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부모교실] 어떤 가정이 훌륭한 아이를 키워낼 수 있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25일 14시24분    조회:40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가장 큰 희망은 훌륭한 아이를 키워내는 것이다. 최고의 교육은 사실 가정교육에서 나온다.

아이가 열심히 공부할 수 있고 품행이 단정한 가장 근본은 부모의 말과 가르침이 은연중에 가져오는 영향에 있다.

부모의 생활방식, 사고방식, 교육방식 그리고 처세방식은 아이의 성격, 심리 및 행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장기적이고 심오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도대체 어떤 가정이 훌륭한 이이를 키워낼 수 있을가?

부모의 품행이 단정한 가정

이 세상의 모든 관계는 무엇에서 시작되였든 결국 대부분 인품과 관계된다.

어떤 사람이 "절대다수의 아이의 교육은 모두 본보기에 귀결되고 부모 자신의 올바름과 완벽함으로귀결된다.”로 말한 적이다.

아이의 성공 여부는 부모가 아이에 대한 가정교육이 올바른지 아닌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좋은 품행은 아이가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인품의 수립은 본보기의 힘에서 나오며 부모는 아이의 본보기로서 피할 수 없다.

존중할줄 아는 가정

아이를 존중한다는 전제는 믿음이다.

사람마다의 인생에는 모두 수많은 가능성이 있고 인생의 선택권는 자신에게 속한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아이가 자신의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의 생활에서 마땅히 의견을 제공하고 의견을 잘 제시하는 역할이여야 하며 마땅히 아이의 길잡이와 계발의 스승이 되여야지 독단적인 결책자가 되여서는 안된다.

어떤 작가는 "아이가 야생화처럼 자연스럽게 자라게 하며 아이의 천성과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는 사랑뿐만 아니라 존중도 있어야 한다. 이런 존중은 지나치게 애지중지하면서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차갑게 말하는 것도 아니다.

아이가 선택속에서 성장하고 뒷감당을 배우는 것이지 대신 그들의 인생을 계획하여 집행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는 아이를 존중해야 할뿐만 아니라 타인을 더욱 존중해야 하며 아이가 이런 환경에서 자라면서 자존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정서관리를 할 줄 아는 가정

오랫동안 부모의 부정적인 정서에 처해 있는 아이는 한편으로는 포악해지고 마구 화를 내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부모의 리해가 부족하여 친자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다.

부모이 자신을 감점을 통제할 줄 알고 아이가 긍정적인 환경에서 자라게 한다면 아이도 대개 감정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아이가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리성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아이에게 우울과 비관을 준다면 그들도 우울과 비관으로 보답하고 만약 당신이 아이에게 유쾌와 기쁨을 주다면 그들도 유쾌와 기쁨으로 보답하게 된다.

소통할 줄 아는 가정

어떤 사람은 "교육의 좋고 나쁨은 부모의 대화방식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한다.

온화한 언어는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아이를 대할 때는 더욱 온화하고 친절하며 례의바르게 말해야 한다.

가정은 편안과 휴식의 장소로 사회에서의 억울함과 불만을 가족에게 쏟아내며 눈치를 주지 말아야 한다.

소통할 줄 아는 가정의 아이는 가장 우호적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다.

규칙이 있는 가정

가정규칙은 단지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구성원 개개인에게 적용되며 부모가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할 수록 아이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아이의 경우 어릴 때부터 좋은 가정규칙을 따르다 보면 자라면서 속박이 아닌 습관이 된다.

부모님의 일거수일투족은 아이의 마음속 깊이 각인되고 가정 환경은 결국 아이의 긴 인생길에 반영된다.

훌륭한 아이를 키울려면 아이에게만 공을 들이는 것은 부족하다.

부모가 관념을 바꾸고 자녀의 본보기와 되여야 하며 자녀와 함께 성장하여 자녀에게 좋은 가정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훌륭한 자녀를 키우는 좋은 방법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50
  • 길림성과학기술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길림성과학기술상이 일전 공개되였다고 한다. 길림농업대학 리옥원사가 길림성 과학기술특수공로상을 수여받았고 62개 항목이 길림성자연과학상, 11개 항목이 길림성기술발명상, 199개 항목이 길림성과학기술진보상을 수여받았으며 벨라루시 국립과학원통신원 바레리K셀레거(瓦列里...
  • 2022-12-13
  • 많은 중소학교의 오프라인수업이 속속 재개되고 있다. 현재 어떤 증상이 있는 아이들은 학교에 가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가? 오프라인수업을 선택한 아이들은 어떻게 방호해야 할가? 12월 11일, 심양시질병예방통제센터 모니터링평가연구소 소장 심항(沈航)은 대중이 관심하는 열점문제에 대해 자세히 답변했다.1. 병을 무릅...
  • 2022-12-12
  • 12월 9일 저녁 8시, 기자는 북경수도의과대학 부속북경조양병원 발열진료를 방문했을 때 일부 사람들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줄을 서기 시작해 6시간 넘게 대기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현장에 70대 로인이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쉬고 있었고 가족들은 대신 줄을 서있었다. 그는 혈액질환을 호소했고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간 뒤...
  • 2022-12-12
  • 12월 12일, 국가통계국은 2022년 량식생산량데터에 관한 공고를 발표했다. 전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에 대한 추출조사와 농업생산경영단위의 전면적 통계에 근거해 2022년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여름량식, 올벼와 가을량식 생산량 총합은 13731억근에 달해 지난해보다 74억근 증가했고 동기대비 0.5% 성장해 재차...
  • 2022-12-12
  • ‘새로운 10가지 조치’의 발부에 따라 많은 사람들은 설에 고향에 돌아갈 수 있을지를 관심하고 있다. 귀향길에 어떻게 자신을 보호해야 할가?12월 11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국 신종코로나페염 전문가소조 성원, 북경대학 공공위생학원 류행병학 및 위생통계학 연구원 류각은 이렇게 표시했다. 각지에서 새로운 10가지...
  • 2022-12-12
  • 최근 이부프로펜(布洛芬), 령화청온(连花清瘟) 등 유명한 약품이 많은 약국에서 품절되였다. 의사는 남들을 따라 맹목적으로 약을 사재기하지 말아야 하며 어떤 증상도 없이 약을 복용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을 예방하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당부했다. 사실상 모든 사람들이 이 두가지 약품을 복용하기에 적합한 것...
  • 2022-12-12
  • 북경시간으로 10~11일 새벽 카타르월드컵은 두차례 준준결승전에서 모로꼬, 프랑스가 마지막 4강 티켓 2장을 따냈다. 모로꼬는 뽀르뚜갈을 1-0으로 꺾고 아프리카 최초로 4강에 올랐고 프랑스는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눈물 펑펑뽀르뚜갈이 모로꼬에 0-1로 패해 카타르월드컵 4강...
  • 2022-12-12
  • 세계자연보호련맹은 10일 카나다 몬트리올에서 세계자연보호련맹 록색명부를 갱신한다고 선포했는데 황과수풍경명승구, 장백산국가급자연보호구 등 11곳의 중국자연보호지가 입선되였다. 제15차 당사국총회(COP15) 제2단계 회의기간 선포된 입선명단에는 총 18곳의 자연보호지가 포함되였는데 그중 중국 11곳, 메히꼬 3곳,...
  • 2022-12-12
  • 최근 길림 천교령림구에는 눈이 내려 멀리서 바라보면 뭇산과 관목들이 은빛단장을 했고 곳곳에 진귀한 나무들이 우겨져있었다. 천교령삼림공안분국 경찰과 천교령림업국 순라보호일군은 순라보호과정에서 메돼지가 먹이를 찾아 산을 내려오고 하늘에는 매가 날아예며 밍크가 물고기를 잡아먹고 호랑이가 종적을 보이는 등...
  • 2022-12-12
  • 건강코드, 핵산검사증명 신종사기가 출현했고 이미 일부 사람들은 이에 손해를 보았다. 아래 몇가지 꼼수에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 꼼수1: ‘밀접접촉자’로 사칭사기꾼들은 방역인원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사기링크 메시지를 보내 피해자가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라고 속여 피해자가 링크를 클릭해 개인정보를...
  • 2022-12-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