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텐센트와 중국련통이 혼합개혁 새 회사 설립이 비준받았다는 소식이 주목을 끌었다. 이어 “텐센트 부총재는 이미 중국련통 상무리사를 담당했다.”라는 관련 화제가 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오르면서 당일 중국련통 주가가 상한가를 찍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가?
텐센트 련통 혼합개혁 새 회사 설립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반독점국 집법2사 사이트가 10월 27일 발부한 관련 문건에 의하면 련통혁신창업투자유한회사와 심천시 텐센트산업창업유한회사가 합작기업을 신설하는 사안은 무조건비준을 받았고 심사시간은 10월 18일이라고 한다.
자료에 따르면 련통혁신창업투자유한회사와 심천시 텐센트산업창업투자유한회사 등은 협의를 체결했고 각측은 공동으로 협력회사를 하나 설립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 협력회사는 내용전송네트워크(CDN)와 변원계산업무에 종사한다.
거래를 완성한 후 련통창업투자, 텐센트산업투자, 관련 직원 주식소유플랫폼은 각각 협력기업의 48%, 42%, 10%의 주권을 소유하게 되고 련통창업투자, 텐센트산업투자는 공동으로 이 협력기업을 통제한다.
로산, 2018년에 이미 중국련통 상무리사 담당련통과 텐센트가 새 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으면서 “텐센트 부총재가 이미 중국련통 상무리사를 담당하고 있다”는 관련 화제가 련달아 열의를 불러일으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새 회사는 이제 텐통이라고 불러야 한다.”며 롱담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자의 조사에 따르면 일찍 2018년 2월에 텐센트 고급집행부총재인 로산이 이미 중국련통의 상무리사를 담당했는바 이는 최근에 일이 아니라고 한다.
일찍 2017년 10월 11일, 중국련통은 공고를 발부해 회사 혼합개혁방안과 관련된 A주 비공개 발행신청이 중국증권감독위원회 발전심의위원회 심사통과를 받았다고 밝혓었다.
혼합개혁방안에 따르면 원래 있던 주식양도와 지분인센티브를 통한 자금조달외에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와 경동을 포함한 전략적 주주들에 약 90.37억을 초과하지 않는 주식을 비공개로 발행하고 모금액은 617.25억원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한다.
중국 련통 응답: 협력기업의 설립 추진과정에 있어최근 텐센트가 국유자본에 주식을 투자했다는 소식이 많아지면서 텐센트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을 받고 있다.
11월 1일, 텐센트홀딩스의 최대주주인 남아프리카공화국Naspers 그룹의 네덜란드 자회사 Prosus가 10월 31일 아시아주과학기술(Asian Tech Press)에서 발표한 문장에 따르면 중신그룹은 현재Naspers와 텐센트홀딩스 전체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중이라고 밝혔다. “이 문장은 추측으로 사실이 아니다.” Prosus는 성명에서 Naspers 그룹은 올해 6월에 선포한 주식매입 개방식 주식인수계획을 계속 집행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번 중국련통과 텐센트의 혼합개혁 회사 설립에 대해 11월 2일 저녁 중국련통은 공고를 통해 이 협력회사의 설립은 현재 추진과정에 있고 설립등록은 완료되지 않았으며 회사의 현재 생산경영에는 큰 영향이 없는바 장기적으로 볼 때 량측의 우세와CDN, 변원계산산업사슬을 확대하는 데 유리하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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