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장백산에 눈이 내리고 아름다움은 연변에 있다’라는 주제로 연변주 2022년-2023년 새로운 눈시즌 가동 기자회견이 연변주 정무센터에서 개최되였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전주는 27개의 축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눈시즌 가동식은 연길모드모아스키장에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눈시즌 기간연길모드모아스키장, 룡정해란강스키장, 안도평화스키장은 광범한 스키애호가들에게 량질의 장소와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국조선족민속원, 로백산원시생태풍경구 등 20여개 A급 풍경구와 향촌관광경영단위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빙설상품을 공급하게 된다. 이외 제14기 연길국제빙설관광절, 제8회 로백산설촌국제문화관광절 등 10여개 브랜드 축제활동도 예정대로 진행된다.
눈시즌 관련 활동은 체육과 경제, 사회, 문화, 관광의 심도깊은 융햡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전면적으로 연변의 독특한 생태환경을 전시함으로써 연변 겨울빙설운동과 경제의 지속적이고 빠른 발전을 촉진한다.
개판행사외에도 연변주는 또 여러 개 국가, 성급과 주급 빙설체육활동들을 주관한다. 길림성 2022년-2023년 제6기 동북아(중국·연변) 빙설기모스포츠카니발 및 빙설자동차경주대회, 길림성 국제고산/스노보드 챌린지, 길림성 대중 스피드스케이팅경기(연변역), “전국 대중 눈시즌” 길림성 빙설활동·스피드스케이팅경기(연변역), 전성 ‘백만청소년 빙설운동 참여’ 연변역 스키체험활동 등이 포함된다. 이외 연변주 설지축구 결승전, 연변주대중스피드스케이팅 결승전, 연변주고산스키 도전경기, 2022-2023년 ‘건강길림·약동빙설’ 제9기 전국대중빙설시즌 및 왕청국제대중스피드스케이팅 초쳥경기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겨울 체육경기들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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