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감염자 자가격리해도 되는가? 전문가 해독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28일 15시15분    조회:49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미크론BF.7 변이주는 북경 이번 전염병상황의 주요 바이러스이다.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소탕산방창병원 의료전문가 리동증은 BF.7변이주는 국내 오미크론‘가족’내에서 전파력이 가장 강한 아종분지로서 그 전염성이 보다 강하고 은페성이 보당 강해 예방통제난도가 더 커졌다면서 시민들이 이런 점을 감안해 보호를 더욱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만약 이웃들이 동의하면 감염자 스스로 자가격리해도 되는가?

리동증은 BF.7아종분지가 유발한 증상은 오미크론의 기타 변이주와 비슷하게 주로 상호흡기관증상으로 표현되는데 환자들은 발열, 기침, 인후통, 후각과 미각 감퇴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소수사람들에게 구토, 설사 등 소화기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후각과 미각 감퇴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북경시는 부동한 등급의 신종코로나페염 바이러스감염자에 대해 부동한 치료수단을 취하고 있다. 무증상감염자들은 잠시 약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지 않는다. 리동증은 “하지만 우리는 그중의 중증고위험군체, 례를 들면 로인, 기저질환 환자 등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 혹은 장기적인 흡연자, 비만인원, 임신말기 임산부들을 구분해낸다. 이런 사람들이 감염되면 중증사례로 발전할 위험이 비교적 높기에 우리는 그들에 대해 보다 밀접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경증, 보통형 사례에 대해 북경시는 의료구조치료에서 주로 증상에 맞게 치료를 한다고 한다. 리동증은 “례를 들면 환자가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우리는 해열, 진통 약물로 환자의 불편한 증상을 완화해준다. 일부 경증, 보통증 환자들이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병세에 비교적 큰 진전위험이 있으면 항바이러스약물로서 치료한다.”고 말했다.

만약 이웃이 동의하면 양성인원을 방창병원에 가지 않고 자가격리하는 것을 현재 실현할 수 있을가?

리동증은 무증상감염자 대다수가 자가관찰을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는 의사로서 림상에서 일부 로인들이 감염된 후 중증사례로 발전하거나 원유의 기저질환이 심각해지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고 밝혔다.

때문에 로인, 환자 혹은 곧 시험에 참가하거나 중요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사람들이 같은 사회구역에 있다면 이에 대해 부동한 견해를 갖고 있을 것이다. 리동증은 “만약 정확하게 ‘한 가정, 한가지 책략’, ‘1인1책’을 할 수 있다면 물론 가장 좋은 것이다. 하지만 전문인원이 사회구역 환경, 가정의 통풍과 하수조건 등을 평가하는 것을 통해 주위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믿음직한 평가방법이 없고 많은 사회구역에서도 이를 실현할 수 없기에 집중격리를 취하는 책략은 현실정황을 고려한 것이다.”고 말했다.

리동증은 오미크론 BF.7 변이주의 전염성이 확실히 ‘강해’졌는바 오미크론은 자신을 전파하는 보다 적합한 책략을 ‘취했다’고 말했다. 오미크론변이주는 주요하게 상호흡기관에서 번식하는데 “감염자는 재채기를 하지 않고 기침, 큰 소리로 말해도 바이러스를 배출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일상보호에 더욱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리동증은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말할 때 만약 모두 의료용 외과마스크를 착용했다면 감염위험이 크게 내려간다면서 시민들이 외출할 떄 최대한 전 과정에서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얼굴과의 밀착도 때문에 보통 의료용 외과마스크는 N95, KN95 마스크보다 밀페성이 강하지 않고 방호성이 좋지 못하다. 시민들이 병원, 공기류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지하슈퍼마켓, 오락장소 혹은 대중교통을 탑승하는 등 위험등급이 더욱 높은 곳으로 갈 때 보호등급이 더욱 높은 N95, KN95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건의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북경 12월 24일발 신화통신: 24일,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29차 주석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정협 전국위원회 주석 왕호녕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 정신을 전달했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의...
  • 2024-12-25
  • <기업 관련 행정검사를 엄격히 규범화할 데 관한 의견>을 심의, 채택하고 의약품과 의료기기 감독관리개혁을 심화해 의약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 관련 조치를 포치했으며 식품안전의 전 과정에 대한 감독관리 강화 관련 사업을 연구하고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 이전지불에 대한 격려제약기제 보고를 청취했으며...
  • 2024-12-25
  • “밥을 빨리 먹는 것은 좋은 습관으로 시간을 절약하여 일과 학습을 할 수 있다.” 이런 견해는 정확하지 않다. 밥을 너무 빨리 먹으면 건강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바 천천히 씹고 삼키는 것이야말로 과학적인 식사법이다. 한편, 빠른 식사는 뇌가 ‘배부르다’는 신호를 보낼 시간이 없게 하여 쉽게 과식을 유발하고 비만과...
  • 2024-12-25
  •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북방지역의 인플루엔자 발병률이 높은 계절이다. 올해는 발병 시기가 늦어져 12월에야 서서히 류행의 계절이 시작되였다.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이번 류행의 주요 균주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 A형(H1N1) 에 속한다.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리동은 독감 발병후 발열, 인후통, 기...
  • 2024-12-25
  • 기자가 24일 공안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올해 11월 이래 전국에는 이미 1200여건의 음주운전, 만취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110여명의 사망을 초래했는데 1차 사망이 3명 이상인 비교적 큰 사고가 12건이였다고 한다. 공안교통관리부문은 음주운전, 만취운전 불법범죄행의를 지속적으로 엄히 조사할 것이라고 한...
  • 2024-12-25
  • 최근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범죄조직이 ‘촌의 추천(村推)’으로 전자의료보장카드를 활성화한다는 명목으로 외딴 촌마을을 골라 보험에 참가한 군중들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수집하고 계좌이체, 돈세탁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한다. 12월 24일, 국가의료보장국은 엄정 성명을 발표하여 국가의료보장국 및 산하 부문, 단...
  • 2024-12-25
  • 겨울철에는 저지성 습진이 많이 발생하는데 뜨거운 물 목욕을 즐기는 로인들군체가 ‘중대피해지(重灾区)’이다. 겨울철 목욕할 때 수온, 시간, 보습에 관련한 일련의 수치를 주의해야 한다. 바로 42, 20, 5이다. ◈ 피부보호 차원에서 겨울철에는 매일 목욕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으며 땀이 나는 상황에 따라 2~3일에 한번...
  • 2024-12-25
  • 중앙농촌사업회의는 2025년과 향후 한시기 ‘3농’사업을 잘할 데 대해 전면 포치했다. ‘3농’사업을 잘하려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근본적인 준칙으로 삼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관건적인 곳에 시달하며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견지하고 농촌개혁을 일층 심화하며 강농, 혜농, 부농 지지제도를 보완하고 ...
  • 2024-12-25
  • 시험전에 아이가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면 어떻게 해야 할가? 하나의 확실한 시험목표를 세워야 한다. 목표는 행동의 원동력이고 아이의 현재 학습 상황에 따라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높은 곳을 추구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는 데 의미를 두어야 한다. 물질적 보상과 정신적 동기부여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 아이가...
  • 2024-12-25
‹처음  이전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