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 2022년 ‘연길시안심소비시범점(기업)’ 표창 및 현판식을 갖고 39개 단위와 기업에 2022년도 ‘안심소비시범점(기업)’ 칭호를 수여했다. 연길시북흥식품유한회사와 연변북대건축자재장식재료유한회사가 ‘시범공장’, ‘안신소비시범상권’ 칭호를 수여받았다.
‘안심소비는 길림에서’ 구축활동을 깊이 펼치고 소비자권수호 직능,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올해 상품 품질 향상, 식품 안전 보장, 봉사령역 권익 수호, 성실신용 길림 관광, 금융 안전 소비, 브랜드소비 육성, 공공봉사 규범, 소비가격 안심 등 ‘8대 행동’을 둘러싸고 일상소비, 봉사소비, 신소비 등 중점분야에 모를 박아 소비환경을 일층 개선하고 시장번영을 촉진했으며 소비가 경제에 대한 견인역할을 증강시켰다. 이 국에서는 이번에 표창받은 단위들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보다 엄격히 할 계획이며 불법, 규정 위반 등 시범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경영행위를 발견할 경우 안심소비 간판 및 칭호를 회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옥민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