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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당면 전염병형세, 저위험지역 출행에 관한 최신 해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23일 09시52분    조회: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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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메커니즘은 기자회견을 열어 전염병예방통제 최적화 조치를 전면 시행하고 당면 전염병상황 처리사업에 관한 상황을 소개했다. 요점은 다음과 같다.

당면 전염병형세

현재 우리 나라의 본토 전염병상황은 심각하고 복잡하며 일부 지역의 전염병 확산속도가 빨라져 예방 및 통제의 어려움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최근 전염병상황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신규 감염자수가 계속 늘고 있다.11월 1일이래 전국적으로 총 25만3000명의 감염자가 보고되였으며 최근 일주일동안 하루 평균 2만2200명이 보고되여 지난주보다 2배 증가했다.

전염병의 파급범위가 넓고 전염사슬이 복잡하다. 대부분의 성에서 전염병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여러 성에서 전염병의 전파범위가 넓고 전염사슬이 많으며 일부 성에서 전염병상황은 3년래 가장 심각하고 복잡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인구 밀집 도시가 전염병예방통제의 중점지역이 되엿다. 광주, 중경과 같은 인구 밀집 도시는 인구규모가 크고 인원 류동성이 강하며 대학과 같은 중점 장소의 집중 및 많은 인원 모임활동으로 인해 전염병 전파확산의 위험과 예방통제의 어려움을 악화시켰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은닉 및 강한 전파력은 초기 감염자의 신속한 식별 및 추적 관리의 어려움을 증가시켰고 공장, 병원, 학교, 료식업 및 유흥업소와 같은 밀집된 장소에서 전염병의 다중 지점의 가속 전파는 류행병학조사, 격리 및 관리통제, 의료 치료, 사회구역 예방통제 등 예방통제력량의 부족과 자원 긴장상황을 초래하여 전염병예방통제와 신속한 처리의 난도를 증가시켰다.

의료기구의 응급실, 분만실 등은 원칙적으로 ‘꼭 필요하지 않는 한 봉쇄하지 않는다'

발열진찰실은 발열 환자가 신종코로나페염 감염 여부를 선별하는 중요한 장소다. 2급 이상 병원은 발열진찰실을 설치하여야 하며 마땅히 갖추어야 할 모든 설비를 갖추고 가능한 열어야 하며 발열진찰실의 주소, 전화번호 등 정보는 매체를 통해 사회 대중에게 공개하여야 한다.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전염병예방통제를 리유로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의료기구를 닫아버리거나 봉쇄해서는 안되며 의료기구의 응급실, 투석실, 수술실, 중환자실, 분만실 등은 원칙적으로 ‘꼭 필요하지 않는 한 봉쇄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전염병예방통제로 림시 휴진이 필요한 의료기구는 지역 매체, 병원 위챗공식계정 및 기타 뉴미디어 플랫폼, 병원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시민에게 공고를 발표해야 한다.

또한 각지에서는 120 등 응급전화와 편민서비스채널을 과학적으로 설치하여 환자의 요구를 제때에 대응하고 해결될 수 있도록 하며 전염병예방통제가 의료기구의 일상적인 의료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

저위험지역 출행에 관해

저위험지역이란 고위험지역이 위치한 현(시, 구, 기)에서 고위험지역을 제외한 지역을 말다.

저위험지역에 대해 '개인방호, 모임을 피하는' 예방통제조치를 시행한다. 저위험지역의 군중들은 외출, 모임을 줄이고 외출시 개인방호를 잘해야 한다. 대중이 불필요한 상황에서 본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창도하고 도시를 떠날 때 48시간 이내에 핵산검사 음성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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