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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공안국 가상화페 분실사건 해명, 1,940만원 손실 만회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16일 15시33분    조회: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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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공안국은 전 성적으로 처음 가상화페와 관련된 컴퓨터정보시스템 데이터 불법획득안건을 수사하고 피해군중의 1,940만원 경제손실을 만회해주었다.

11월 14일, 연길시공안국은 소식통보회를 소집하고 이번 안건의 경위를 상세하게 통보함과 아울러 피해자들에게 장전을 돌려주었다.

7월 21일, 연길시공안국 신흥파출소에서는 피해자 조모모로부터 자기가 왕모모 등과 합작하여 모 인터넷플랫폼에서 구매한 가상화페가 분실되였는데 손실수량은 290만여개이며 관련금액이 약 1,940만원이라는 안건제보를 받았다.

이런 안건은 성내에서 처음으로 안건수사와 증거고정 등 면에서 참조할 전례가 없어 수사에 큰 어려움을 가져다 주었다. 안건을 처리하는 초기에 수사는 한때 좌절되였고 단서는 피해자가 사용하는 휴대폰 및 피해자의 관련 정보에만 국한되여 수사가 큰 어려움에 처했다.

안건에 관련된 금액이 거대하고 안건성격이 독특하며 수사가 직면한 어려움 등 문제에 비추어 연길시공안국은 주시 일체화 경무운행의 새로운 기제를 충분히 운용하여 부시장이며 연길시공안국 국장인 문경춘을 조장으로 하는 전문안건 수사처리조를 설립하고 주시 2급 관련 기능부문이 가장 빠른 시간내에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처리조의 끊임없는 노력을 거쳐 최종적으로 중요한 단서를 획득하였다. 피해자와 합작인인 왕모모는 일찍 그의 친구 류모모의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이 인터넷플랫폼에 접속하고 거래를 진행한적이 있었다. 그는 왕모모와 밀접한 거래를 했고 왕모모와 실제로 가상화폐를 거래한 몇 안 되는 사람이였는데 류모모에게 중대한 범죄 혐의가 있음을 확정하고 수사를 진행했다.

107일간의 추적과 실마리를 더듬어 안건수사조에서는 점차 류모모의 위법범죄증거를 장악했으며 지난 10월 27일에 천진시에 가서 류모모를 나포했다. 대량의 사실과 증거앞에서 류모모는 왕모모가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그의 휴대폰 이동단말기의 가상화페관련 정보를 획득하고 화페를 빼돌린 위법범죄사실을 승인하였다. 11월 6일, 위법범죄혐의자 류모모는 빼돌린 가상화페를 전부 피해자와 왕모모에게 돌려주었다.

현재 류모모는 이미 연길시공안국에 의해 형사강제조치에 처해졌으며 안건은 진일보 수사처리중에 있다.

연길시공안국에서는 광범한 시민들에게 개인정보는 반드시 비밀유지에 주의를 돌려야 하며 타인의 설비단말기를 사용하거나 자신의 조작이 부당하여 초래된 개인정보 류출이 발생하여 단위 또는 개인의 재산손실을 초래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주의를 주었다. 연길시공안국은 이런 안건에 대한 수사처리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인민대중의 재산안전을 확실하게 수호할 예정이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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