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방역과 경제 안정, 안전 보장에 최선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25일 10시40분    조회:28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심을 확고히하고 일관성을 유지하며 세밀조치 취해 방역과 경제 안정, 안전보장에 최선해야

24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은 장춘시에서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 사회발전을 효과적으로 통일적으로 계획하는 사업을 현지에서 검사하고 지도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기치가 분명하게 ‘3가지 견정불이’의 요구를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9 판(第九版)을 견지하고 20조항(二十条)을 동요하지 않고 변형시키지 않으며 전염병예방통제업무를 단호하고 과단성 있고 과학적이며 정확하고 참답게 추진하면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경제의 기본을 안정시키고 역병이 경제사회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

관성구 장춘동북아시아물류유한회사 농수산물시장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후 제1시간에 조사를 진행하여 제때에 바이러스 전파사슬을 차단했는데 한준은 그들의 대처에 대해 긍정했다. 그는, 도매시장은 전염병의 ‘확대기’로서 왕래인원의 검사, 화물과 환경의 소독살균을 잘 틀어쥐고 견결히 위험을 참답게 관리,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봉거리 쇼핑쎈터에 있는 리선슈퍼마켓에서 한준은 물자비축 보장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면서 기업이 전염병 발생기간 폐쇄 관리를 견지하여 대중들의 기본생활수요를 최대한으로 보장한 데 대해 칭찬을 했다. 그는,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계속 참답게 실행하고 조달과 공급 경로를 원활히 하여 전체적인 공급이 충족하고 품종이 구전하며 경로가 원활하고 가격이 안정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동차개발구 부민가두 파얼의 집(波尔的家) 주택단지에서 한준은 현장에서 일선사업일군들과 깊이있게 교류했다. 주택단지에서 엄밀조사를 통해 제때에 양성병례를 이송하고 고위험인원을 정확하게 확정하며 관리통제조치를 엄격히 실시했다는 소식을 들은 한준은 칭찬하면서 이런 조치는 적시적이고 과단성있고 고효률적인것으로서 봉인해제 조건에 부합되는 고위험지역은 제때에 봉인을 해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양구 부봉가 청화원 사회구역에서 양성병례를 발견한 후 즉시 통제관리했다. 한준은 이에 대해 긍정하면서 관리통제조치를 세밀하고 적절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위험구역은 구역봉쇄를 실시하고 저위험구역은 사회면 통제를 강화하며 저위험구역 주민들은 꼭 필요하지 않을 경우 본 구역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1자동차 동기계방진기유한회사(东机工减振器有限公司)는 핵산검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비교적 일찍 양성병례를 발견함으로서 전염병예방통제에 주동적으로 대처했다. 한준은 방역 길목을 잘 지켜 하루빨리 생산을 정상화하라고 기업을 격려했다.

남관구 성실험중학교 번영교정에서 한준은 학교의 전염병처리상황을 현장에서 검사하고 학교의 돌발전염병 쾌속처리, 엄격한 격리관리 통제에 대해 긍정을 표시했다. 그는 학교전염병예방통제방안을 세분화하여 제반 예방통제조치가 제대로 락착되도록 확보하며 학교 전염병예방통제 장벽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사연구기간 한준은 동행한 장춘시 및 관련 구, 현 책임동지들에게 장춘시의 전염병발생상황은 여러 곳, 여러 사슬의 특징을 보이고 전파속도가 빠른 특징을 보인다면서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형세를 연구판단하여 최단 시간과 최소의 대가로 전염병발생상황을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방통제 조치의 최적화 조정은 주로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특점과 전파 법칙에 근거하여 절대 예방통제를 느슨하게 하지 말고 기층의 예방통제에 대해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하면서 이는 '동태적 리셋'의 총방침 아래 각종 자원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관리 통제 단위를 획정하고 더욱 세심하게 전염병 예방 통제 제반 업무를 참답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층 일선 간부들의 포만된 정신을 보고 한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장춘시 구, 현, 가두, 향진, 사회구역 각급 간부들이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일련의 효과적인 방법을 마려했다. 적극성과 능동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전염병 발생상황을 조기에 통제하고 소규모로 통제하며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 추세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 인민대중은 우리가 전염병을 전승하는 가장 근본적인 힘이다. 광범한 대중들을 인도하여 개인의 방호의식을 강화하고 방역업무를 적극 지원하며 한마음으로 전염병을 통제하고 경제를 안정시키며 안전을 보장하고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이 길림에서 제대로 관철되도록 해야 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14
  • 갑급리그 제5라운드 강서로산팀과의 경기 선발진영을 보고 눈을 의심했다. 원정에서 첫승을 노린 연변룡정팀이 예상을 깨고 거의 ‘제2진영’으로 진을 치고 나온 것이다. 보기에 따라서 최후방 수비라인의 왕붕과 최전방의 왈두마 그리고 좌측의 한광휘 외에는 ‘후보진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통상적으로 선발의 경...
  • 2023-05-15
  • 과거에 ‘락타대’가 있었다면 지금은 ‘강철락타대’ 시대이다. 중국과 중앙아시아, 유럽을 잇는 화물렬차가 꾸준히 운행되며 성과를 내고 있다. 2011년 처음 개통된 이후 현재까지 6만 5천편이 운행된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강철락타대’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운행된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만...
  • 2023-05-14
  • 14일,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성립 10돐 경축 및 ‘익수당’컵 무용대회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있었다. 이날에 있은 경축행사에서 우리 민족의 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조선족로인들과 많은 군중들이 자리를 함께 하면서 현장을 뜨겁게 했다.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리창수 회장은 협회 설립 12년간의...
  • 2023-05-14
  • “앞으로는 산에 산나물 캐러 가지 못할 것 같아요. 목숨을 지키는 게 중요하거든요.” 5월 11일, 그날의 정경을 회억하면서 훈춘시 마천자향 의력촌 촌민 려신소씨는 가슴이 여전히 두근거린다고 했다. 5월 9일, 61세의 려신소씨는 아침 대여섯시에 의력촌 부근의 석두하자 동구의 산으로 산나물 캐러 갔다. 그는 40년 동...
  • 2023-05-14
  • ‘마음이 물처럼 고요하다.’는 것은 대단한 심령의 높은 경지를 말하는 것이다. 그 어떤 일을 만나도 정서의 변화가 크지 않고 일처리가 서두름이 없이 침착하고 차분하다. 이런 경지에 오르기는 쉽지 않지만 부지런히 노력한다면 오르지 못할 리유도 없다. 텔레비죤 드라마나 영화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온을 갖춘 많은 고...
  • 2023-05-14
  • 5월 13일, 장춘시 구태구 마안산촌 ‘봄철촌야회’및 길림 • 구태 제6회 산나물미식문화관광축제가 마안산촌에서 개막되였다. 행사장에는 농수산물 판매, 산나물 먹거리 광장, 시골 장터, 왕훙 체크 등 구역이 설치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쇼핑을 즐겼다.           /길림일보
  • 2023-05-14
  • 2023년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청소년축구 남자 U13 북구 제1단계 제2단계 단순환경기 제4라운드까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기지에서 결속되였다. 국가체육총국에서 지도하고 중국축구협회에서 주최, 연변주체육국, 연변축구협회에서 주관한 2023년 중국축구협회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룡정해란강...
  • 2023-05-14
  • 로장 한광휘의 미사일과 소년장수 리세빈의 대포슛으로 연변룡정팀이 리그 5경기 만에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5월 13일 저녁 7시30분,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0으로 강서로산팀을 제압하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이날 김봉길 감독은 선발...
  • 2023-05-13
  • 한광휘의 미사일과 소년장수 리세빈의 대포슛으로 연변룡정팀이 리그 5경기 만에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5월 13일 저녁 7시30분,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0으로 강서로산팀을 제압하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경기후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
  • 2023-05-13
  • 중국에서 조선족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산재지역은 길림시로 지난 세기 80년대의 통계에 의하면 길림지구에는 조선족 17만명이 생활하고있는 것으로 통계가 났다. 길림시 창읍구 강만로는 70여년의 유구한 력사를 갖고있는 조선족중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원인으로 길림조중 근처로 길림시 조선족집거지가 형성되였다. 특히 ...
  • 2023-05-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