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월드컵 단신] ‘명승부였지만’ 한국 우루과이와 0대0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25일 09시54분    조회:269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손에 땀을 쥐는 멋진 승부였지만, 유효 슈팅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24일 저녁 9시 한국축구대표팀은 까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빅었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1을 확보해 나쁘지 않은 출발을 알렸다.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조별리그 통과를 노리고 있는 한국은 이제 오는 28일 가나와 맞대결을 준비한다.

● 24일 저녁 6시 스위스는 까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까타르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까메룬과 맞붙어 1 대 0으로 승리했다.

전반전은 공방전이 오간 가운데 량팀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첫꼴은 후반전이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터졌다. 스위스는 후반 3분 샤키리가 오른쪽 사이드에서 완벽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엠볼로가 이를 꼴문으로 밀어 넣어 1 대 0으로 앞섰다.

엠볼로는 미안함 때문인지 세리머니를 자제했고 동료들의 포옹을 받을 땐 눈물까지 흘렸다. 이후 경기는 까메룬의 공격 의지를 스위스가 막아내는 형태로 진행됐다. 까메룬의 리고베르 송 감독은 주포 추포-모팅을 빼고 뱅상 아부바카르를 투입하는 등 승부를 던졌으나 별다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결국 스위스의 한꼴차 승리로 90분이 마무리되였다.

● 뽀르뚜갈이 가나를 꺾고 조 선두에 올라섰다.

24일 오전 0시 뽀르뚜갈은 까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가나와의 H조 1차전에서 3-2로 이겼다.

뽀르뚜갈은 후반 17분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얻은 뒤 직접 차 넣어 선제꼴을 넣었다. 월드컵 통산 8번째 꼴이자 사상 첫 월드컵 5개 대회 련속꼴이다.

하지만 가나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10분 뒤인 후반 28분 왼쪽 측면에서 쿠두스의 패스를 아이유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뽀르뚜갈은 펠릭스와 레앙의 련속꼴로 쐐기를 박았다.

가나는 후반 44분 부카리가 헤더로 만회꼴을 터뜨렸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승점 3점을 챙긴 뽀르뚜갈은 H조 1위로 올라섰다.

●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이 첫 경기에서 세르비아를 잡았다.

24일 오전 3시 브라질은 까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G조 첫 경기에서 히샬리송의 '멀티꼴'로 2-0으로 이겼다.

첫꼴은 후반 17분에 나왔다.

네이마르의 패스를 이어 받은 비니시우스의 슈팅이 꼴키퍼 선방에 막히고 나온 것을 밀어 넣었다.

후반 28분엔 '원더꼴'을 터트렸다.

비니시우스의 크로스를 왼발로 받아 공중에 띄우더니 오른발로 360도 회전슛으로 꼴망을 흔들었다.

브라질은 슈팅 숫자 24-4, 유효슈팅에서 10-0으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며 완승을 거두었다.

길림신문/종합 편집 김룡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91
  • -‘분발의 새시대’주제 성과전 길림성 전시구 인기몰이 가을 햇살이 따스한 요즘, 북경전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분발의 새시대’ 주제 성과전이 참관열조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길림성 전시구가 ‘0에서 1에로 ’의 하나 또 하나의 돌파성적인 성과에 한폭 또 한폭의 록수청산 화폭, 백성을 마음에 담은 한건 또 한건...
  • 2022-10-13
  • 수확의 계절 가을이다. 련며칠 훈춘시 각 향진에서는 농민들을 조직하여 가을걷이를 전개하면서 마지막 낟알까지 거두어 들이려고 노력 중이다. 훈춘송철전문재배농장 벼재배구에 들어서면 벼수확기들이 논밭을 오고가며 가을걷이에, 탈곡에, 벼짚 분쇄 작업에 한창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기계화 가을걷이를 실시하면...
  • 2022-10-13
  • ●12일 새벽 12시 45분 유벤투스는 이스라엘 하이파에 위치한 사미 오페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 일정에서 하이파에게 0-2 패배를 당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코펜하겐 원정에서 수적 렬세에 빠진 가운데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12일 새벽 12...
  • 2022-10-12
  • 동풍현 태양에네르기농업과학기술시범산업단지에서는 태양에네르기 시설하우스를 담체로 청결에네르기 리용과 현대농업과학기술전시, 농업창객 (农业创客) 등 1,2,3 산업이 련합하여 협동발전하는 신형농업산업종합체를 건설하였다. 길림성에서 ‘곡식줄거리를 고기로 변화시키는' (秸秆变肉) 천만마리 고기소건설...
  • 2022-10-11
  • 3개월 련속 200만대 이상 판매 8일 공안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22년 9월말까지 전국 기동차 보유량은 4억 1,200만대, 그중 자동차 보유량은 3억 1,500만대로 3분기 자동차 보유량 월평균 신규 증가량이 상반기보다 뚜렷이 높았으며 련속 3개월 신규 증가량이 200만대를 넘어섰다. 2022년 전 3분기, 전국의 신규등록...
  • 2022-10-10
  • 일전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에서는 연변허흑압식품유한회사와 연길정다연헬스클롭 등 회원기업 탐방활동을 조직했다. 연변허흑압유한회사에서 방문단 일행은 회사의 생산라인을 참관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연변허흑압유한회사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되였는데 15년의 분발로 지금은 오리가공식품을 규모화적으로 ...
  • 2022-10-08
  • — 연변 의약산업의 고품질발전 전력 추진을 둘러 본다 2016년, 돈화시는 국가의약도시로 명명되었고 성급 의약첨단기술특색산업단지로 선정되었다. 최근년간 연변은 천진카이라이잉(凯莱英), 북경사환, 길림자신, 길림아태 등을 유치한 기초에서 또 화룬삼구, 심천리부, 북경동화원, 국약그룹, 진싸이(金赛)약업 등 업계내...
  • 2022-10-07
  • ◇신기덕 한로는 열일곱번째 절기로서 해마다 양력으로 10월 8일 경에 든다. 이 절기면 남령과 남령 이북의 대부분 지구가 모두 가을철에 접어들고 동북지구는 늦가을에 들어서며 서북지구는 바야흐로 겨울의 문턱을 넘고 있다.     추분이 지나면 가을은 점점 짙어져 본색을 드러낸다. 단풍본색이다. 찬이슬이 ...
  • 2022-10-07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