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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도시 길림시, 벌써부터 스키장이 법석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23일 13시52분    조회: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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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제28회 길림국제무송빙설축제 및 길림시 스키시즌 오픈 가동식이 주행사장인 길림시 빙설시험구 북대호스키리조트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였다.

무송빙설축제 개막식 현장의 문예공연

북대호스키리조트의 설경

북대호 스키도구 홀은 생방송으로 물건을 판매하느라 쉴 새 없이 바쁘다.

북대호스키리조트의 스키트랙에서 여러 년령대의 스키애호가들이 스키의 매력에 빠졌다.

많은 스키애호가들이 만과송화호리조트를 찾았다.

아이들이 만과송화호리조트의 홍보용 플래카드를 즐겁게 내들고 있다. 

스키애호가들은 새 스키시즌이 다가오자 지체없이 ‘스키 모드’에 들어갔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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