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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문, 전염병상황과 관련해 5가지 사업 중점적으로 배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7일 15시59분    조회: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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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11월 5일 보도발표회를 소집했다. 교육부 체육위생예술사 부사장, 1급 순시원 류준배는 최근 전국적으로 신종코로나페염이 많은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가을겨울철 독감 등 전염성 질병 영향요소가 겹치면서 교육계통과 교정의 전염병예방통제, 특히 과학적이고 정밀한 관리임무가 여전히 간고하고 복잡하다고 소개했다. 당면의 국가 전염병예방통제정책을 관철락착하기 위해 교육부문은 ‘신종코로나페염 예방, 사생건강 촉진’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춰 중점적으로 5가지 사업을 배치했다고 한다.

첫째, 신종코로나페염을 지속적으로 예방통제한다.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전염병예방통제정책을 실시하고 상시화 예방통제방안과 응급처리예비안을 실시하며 학교대문관(校门关)을 잘 틀어쥐고 학교대문 출입인원 건강모니터링을 잘하여 전염병이 교정에 류입되는 것을 엄격히 방지한다. 교실, 실험실, 도서관 및 식당, 숙소, 학교병원 등 중점장소의 모니터링과 관리를 강화하고 중점일터 인원들에 대한 건강모니터링을 강화하며 교정의 전염병응급처리능력을 증강하고 교정의 안전, 건강과 정상적 질서를 확보한다.

둘째, 다발성 질환의 동시예방을 착실히 강화한다. 신종코로나페염을 예방하는 동시에 교정위생건강사업 관리표준을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교정 전염성 질병의 예방과 통제를 강화하며 독감, 수두, 홍역 및 기타 전염병의 모니터링, 발견 및 개입 처리를 중점적으로 강화해 교정에서 전파되지 않도록 확보한다. 교내 중점장소의 청결소독, 통풍환기 및 위생관리를 중점적으로 강화하고 교정식품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강화해 사생들이 안전하게 식사하고 건강하게 식사하며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사생들에 대한 건강교육을 강화한다.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학교의 교수, 시험 등 임무가 비교적 집중되는데 학생들을 인도하여 합리하게 공부하고 휴식하며 단련을 강화하고 전염병예방, 질병대처와 면역능력을 증강하며 심신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도록 한다. 사생들이 방역규정을 준수하고 학교의 전염병예방통제 각항 사업을 잘 리해하고 지지하고 협조하도록 인도한다. 동시에 개인보호를 강화하여 자기 건강의 제1책임자 역할을 잘 담당하도록 한다.

넷째, 건강봉사수준을 높인다. 중소학교 위생실, 의무보건실, 대학교 학교병원 및 교정신체단련장소의 건설을 강화하고 전문인원을 배치하며 시설조건을 개설하고 기술양성을 강화하며 상규적 관리를 강화하고 학교 전염병예방통제에서의 그 기초보장작용을 발휘시켜 학생 위생건강에 대한 봉사능력을 착실하게 높인다.

다섯째, 건강학교를 다그쳐 건설한다. 한편으로 신종코로나페염을 중점적으로 예방통제하고 다른 한편으로 능력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해야 하는데 교육부는 이미 관련 부문과 함께 ‘전국건강학교건설계획’을 가동하여 각지에서 일련의 전국건강학교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고 격려함으로써 제때에 교정전염병예방통제성과를 전환하고 교정전염병예방통제의 실전경험수법을 교정건강위생사업 관리제도와 장기적 효과 기제로 전환시키며 학교의 건강능력건설을 강화하고 학교의 전염병예방통제능력, 위생관리능력과 건강촉진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각급, 각종 학교들이 모두 건강촉진학교를 건설하도록 인도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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