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 24일 새벽 카타르월드컵 E조 1차전에서 스페인은 7:0으로 코스타리카를 완승했다. 이 경기에 중국 심판 마녕이 제4관원을 담당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전에 월드컵 소조리그 B조 1차전에서 미국이 1:1로 웨일스와 비긴 경기에서도 마녕이 제4관원을 담당해 월드컵에서의 첫쇼를 펼쳤다. 이 또한 중국 심판이 20년만에 다시 월드컵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월드컵 위해 ‘악마의 훈련’ 시작
4년을 거쳐 최종 선발2018년 마녕, 조혁, 시상 3명은 정식 ‘그룹을 이뤄’ FIFA의 고찰을 받았고 월드컵에명함을 내밀었다. 그들은 아시아주와 세계 각급 경기장에 빈번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그해 마녕은 이미 39세로 입선을 위해 그는 ‘악마의 훈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마녕은 90분의 경기에서 일반적으로 10-12km 달려야 하는데 한번은 심지어 16km를 달린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그는 매주 6차례 체력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출국한 후 방에 격리되였더라도 매일 6-8km의 거리를 뛰면서 경기장에서 충족한 체력의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뛰는 것은 그저 문턱에만 그치고 움직임과 포지션 선정이야말로 심판 수준의 높고 낮음을 판단하는 경계선이다. “선수가 경기장에서 하고 싶은 모든 행동들이 나의 예안에 있다면 그들은 나를 ‘속일’ 수 없다.”라고 마녕은 말했다.
4년래 그들 3명은 극히 엄격한 체력과 심판능력의 고찰을 경력했고 능력은 FIFA의 인정을 받았다. 올해 5월 FIFA 심판위원회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심판명단을 공포했는데 그중 중국의 주심판 마녕과 2명의 조리심판 조혁과 시상이 입선했다. 이 소식을 들은 후 마녕과 시상은 마침 오만에 있었고 두 사람은 흥분하면서 서로를 끌어안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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