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1월 17일 오후 료양일보, 료양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 등 관련 매체 취재진들은 태자하구위 선전부 일군들과 함께 료양시 태자하구 철서가두판사처 광휘조선족촌을 찾아 촌김치공장을 취재했다.
이날 고희빈 촌서기 겸 촌주임은 취재진에게 <촌집체경제를 발전시켜 촌민들의 복지수준을 향상할 데 관한 계획>을 소개했다. 취재진은 김치공장을 다각도로 취재했고 료양시 유일한 촌집체기업인 김치공장을 널리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희빈에 따르면 촌 지도부 성원들은 촌집체기업 운영 취지를 촌민들의 복지수준을 향상하는 데 두고 있다. 또한 김치공장은 김치 제작을 위주로 하는 동시에 19일부터는 무우말랭이, 깨잎, 콩장 등 반찬거리 7~8종류를 제작해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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