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학생컵’ 전국 조선족중학생 작문경연대회 시상식 연길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7일 13시56분    조회:26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일, ‘중학생컵’ 전국 조선족중학생 작문경연대회 시상식이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있었다.

고중조 심시조장을 맡은 연변대학 리봉우교수

초중조 심시조장을 맡은 연변교육출판사 조선어문교재 편집실 김흠 주임

이번 작문경연에는 총 57개 학교에서 예심을 거쳐 보내왔는데 초중조에서 250편, 고중조에서 150편의 작품 가운데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초중조 32편, 고중조 32편 도합 64편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그중 초중조에서 연길시제10중학교 7학년 2학급 황림정 등 3명이 금상을, 훈춘시제5중학교 고현아 등 6명이 은상을, 연길시제8중학교 박성민 등 10명이 동상을, 룡정시제5중학교 리가현 등 13명이 우수상을 받아안았다. 

초중조 우수상 수상자들

초중조 동상 수상자들

초중조 은상 수상자들

초중조 금상 수상자들

고중조 우수상 수상자들

고중조 동상 수상자들

고중조 은상 수상자들

고중조 금상 수상자들

초중조 우수지도교원

고중조 우수지도교원

고중조에서 연변제1중학교 2학년 1학급 리현여, 룡정시고급중학교 2학년 1학급 김정아,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3학년 4학급 천채은이 고중조 금상을, 훈춘시제2고급중학교 김연서 등 6명이 은상을, 돈화시제2고급중학교김나영 등 10명이 동상을, 교하시조선족중학교 김나영 등 13명이 우수상을 받아안았다.

연변인민출판사 《청년생활》잡지 부주필 리령은 “이번 작문경연에서 우리 중학생들이 우수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높은 사상적 경지는 앞으로 우리 나라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는 데 요구되는 정신적, 사상적 근간을 이룰 것이며 밑거름이 되고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생활》잡지 부주필 리령

알아본데 따르면 여직껏 총서형식으로 꾸려오던 <중학생>잡지가 2021년 1월부터 <청년생활> 중학생판으로 바뀌면서 두번째로 맞게 된 이번 작문경연은 <청춘은 당을 향하여, 영원히 타오르는 혁명의 불씨>라는 청소년 당사학습교양 계렬활동의 하나로 진행되였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87
  • 2022년 녕파 주산항은 년간 물동량 12.5억톤 이상을 완성해 련속 14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컨테이너 물동량 3,335만 표준컨테이너를 완성하여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1월 30일,주산항 북륜항구구역 광석부두에서 화물선이 하역작업을 하는 모습이다(무인기 촬영). /신화사
  • 2023-01-31
  • 1월 23일,시민들이 심양 신춘 황시(皇寺)묘회에서 관광하고 있다(무인기 촬영). / 신화사 음력설 기간 중국의 소비시장은 2023년의 첫 성수기를 맞이했다. 도시상권의 인구 류동량이 증가하고 인기 명소의 관광객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의식주행, 쇼핑, 오락’ 등 수요가 급증했다. 이러한 소비 장면에 대해 해외 인...
  • 2023-01-31
  • 1월 30일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소식공개회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 미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음력설기간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부문은 지속적으로 봉사 보장을 잘해왔고 광범한 의료일군과 각 업종의 사업일군들은 일자리를 고수해왔으며 예방통제사업은 평온하고 질서정연했으며 ‘을류 전염병 을급관...
  • 2023-01-31
  • 추운 섣달, 동북 흑토지의 많은 농민들은 이미 ‘겨울나기’에 접어들었고 설날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벼 가공기업에서는 많은 종업원들이 설날을 앞두고 주문을 맞추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전국 량식생산의 대현인 길림성 공주령시, 공주령시의 금개락미업유한회사(金凯乐米业有限公司) 작업장에...
  • 2023-01-30
  • 왕미화와 그녀의 학생 대부분은 지난세기 60년대에 출생했다. 이 시기는 새중국이 탄생한 후의 두번째 인구 출생 고봉기로서 전국 출생 인구수가 약 2.45억명이였다. 현재 당시의 ‘영아조류’들이 해마다 2,000여만명씩 로인 행렬에 들어서고 있다. 이는 향후 10년 우리 나라는 사상 최대의 ‘퇴직조류’를 맞게 됨을 말한...
  • 2023-01-29
  • 해마다 음력설련휴기간이면 영화관들이 매우 흥성한데 올해도 례외가 아니였다. 여러 부의 국산영화들이 음력설기간 집중적으로 상영되면서 영화관은 적잖은 시민들이 설련휴를 즐기는 좋은 레저휴식의 장소가 됐다.    연길 백리성 CGV영화관 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기간 도합 7편의 영화들이 상영되였는데 C...
  • 2023-01-28
  • 올 음력설련휴기간 연길시의 관광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연길에 몰려와 가는 곳마다 흥성흥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연변의 빙설체험과 연변특색의 조선족음식, 관광명소들이 틱톡, 위챗,소홍서(小红书)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들을 도배하면서 연변의 관광이미지가 크게 부각되였다. 연...
  • 2023-01-28
  • 음력설련휴, 훈춘시의 거리와 골목이 밝게 빛나고 축제 분위기가 짙은 가운데 훈춘종합보세구역에서는 문을 닫지 않거나 일찌감치 생산에 들어간 기업도 있어 새해 첫 생산붐을 일으키고 있다. 1월 24일, 흥양수산물회사 내 각 생산라인에서는 로동자들이 한창 각자의 자리에서 질서정연하게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현재...
  • 2023-01-27
  • 길림성 동북아철도그룹 훈춘남역 철도컨테이너처리소 프로젝트가 중국철도 심양국 집단유한회사의 비준을 받아 훈춘남역에 국내 컨테이너 운수업무가 새로 증가되였다. 이 업무의 개통은 훈춘시의 내륙 중심지에 대한 복사 견인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훈춘의 개발 개방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길림성 동북아철도...
  • 2023-01-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