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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교역단 제5회 수입박람회에 선보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5일 19시37분    조회: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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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해에서 개막되였다.길림성 교역단의 1409개 기업, 3,280명이 박람회에 등록하고 참가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길림성은 성급교역단 1개를 설립하고 산하에 18개 교역분단을 설치하였다. 박람회기간에 길림성은 각 교역분단이 구매성격을 띤 전문상담련결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권장, 지지하고 구매상들이 박람회기간에 정책설명회, 공급과 수요 상담회, 신제품 발표회 등을 적극 펼치게 되며 중점적으로 자동차 및 부품, 식품 및 농산물, 첨단기술제품, 풀세트 설비(成套设备), 중요원자재 등의 수입거래를 추진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제5회 박람회기간에 길림성 교역단은 3개 면의 중점활동을 펼치게 된다. 첫째, 인문교류활동 길림성전시구역을 설립하고 길림의 력사와 전통이 있는 제품, 비물질문화유산제품과 농특산물을 집중적으로 전시, 소개하게 된다. 둘째로, 대외개방성과전 길림성전시구를 설립하여 18차당대회 이래 길림성의 개방형경제가 이룩해낸 주요성과를 전시하게 된다. 셋째, 길림성과 중점국가, 장강삼각주지역의 교류협력관계를 한층 더 구축하고 전시관 부스상담활동을 개최하며 상호간 회견 회담을 갖고 중점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기 위해 길림성에서는 알심들여 준비했다. 회의전에 성내의 준비단위 실제수요와 결부하여 현지 본 업종 중점기업들의 구매수요를 정리하고 구매상의 구매수요를 업종, 산업, 품종 등에 따라 등록하고 책자를 작성했다. 아울러 공급업체의 정보, 대리상 정보 및 협력의향을 제때에 수집, 발포하고 구매상이 여러가지 방식으로 련결을 잘하도록 지도하였으며 구매상이 개최현장에서 계획적이고 전문적인 수입판촉활동을 설계하고 각종 형식의 구매수요설명회 등을 잘할 수 있도록 고무격려하고 지지하는 것으로 회의 전 공급과 수요의 련결, 회의 중 무역 상담 등 시기를 포착하여 구매거래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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