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부모교실] 어떤 가정이 훌륭한 아이를 키워낼 수 있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25일 14시24분    조회:36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가장 큰 희망은 훌륭한 아이를 키워내는 것이다. 최고의 교육은 사실 가정교육에서 나온다.

아이가 열심히 공부할 수 있고 품행이 단정한 가장 근본은 부모의 말과 가르침이 은연중에 가져오는 영향에 있다.

부모의 생활방식, 사고방식, 교육방식 그리고 처세방식은 아이의 성격, 심리 및 행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장기적이고 심오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도대체 어떤 가정이 훌륭한 이이를 키워낼 수 있을가?

부모의 품행이 단정한 가정

이 세상의 모든 관계는 무엇에서 시작되였든 결국 대부분 인품과 관계된다.

어떤 사람이 "절대다수의 아이의 교육은 모두 본보기에 귀결되고 부모 자신의 올바름과 완벽함으로귀결된다.”로 말한 적이다.

아이의 성공 여부는 부모가 아이에 대한 가정교육이 올바른지 아닌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좋은 품행은 아이가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인품의 수립은 본보기의 힘에서 나오며 부모는 아이의 본보기로서 피할 수 없다.

존중할줄 아는 가정

아이를 존중한다는 전제는 믿음이다.

사람마다의 인생에는 모두 수많은 가능성이 있고 인생의 선택권는 자신에게 속한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아이가 자신의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의 생활에서 마땅히 의견을 제공하고 의견을 잘 제시하는 역할이여야 하며 마땅히 아이의 길잡이와 계발의 스승이 되여야지 독단적인 결책자가 되여서는 안된다.

어떤 작가는 "아이가 야생화처럼 자연스럽게 자라게 하며 아이의 천성과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는 사랑뿐만 아니라 존중도 있어야 한다. 이런 존중은 지나치게 애지중지하면서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차갑게 말하는 것도 아니다.

아이가 선택속에서 성장하고 뒷감당을 배우는 것이지 대신 그들의 인생을 계획하여 집행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는 아이를 존중해야 할뿐만 아니라 타인을 더욱 존중해야 하며 아이가 이런 환경에서 자라면서 자존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정서관리를 할 줄 아는 가정

오랫동안 부모의 부정적인 정서에 처해 있는 아이는 한편으로는 포악해지고 마구 화를 내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부모의 리해가 부족하여 친자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다.

부모이 자신을 감점을 통제할 줄 알고 아이가 긍정적인 환경에서 자라게 한다면 아이도 대개 감정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아이가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리성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아이에게 우울과 비관을 준다면 그들도 우울과 비관으로 보답하고 만약 당신이 아이에게 유쾌와 기쁨을 주다면 그들도 유쾌와 기쁨으로 보답하게 된다.

소통할 줄 아는 가정

어떤 사람은 "교육의 좋고 나쁨은 부모의 대화방식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

온화한 언어는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아이를 대할 때는 더욱 온화하고 친절하며 례의바르게 말해야 한다.

가정은 편안과 휴식의 장소로 사회에서의 억울함과 불만을 가족에게 쏟아내며 눈치를 주지 말아야 한다.

소통할 줄 아는 가정의 아이는 가장 우호적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다.

규칙이 있는 가정

가정규칙은 단지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구성원 개개인에게 적용되며 부모가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할 수록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아이의 경우 어릴 때부터 좋은 가정규칙을 따르다 보면 자라면서 속박이 아닌 습관이 된다.

부모님의 일거수일투족은 아이의 마음속 깊이 각인되고 가정 환경은 결국 아이의 긴 인생길에 반영된다.

훌륭한 아이를 키울려면 아이에게만 공을 들이는 것은 부족하다.

부모가 관념을 바꾸고 자녀의 본보기와 되여야 하며 자녀와 함께 성장하여 자녀에게 좋은 가정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훌륭한 자녀를 키우는 좋은 방법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635
  • 2022년 11월 1일부터 강소성은 ‘심리치료’항목을 강소의료보험 지불범위에 정식으로 포함시키고 전성에서 통일적으로 집행한다. 강소성 의료보험이 부담하는 심리치료비용은 200원, 180원과 160원으로 분류되는데 이는 전국 의료보험이 정신과 입원환자의 치료비 80% 이상을 부담한 이후 또 한가지 중요한 지역적 조치이...
  • 2022-11-03
  • 의료보험의 보충으로서 2015년 첫번째 ‘혜민보험’제품이 출시되였는데 뒤이어 국내의 많은 도시에서 빠르게 보급됨에 따라 2021년말 전국에는 이미 244개 도시에 ‘혜민보험’제품이 출시되여 연인원 1.4억여명이 보험에 참가했고 보험료수입도 140억원을 초과했다. ‘혜민보험’은 왜 이렇게 많은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
  • 2022-11-03
  • 의료보장은 국민의 부담을 줄이고 민생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중대한 제도적 안배이고 보편적 혜택의 성격을 지닌 중대한 민생사업이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는 2023년도 도시농촌주민 의료보험료 납부를 전개하고 있다.국가 규정에 따르면 도시농촌주민 의료보험료는 개인납부와 재정지원을 결부시키는데 2023년 도시와 농촌...
  • 2022-11-03
  • 최근 20여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2023년 대학입시 신청사업이 가동되면서 각 성의 예술전형, 체육전형 규정도 륙속 발표되였다. 2023년 대학입시 정책에 어떤 새로운 변화와 규정이 있을가?20여개 성, 자치구, 직할시 2023년 대학입시 신청사업 가동10월 중하순부터 각지에서 2023년 대학입시 신청사업이 가동되였다. ...
  • 2022-11-03
  • 오늘날 중소학생 신체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도 휴식시간 체육활동을 더 중시하고 있다. 체육활동은 중소학생의 체력향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체육활동은 시험성적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관절건강에도 중시를 돌려야 한다. 정확한 운동법을 배우고 적절한 운동강도를 선택하는 것은 건...
  • 2022-11-03
  • 최근 문화관광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입선 예정인 제4진 전국향촌관광중점촌 명단과 제2진 전국향촌관광 중점진(향) 명단을 공포했는데 길림성에서 9곳이 입선되고 연변에서 1곳이 입선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2022-11-03
  • 최근 중국과학원 왕복생(王福生) 원사가 ‘자한성 질병(self-limiting)'이라고 답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널리 퍼졌고 많은 네티즌들은 동영상의 내용을 근거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은 자한성(自限性) 질병'으로 신체의 면역력으로 ‘견딜 수’ 있어 치료도 예방도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
  • 2022-11-03
  • 11월 2일, 텐센트와 중국련통이 혼합개혁 새 회사 설립이 비준받았다는 소식이 주목을 끌었다. 이어 “텐센트 부총재는 이미 중국련통 상무리사를 담당했다.”라는 관련 화제가 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오르면서 당일 중국련통 주가가 상한가를 찍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가?텐센트 련통 혼합개혁 새 회사 설립국가시...
  • 2022-11-03
  • 많은 외국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이후 전세계에서 최고층 호텔이 될 건축물 시엘타워(Ciel Tower)가 래년 아랍련합추장국 두바이에서 완공되는데 때가 되면 두바이에 위치한 제라보호텔을 대신하여 전세계 최고층 호텔이 된다고 한다. 시엘타워는 런던 건축가가 설계했고 처마높이, 즉 옥외 설계지평에서 건물 처마끝까지의...
  • 2022-11-03
  • 11월 2일 오전, 길림성 공립일반대학 본과 학비표준 조정 청문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소비자, 경영자 대표, 전문가, 학자, 정부 부문 및 사회단체 관계자 15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세명의 공민이 청문회를 방청했다.길림성의 공립일반대학교 본과 학생당 한학기 학비표준 조정방안은 다음과 같다. 방안1: 인문과학류 4600원...
  • 2022-11-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