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세계 최대 종양! 우리 나라 5년 생존률 이미 80% 초과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2일 09시33분    조회:40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 유방암환자 5년 생존률 이미 80% 초과

중국항암협회 회복분회 등 단위는 최근 전국유방건강선전교육항목을 가동했고 각지에서도 여러가지 형식의 활동을 전개하여 사람들이 유방암의 예방과 치료를 주목할 것을 호소했다. 세계보건기구 최신데터에 따르면 유방암은 이미 페암을 대체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큰 종양이 되였다고 한다.

국가암쎈터에서 발표한 데터에 의하면 현재 유방암은 이미 녀성 심신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악성종양이 되였는바 2021년 우리 나라에서 새로 발견된 유방암사례는 약 42만건에 달했고 우리 나라 녀성의 유방암 평균 발병년령은 점차 젊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림상종양학회 부리사장 겸 비서장 강택비는 전반적으로 볼 때 우리 나라의 발병고봉은 비교적 젊다고 했다. 우리는 최근 중국과 미국의 데터를 비교했는데 6만건의 데터에서 그들의 발병고봉은 60세 좌우이고 년령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높아져 70, 80세에도 발견되였지만 중국의 고봉기는 여전히 45세-50세였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나라의 환자들은 더 젊다고 할 수 있으며 사회와 가정이 직면한 부담도 더 무겁다고 할 수 있다.

최근년래 세계적으로 유방암에 대한 연구진전이 빨라지고 신약, 신기술, 다학과 진료모식이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오고 ‘조기검사, 조기진료, 조기치료’ 예방관념이 끊임없이 보급됨에 따라 우리 나라 유방암환자의 총체적 5년 생존률이 끊임없이 높아졌는바 현재 총체적 5년 생존률이 이미 80%를 초과해 우리 나라 유방암진료는 이미 만성병화 관리시대에 들어섰다. 전문가는 유방암을 치료하면서 질병 자체를 주목해야 할뿐더러 유방암환자가 심신을 모두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녀성들이 보다 좋은 자태로 가정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유방암을 유발하는 여러가지 요소, 정기적 검진 아주 중요해

전문가는 유방암은 신체표면의 종양으로서 암증중에서 비교적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조기발견, 조기치료로 치료효과를 아주 많이 높일 수 있기에 광범한 녀성들은 적극 유방암선별검사를 진행하고 문제를 발견하면 제때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방암의 발병원인은 유전요소가 있는 외에 나쁜 음식습관, 생활방식, 출산모식 등도 모두 유방암을 유발하는 높은 위험요소이다. <중국녀성 유방암선별검사와 조기진료 조기치료 지침>에서는 비만, 흡연, 음주, 운동부족 등은 이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위험요소이고 장기적인 밤샘, 장기적인 과도한 스트레스, 부정적 정서도 체내 호르몬수준 불균형, 내분비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녀성호르몬이 포함된 화장품을 사용하가나 피임약 등을 장기적으로 복용해도 유방암의 발병위험을 증가시킨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성인녀성은 매달 한번씩 유방 자가검진을 진행하여 경도, 모양 등이 개변되거나 아프지 않은 덩어리가 만져지면 의료기구에 가서 진단을 받을 것을 추천했고 40세이상 녀성은 매년 한번씩 유방 X선검사를 받고 70세 이상 녀성은 1~2년에 한번씩 유방 X선검사를 받을 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71
  • ‘11.11’ 전자상거래 판촉이 림박함에 따라 우리 나라 택배업무가 본격적인 성수기에 접어들었다.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터에 따르면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우정택배업은 전년 동기대비 48.7% 증가한 약 19억 2000만건의 택배소포를 접수했으며 배달한 택배소포는 약 16억 5500만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29.5% 증...
  • 2024-10-25
  • 생활 속에서 사기장비를 사용하거나 통신사 직원을 사칭하여 방문한 후 수리, 인터넷속도 향상 등의 리유로 사기장비를 설치한다면 즉시 110으로 신고하기 바란다! 최근 절강성 금화시공안국 금둥지국 동관파출소는 관할구역의 진할아버지로부터 집에 장비가 설치되여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은 후 경찰 왕력(王力...
  • 2024-10-25
  • 23일 14시, 태풍 ‘짜미’의 중심은 필리핀 마닐라 동편북 방향의 서북태평양 해상에 위치해 있고 강도는 열대폭풍급이다. ‘짜미’의 강도는 점차 증강되여 23일 저녁부터 24일 낮에까지 필리핀 루손섬 북쪽을 지나 24일 저녁쯤에 우리 나라 남해 동부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짜미’와 최근의 찬 공기가...
  • 2024-10-24
  • 최근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외화환전사기를 당했다는 구조요청을 많이 접수했다. 일부 피해자들은 위챗, QQ, 알리페이 등 플랫폼을 통해 사기군들과 련락하여 ‘저수수료, 고환률’이라는 수법을 믿고 돈을 이체한 다음 수신거부를 당했는데 사기를 당한 금액이 인민페 수만원 내지 수십만원에 달했다. 또 일부 피해자는 ...
  • 2024-10-24
  • 가을에는 세균성 설사 등 장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전문가는 일상적인 식단과 위생에 주의를 돌리고 운동을 강화하며 감정을 조절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가을철에는 왜 장이 약해지기 쉬운가? 광서 남녕시제2인민병원 소화내과 부주임의사 량자우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소화불량, 설...
  • 2024-10-24
  • 현지 시간으로 10월 23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카잔에서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기간에 이란 대통령 페제시키안을 회견했다(신화사 기자 악월위 촬영). 로씨야 카잔 10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장긍약, 원자함): 현지시간으로 10월 23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카잔에서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기간에 이란 대통령 페지시...
  • 2024-10-24
  • 현지시간으로 10월 23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은 카잔에서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기간에 이집트 대통령 엘시시를 회견했다(신화사 기자 적건람 촬영). 로씨야 카잔 10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사아굉, 마원): 현지시간으로10월 23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은 카잔에서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기간에 이집트 대통령 엘시시를 ...
  • 2024-10-24
  • 현지시간으로 10월 23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카잔에서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기간에 인도 총리 모디를 회견했다(신화사 기자 신굉 촬영). 로씨아 카잔 10월 23일발 본사소식(기자 한병신, 소신신): 현지 시간으로 10월 23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카잔에서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기간에 인도 총리 모디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
  • 2024-10-24
  • 현지시간 10월 23일 오전, 브릭스 제16차 정상회의가 카잔회의전시센터에서 개최되였다.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회의를 주재했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 브라질 대통령 룰라(온라인), 이집트 대통령 엘시시, 에티오피아 총리 아비, 인도 총리 모디, 이란 총리 페제시키안, 남아프리카 대통령 라마포사, 아랍에미리트련합 대...
  • 2024-10-24
  • 복건성 복주의 장녀사(가명)는 약을 복용할 때의 행동 하나때문에 하마터면 죽을 뻔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가? 장녀사는 올해 40세가 넘으며 1년 이상의 고혈압 병력이 있다. 최근 그녀의 최고 혈압은 160/100mmHg에 달했다. 그녀는 자신의 약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매일 복용하는 혈압강하제를 이빨로 쪼개...
  • 2024-10-24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