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경제 안정 회복 잠재력 뚜렷하게 향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29일 16시12분    조회:22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들어 길림성의 경제 운행은 코로나전염병 충격의 준엄한 시련을 이겨내고 안정을 회복하며 지속적으로 좋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음 단계로 길림성은 20차당대회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경제발전의 기초를 공고히 하며 년간 목표임무를 단단히 틀어쥐고  더욱 좋은 결과를 실현하도록 힘 다하게 된다. 

길림성통계국의 해당 책임자는 공업생산의 쾌속 반등과 투자의 회복세 유지 및 소비수요가 끊임없이 방출되는 등 일련의 적극적 요소의 탄력을 받아 전 성 3분기 경제가 가속도로 증장해 경제 운행 태세가 예상보다 훨씬 좋아졌고 경제발전의 잠재력과 근성이 뚜렷이 향상되였다고 밝혔다.

공업생산이 쾌속 반등해 길림성 3분기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가 지난 동기보다 18.4% 증가, 전국 평균수준보다 13.6% 높은 수준을 보였다. 7월, 8월, 9월 매달 두자리수 증장을 실현한 것으로  전국에서 앞자리를 차지한 빠른 증속을 보였다. 제1 기둥산업인 자동차공업생산이 뚜렷이 회복되였는 바 3분기 증가치가 지난 동기보다 32.5%증장, 3분기 매달 각각 지난 동기보다 28.4%, 63.2%, 17.3% 증장했다.

중점 산업, 중요 령역의 투자 증가세가 강하다. 전 성 3분기 고정자산투자가 플러스 증장으로 전환돼 지난 동기보다 1.5%증가된 데서 대상 투자가 지난 동기보다 19.3%증가되였다. 3분기 전 성 신규 착공 대상이 919개, 계획 투자액이1362.6억원으로 지난 동기보다 12.1% 증장했다. 제1자동차 오우디PPE, 길림 탄섬유령역 계렬대상 등 중대 대상이 잇따라 착공되였다. 전 성의 제1산업투자는 ‘쌍천프로젝트 ’(双千工程,천명 전망설계기술인원, 천명 고등학교학생이 신농촌을 맞춤형으로 지원할데 관한 편제사업)와 고표준 농전 등 프로젝트의 추동하에 지난 동기보다 103.2%증장, 공업투자가 지속적으로 회복돼 14.2% 증장, 기초시설투자가 12.5%증장했다.

판매업이 안정적으로 회복돼 길림성 3분기 도매업, 소매업 판매액은 각각 지난 동기보다 4.4%, 7.4% 증장, 숙박업과 음식업 영업액이 각각 지난 동기보다 4.3%, 0.9% 증장했다.

제1산업 증속이 빨라졌는 바 가축 출하량이 뚜렷이 증가되였다. 3분기 길림성 농,림,목,어업 총생산액은 1409.94억원을 실현해 지난 동기보다 3.3% 증장한 수준이며 상반기보다 1.2% 제고, 1분기보다 0.1% 제고되였다. 그중 농업(재배업)생산액은 301.28억원을 실현해 지난 동기보다 3.5% 증장, 상반기보다 0.9% 제고한 증속을 보였고 축목업생산액은 1010.38억원을 실현해 지난 동기보다 3.1% 증장, 상반기보다 1.1% 제고한 증속을 보였다. 돼지, 소, 양, 가금류 출하량은 전면적으로 플러스 증장을 실현했는 바 3분기 전 성 돼지, 소, 양, 가금류의 출하량은 지난 동기보다 각각 13.3% , 12.4% , 4.9%, 13.2% 증장했다.

동시에 길림성 신흥산업이 응집한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도 바야흐로 가속도로 방출되고 있다. 전 3분기에 길림성 공업 전략성 신흥산업 생산액은 지난 동기보다 9.8%증장, 규모이상 공업 총생산액에서 16.5%되는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지난 동기보다 1% 제고된 수준을 보였다. 그중 신에너지자동차,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 신재료산업 생산액이 각각 지난 동기보다 63.9%, 35%, 11.2%증장했다. 전 성 신에너지자동차, 풍력발전설비와 탄섬유 생산량이 각각 지난 동기보다 1.1배, 12.1배, 64.8% 증가한 증속을 보였다.

3분기 길림성 경제는 강세로 회복해 안정 속에서 보강되고 안정 속에서 좋은 추세를 보이며 전 3 분기의 각종 경제지표의 대폭적인 반등을 이끌고 있다.

다음단계로 길림성은 20차당대회정신을 심입하여 학습 관철하고 고품질발전 주제를 견지하며 ‘6신산업’, ‘4신시설 ’ 발전을 다그치고 제1자동차 아우디PPE, ‘륙상풍광삼협 ’(陆上风光三峡), ‘산수축능삼협 ’(山水蓄能三峡), ‘수소에너지 길림 ’ (氢动吉林), ‘쌍천프로젝트 ’(双千工程), 길림화학공업그룹 120만톤 에틸렌(乙烯), 탄섬유 등 중대 대상건설을 떠밀고 길림화학섬유주식유한회사가 200억대 규모를 실현하고 금새약업, 켈레잉약업, 매화생물과학기술그룹 등 기업이 100억대 규모 돌파를 지지해 올해 길림성 경제의 플러스성장목표 달성에 버팀목을 제공하기로 한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198
  • 음력설 련휴기간 통화공항은 도합 69대의 운수항공편 리착륙을 보장, 동기 대비 27.78% 성장하여 2019년의 230%로 회복되였다. 려객물동량은 연인수로 5,963인차로 동기 대비 58.67% 성장하여 2019년의 197% 로 회복되였는바 개항이래 음력설 련휴기간 운수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월 26일 려객 고봉을 맞이하여...
  • 2023-02-02
  • 2022년 녕파 주산항은 년간 물동량 12.5억톤 이상을 완성해 련속 14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컨테이너 물동량 3,335만 표준컨테이너를 완성하여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1월 30일,주산항 북륜항구구역 광석부두에서 화물선이 하역작업을 하는 모습이다(무인기 촬영). /신화사
  • 2023-01-31
  • 1월 23일,시민들이 심양 신춘 황시(皇寺)묘회에서 관광하고 있다(무인기 촬영). / 신화사 음력설 기간 중국의 소비시장은 2023년의 첫 성수기를 맞이했다. 도시상권의 인구 류동량이 증가하고 인기 명소의 관광객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의식주행, 쇼핑, 오락’ 등 수요가 급증했다. 이러한 소비 장면에 대해 해외 인...
  • 2023-01-31
  • 1월 30일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소식공개회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 미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음력설기간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부문은 지속적으로 봉사 보장을 잘해왔고 광범한 의료일군과 각 업종의 사업일군들은 일자리를 고수해왔으며 예방통제사업은 평온하고 질서정연했으며 ‘을류 전염병 을급관...
  • 2023-01-31
  • 추운 섣달, 동북 흑토지의 많은 농민들은 이미 ‘겨울나기’에 접어들었고 설날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벼 가공기업에서는 많은 종업원들이 설날을 앞두고 주문을 맞추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전국 량식생산의 대현인 길림성 공주령시, 공주령시의 금개락미업유한회사(金凯乐米业有限公司) 작업장에...
  • 2023-01-30
  • 왕미화와 그녀의 학생 대부분은 지난세기 60년대에 출생했다. 이 시기는 새중국이 탄생한 후의 두번째 인구 출생 고봉기로서 전국 출생 인구수가 약 2.45억명이였다. 현재 당시의 ‘영아조류’들이 해마다 2,000여만명씩 로인 행렬에 들어서고 있다. 이는 향후 10년 우리 나라는 사상 최대의 ‘퇴직조류’를 맞게 됨을 말한...
  • 2023-01-29
  • 해마다 음력설련휴기간이면 영화관들이 매우 흥성한데 올해도 례외가 아니였다. 여러 부의 국산영화들이 음력설기간 집중적으로 상영되면서 영화관은 적잖은 시민들이 설련휴를 즐기는 좋은 레저휴식의 장소가 됐다.    연길 백리성 CGV영화관 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기간 도합 7편의 영화들이 상영되였는데 C...
  • 2023-01-28
  • 올 음력설련휴기간 연길시의 관광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연길에 몰려와 가는 곳마다 흥성흥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연변의 빙설체험과 연변특색의 조선족음식, 관광명소들이 틱톡, 위챗,소홍서(小红书)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들을 도배하면서 연변의 관광이미지가 크게 부각되였다. 연...
  • 2023-01-28
  • 음력설련휴, 훈춘시의 거리와 골목이 밝게 빛나고 축제 분위기가 짙은 가운데 훈춘종합보세구역에서는 문을 닫지 않거나 일찌감치 생산에 들어간 기업도 있어 새해 첫 생산붐을 일으키고 있다. 1월 24일, 흥양수산물회사 내 각 생산라인에서는 로동자들이 한창 각자의 자리에서 질서정연하게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현재...
  • 2023-01-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