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동북조선족축구친목회,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 동북조선족축구친목회 축구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3일 오후부터 시작된 이번 경기는 40세조 6개 팀, 50세조 8개 팀, 60세조 6개 팀 총 20개 팀이 6일까지 경기를 펼쳤다.
경기결과 60세조에서는 캔미팀, 연변의우팀, 길림대표팀이 각기 1, 2, 3위를 차지한 가운데 훈춘대표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캔미팀의 한성일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였다.
50세조에서는 연길의건팀, 훈춘대표팀, 연변시대팀이 각기 1, 2, 3,위를 차지한 가운데 화룡대표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연길의건팀의 최영철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였다.
40세조에서는 왕청굉업팀이, 화룡대표팀, 훈춘대표팀이 각기 1, 2, 3위를 차지한 가운데 동북호랑이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왕청굉업팀의 최진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였다. 김홍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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