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감염자 자가격리해도 되는가? 전문가 해독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28일 15시15분    조회:330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미크론BF.7 변이주는 북경 이번 전염병상황의 주요 바이러스이다.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소탕산방창병원 의료전문가 리동증은 BF.7변이주는 국내 오미크론‘가족’내에서 전파력이 가장 강한 아종분지로서 그 전염성이 보다 강하고 은페성이 보당 강해 예방통제난도가 더 커졌다면서 시민들이 이런 점을 감안해 보호를 더욱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만약 이웃들이 동의하면 감염자 스스로 자가격리해도 되는가?

리동증은 BF.7아종분지가 유발한 증상은 오미크론의 기타 변이주와 비슷하게 주로 상호흡기관증상으로 표현되는데 환자들은 발열, 기침, 인후통, 후각과 미각 감퇴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소수사람들에게 구토, 설사 등 소화기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후각과 미각 감퇴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북경시는 부동한 등급의 신종코로나페염 바이러스감염자에 대해 부동한 치료수단을 취하고 있다. 무증상감염자들은 잠시 약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지 않는다. 리동증은 “하지만 우리는 그중의 중증고위험군체, 례를 들면 로인, 기저질환 환자 등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 혹은 장기적인 흡연자, 비만인원, 임신말기 임산부들을 구분해낸다. 이런 사람들이 감염되면 중증사례로 발전할 위험이 비교적 높기에 우리는 그들에 대해 보다 밀접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경증, 보통형 사례에 대해 북경시는 의료구조치료에서 주로 증상에 맞게 치료를 한다고 한다. 리동증은 “례를 들면 환자가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우리는 해열, 진통 약물로 환자의 불편한 증상을 완화해준다. 일부 경증, 보통증 환자들이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병세에 비교적 큰 진전위험이 있으면 항바이러스약물로서 치료한다.”고 말했다.

만약 이웃이 동의하면 양성인원을 방창병원에 가지 않고 자가격리하는 것을 현재 실현할 수 있을가?

리동증은 무증상감염자 대다수가 자가관찰을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는 의사로서 림상에서 일부 로인들이 감염된 후 중증사례로 발전하거나 원유의 기저질환이 심각해지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고 밝혔다.

때문에 로인, 환자 혹은 곧 시험에 참가하거나 중요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사람들이 같은 사회구역에 있다면 이에 대해 부동한 견해를 갖고 있을 것이다. 리동증은 “만약 정확하게 ‘한 가정, 한가지 책략’, ‘1인1책’을 할 수 있다면 물론 가장 좋은 것이다. 하지만 전문인원이 사회구역 환경, 가정의 통풍과 하수조건 등을 평가하는 것을 통해 주위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믿음직한 평가방법이 없고 많은 사회구역에서도 이를 실현할 수 없기에 집중격리를 취하는 책략은 현실정황을 고려한 것이다.”고 말했다.

리동증은 오미크론 BF.7 변이주의 전염성이 확실히 ‘강해’졌는바 오미크론은 자신을 전파하는 보다 적합한 책략을 ‘취했다’고 말했다. 오미크론변이주는 주요하게 상호흡기관에서 번식하는데 “감염자는 재채기를 하지 않고 기침, 큰 소리로 말해도 바이러스를 배출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일상보호에 더욱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리동증은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말할 때 만약 모두 의료용 외과마스크를 착용했다면 감염위험이 크게 내려간다면서 시민들이 외출할 떄 최대한 전 과정에서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얼굴과의 밀착도 때문에 보통 의료용 외과마스크는 N95, KN95 마스크보다 밀페성이 강하지 않고 방호성이 좋지 못하다. 시민들이 병원, 공기류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지하슈퍼마켓, 오락장소 혹은 대중교통을 탑승하는 등 위험등급이 더욱 높은 곳으로 갈 때 보호등급이 더욱 높은 N95, KN95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건의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63
  • 설기간 또 한차례 감염고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이런 상황은 출현하지 않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처럼 이렇게 사라진 것일가? 전문가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의 류행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단지 감염고봉이 이미 어느정도 집단면역을 형성했을 뿐이며 현재 낮은 수준의 류행으로 인해 모두가 ...
  • 2023-01-30
  • 은행보험감독통계행위 규범화가 2월 1일부터 실행된다. 이 조치는 은행과 보험업계 감독통계관리를 강화하고 감독통계행위를 표준화하며 감독통계의 품질과 효률성을 향상시킨다. 그중 감독통계업무의 중앙집권적 관리요건을 명확히 하고 감독통계관리기관의 중앙집권적 관리부서의 책임을 명확히 하며 은행보험기관의 중앙...
  • 2023-01-30
  • 음력설이후 구직고봉기를 맞이하면서 구직자가 륙속 늘고 있다. 최근 여러 곳의 공안기관에서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경각심을 높이고 방비를 강화하며 관련 정보를 충분히 료해하고 구인광고를 쉽게 믿지 말며 다음과 같은 ‘함정’을 밟지 말 것을 당부했다.입사하지도 않았는데 비용 내라고?—위법 혐의에...
  • 2023-01-30
  • 관광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규범적인 관리를 보장하고 관광객에게 보다 량질의 관광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2월 1일부터 중국조선족민속원은 24시간 유료화를 실행하며 관련 사항을 다음과 같이 재통지한다.1. 입장권 가격기준(1) 입장권 가격: 1인당 30원이다.(2) 만 6세(제외) ~ 만18세(포함) 미성년자,...
  • 2023-01-30
  • 아래 7가지 행위 모든 기차 석별 탑승 제한당해1.철도역 차량운송질서를 어지럽히고 철도 안전을 위협하며 심각한 사회 불량영향을 초래한 행위.2.동력분산식 렬차에서 흡연하거나 다른 렬차의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행위3.차표 암거래, 위조기차표를 만드는 행위4.우대신분증을 도용하고 위조되거나 무효한 우대신분증을...
  • 2023-01-30
  • 겨울방학을 맞아 일부 사람들이 부정경시대회를 벌인 사실이 적발돼 교육부는 당부를 발부했다. 교육부 에 포함되지 않은 모든 경시대회는 부정경시대회로 간주되고 이런 대회 결과는 중소학생 입학 의거로 될 수 없으며 고중대학입시 가산점으로도 될 수 없다고 명확히 했다.관련 회사와 개인이 공식계정, 위챗그룹 등을 ...
  • 2023-01-30
  • 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문화체육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설련휴 7일간 장백산 루적 방문객은 연인원 27096명에 달해 전년 동기에 비해 318.34% 증가했고 전역 관광 루계 관광객접대수는 연인원 4.06만명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67.11% 증가했다고 한다. 설련휴 동안 관광수입은 0.37억원을 달성했고 전년 동기에 비해 184....
  • 2023-01-30
  • 손톱에도 많은 건강신호가 숨겨져 있다는게 사실일가? 손톱의 어떤 변화가 질병의 위험을 알리는 것인가?1. 손톱이 얇고 부드러워질 경우손톱은 단백질이 주성분인데 손톱이 얇고 부드러워 심지어 쉽게 찢어진다면 영양실조의 징후일 가능성이 높다.건의: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과 새우를 많이 섭취하고 철, 칼륨, 아연 등과...
  • 2023-01-30
  • 최근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약품특별심사절차에 따라 긴급심사비준을 실시하여 해남선성약업유한공사가 신청한 1종 혁신의약품 선노트비르/리토나베트(先诺特韦片/利托那韦片)조합포장, 상해왕실생물의약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신청한 1종 혁신의약품 중수소레미드비르(氢溴酸氘瑞米德韦片)를 조건부 승인했다.상술한...
  • 2023-01-30
  • “당신의 은행카드가 돈세탁에 련루되였다…”“당신의 신분증이 타지역에서 사용되였다…”“당신이 형사범죄에 련루돼 수배중이다…”이것은 공안, 검찰, 법원을 사칭한 사기의 전형적인 시작멘트이지만 여전히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이 있다. 공안, 검찰, 법원을 사칭한 사기란 무엇인가? 공안, 검찰, 법원을 사칭한 사기...
  • 2023-01-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