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해냈다! 연변룡정팀 갑급리그 진출 성공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13일 16시05분    조회:25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룡정팀이 단동등약팀과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4년만에 갑급리그 진출에 성공하였다.

11월 13일 오후 2시 염성욱풍축구훈련기지 3호 구장에서 펼쳐진 2022 을급리그 15라운드 총 결승경기 최종 전에서 연변룡정팀이 단동등약팀과 빅으면서 최종 3위로 나란히 2023시즌 갑급리그에 진출하였다.

이날 백승호 감독은 선발로 5번 문학, 6번 리강, 8번 리룡, 9번 렴인걸, 11번 리금우, 12번 마명오, 18번 김성준, 20번 허파, 33번 왕붕, 45번 왕호승(꼴키퍼), 59번 장성민(U21)으로 4-5-1 전술로 내세웠고 단동등약팀은 4-4-2 전술로 맞다들었다.

경기 시작되여 단동등약팀이 급해 하지 않고 공을 잡고 주고 받으면서 가담가담 공격하기 시작하였고 연변룡정팀도 감독진의 배치 대로 안정하게 경기를 풀고 나갔다.

전반전 내내 공은 량팀 전후방을 오가면서 량팀은 단 한번의 슛도 때려보지 못하고 0대 0으로 빅었다.

후반 들어 연변룡정팀은 선수교체 없는 가운데 단동등약팀이 선수교체를 하기도 했다.

후반전에도 량팀은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수비에만 집중하고 단단한 빗장을 지른채 선뜻 공격 모험을 하지 않으면서 경기했다.

경기 69분경 연변룡정팀이 47번 리세빈(U21), 60번 허문광(U21), 32번 장호선수가 각가 리룡, 리강, 리금우를 교체 출전하였다.

경기 74분경 또 50번 라동평(U21)이 9번 렴인걸을 교체 출전하였다.

경기 85분경 51번 박은천(U21)선수가 5번 문학을 교체 출전하였고, 단동등약팀도 선수 교체를 하면서 응수했다.

량팀은 최종 아기자기 0대 0으로 빅으면서 나란히 갑급리그 진출에 성공하였다.

이로써 제남흥주팀이 3대 0으로 무석오구팀을 이기고 1위 ,단동등약팀이 2위 , 연변룡정팀이 3위로 2023년시즌 갑급리그에 진출에 성공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갑급리그에 진출한 연변룡정팀은 일부분 어린 선수들이 14일 본부 룡정으로 돌아오고 남은 일부 선수들은 축구협회컵에 참가하게 된다.

연변룡정팀은 17일 오후 2시 강소성 강녕축구훈련기지에서 창주웅사팀과 축구협회컵 경기를 치르게 된다.

[후보선수]

연변룡정팀 후보 선수들 1번 에크라무강 스라지딘, 13번 김정성, 19번 최용택, 32번 장호, 47번 리세빈, 48번 류박, 50번 라동평, 51번 박은천, 53번 랑붕명, 56번 차택평, 57번 한광민, 60번 허문광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4
  • 최근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의 법치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중국공산당 정법사업 조례》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동시에 우리 성, 주, 시의 관련 요구를 정법기관과 결합시켜 확고한 신념으로 법을 집행하고 인민을 위해 과감히 책임을 지는 청렴한 정법대오...
  • 2022-08-30
  •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 2022-08-30
  • ‘학습진보장학금’수상자들 8월 29일 오전, 룡정시 룡정중학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운동장에서 개학식 및 장학금발급의식을 거행했다. 계영호 교장은 개막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학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지난 한해동안 코로나19 역경속에서도 전교 사생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거둔 풍성한 성과들을 긍정하고 룡정중학에...
  • 2022-08-30
  • 8월 30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경축‘화성컵'전국시랑송경연대회가 연길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경연대회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열렬히 경축하고 당의 위대한 업적과 조국,그리고 고향의 새로운 발전성과를 찬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고양하는 것을 취지로 펼쳐졌다. 이번 시랑송경연대회...
  • 2022-08-30
‹처음  이전 423 424 425 426 427 4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