닭알은 당...
  • 2023-01-05
  • 북경 1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오단): 교육부에서 일전에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우리 나라 중소학교(교수점 포함)는 네트워크접속을 전면적으로 실현했고 4분의 3 이상의 학교가 무선네트워크 보급을 실현했으며 중소학교 디지털화 교수여건이 전면적으로 향상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 기초교육의 디지털...
  • 2023-01-05
  • 정상적인 생활이 회복되면서 오락장소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일부 부모는 아이와 함께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만 이것이 법률적으로 금지되여있다는 것을 모른다.새로 수정하여 시행하는 에 의하면 노래방은 미성년자의 출입을 허용하지 않는다.부모 답답▶ “왜 아이와 함께 노래방에 갈 수 없는가?”“왜...
  • 2023-01-04
  • 최근 북경시 대흥구 주민은 아빠트단지에서 한 부모가 아이와 함께 땅에 던져서 터뜨리는 폭죽(摔炮)을 갖고노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부문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이런 폭죽은 비록 크기가 작지만 수백개, 수천개가 한데 모여 터지면 거대한 폭발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절대 대량으로 보관하지 말고 화재원으로부터 멀리...
  • 2023-01-04
  • 설사는 주로 감염, 질병, 랭증 등으로 인한 장염증으로 액체가 소장과 결장을 통과할 때 장점막의 염증반응으로 인해 수분이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는 증상이다. 이를 급성위장염이라고도 부른다. 설사는 의학적으로 엄격하게 정의되는바 일반적으로 대변회수가 하루에 3회 이상, 대변의 량이 하루에 200g을 초과하며 대변의...
  • 2023-01-04
  • 북경일보에 따르면 2일 새벽, 북경시 통주구 관현진 장좡촌 북운하 얼음구멍에 빠진 남성 2명이 소방구조대원과 람천구조대원의 7시간이 넘는 수색 끝에 잇따라 구조됐으나 안타깝게도 생명징후는 없었다고 한다.소방대원 경고: “야외 얼음판에서 절대 스케이트를 타지 말 것”막 지난 양력설 련휴기간 빙설행사는 시민 관...
  • 2023-01-04
  • 한 보도에 의하면 한 부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여 완쾌된 후 임신준비를 서두르자 의사는 현미경으로 관찰한 정자를 보여줬다고 한다. 양성이 되기 전 정자는 수량이 많고 활동성이 좋았지만 양성이 된 후 정자는 수량이 적어지고 질도 좋지 않았으며 모두 로화되였다. 영상 속 의사는 정자는 고온을 싫어해 열이...
  • 2023-01-04
  • 2023년 음력설운수는 1월 7일(섣달 16일)부터 2월 15일(정월 25일)까지 40일 동안 지속된다. 려행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고 국내 항공시장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연길공항의 처리량 100만 돌파를 가능한 빨리 달성하기 위해 연길공항은 올 음력설 련휴기간 북경 수도, 상해 포동, 청도 등의 항공편을 빽빽하게 안배하...
  • 2023-01-04
  • 어떤 사람은 만나이(周岁)는 엄마의 몸에서 나왔을 때 시간이고 세는나이(虚岁)는 10개월의 임신기간을 계산한 것이라고 말한다.이런 설은 완전히 정확한 것이 아니다. 세는나이의 원리는 력법과 관련된다.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만나이는 양력 생일을 기점으로 하여 태여났을 때를 0세로 하고 한번 생일을 쇨 때마다 1살씩...
  • 2023-01-04
  • 몬모릴로나이트산(蒙脱石散), 노르플록사신(诺氟沙星)에 이어 인간면역글로불린 정맥주사(静注人免疫球蛋白)도 많은 네티즌의 사재기열풍을 일크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일부 네티즌은 원래 2.5g 한병에 300~400원 정도였는데 1월 2일 700원/병, 1월 3일 2000원/병을 주고 샀다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지난 3일 10병...
  • 2023-01-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