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감염자 자가격리해도 되는가? 전문가 해독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28일 15시15분    조회:30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미크론BF.7 변이주는 북경 이번 전염병상황의 주요 바이러스이다.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소탕산방창병원 의료전문가 리동증은 BF.7변이주는 국내 오미크론‘가족’내에서 전파력이 가장 강한 아종분지로서 그 전염성이 보다 강하고 은페성이 보당 강해 예방통제난도가 더 커졌다면서 시민들이 이런 점을 감안해 보호를 더욱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만약 이웃들이 동의하면 감염자 스스로 자가격리해도 되는가?

리동증은 BF.7아종분지가 유발한 증상은 오미크론의 기타 변이주와 비슷하게 주로 상호흡기관증상으로 표현되는데 환자들은 발열, 기침, 인후통, 후각과 미각 감퇴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면서 소수사람들에게 구토, 설사 등 소화기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후각과 미각 감퇴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북경시는 부동한 등급의 신종코로나페염 바이러스감염자에 대해 부동한 치료수단을 취하고 있다. 무증상감염자들은 잠시 약을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지 않는다. 리동증은 “하지만 우리는 그중의 중증고위험군체, 례를 들면 로인, 기저질환 환자 등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 혹은 장기적인 흡연자, 비만인원, 임신말기 임산부들을 구분해낸다. 이런 사람들이 감염되면 중증사례로 발전할 위험이 비교적 높기에 우리는 그들에 대해 보다 밀접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경증, 보통형 사례에 대해 북경시는 의료구조치료에서 주로 증상에 맞게 치료를 한다고 한다. 리동증은 “례를 들면 환자가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우리는 해열, 진통 약물로 환자의 불편한 증상을 완화해준다. 일부 경증, 보통증 환자들이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병세에 비교적 큰 진전위험이 있으면 항바이러스약물로서 치료한다.”고 말했다.

만약 이웃이 동의하면 양성인원을 방창병원에 가지 않고 자가격리하는 것을 현재 실현할 수 있을가?

리동증은 무증상감염자 대다수가 자가관찰을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는 의사로서 림상에서 일부 로인들이 감염된 후 중증사례로 발전하거나 원유의 기저질환이 심각해지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고 밝혔다.

때문에 로인, 환자 혹은 곧 시험에 참가하거나 중요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사람들이 같은 사회구역에 있다면 이에 대해 부동한 견해를 갖고 있을 것이다. 리동증은 “만약 정확하게 ‘한 가정, 한가지 책략’, ‘1인1책’을 할 수 있다면 물론 가장 좋은 것이다. 하지만 전문인원이 사회구역 환경, 가정의 통풍과 하수조건 등을 평가하는 것을 통해 주위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믿음직한 평가방법이 없고 많은 사회구역에서도 이를 실현할 수 없기에 집중격리를 취하는 책략은 현실정황을 고려한 것이다.”고 말했다.

리동증은 오미크론 BF.7 변이주의 전염성이 확실히 ‘강해’졌는바 오미크론은 자신을 전파하는 보다 적합한 책략을 ‘취했다’고 말했다. 오미크론변이주는 주요하게 상호흡기관에서 번식하는데 “감염자는 재채기를 하지 않고 기침, 큰 소리로 말해도 바이러스를 배출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일상보호에 더욱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리동증은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말할 때 만약 모두 의료용 외과마스크를 착용했다면 감염위험이 크게 내려간다면서 시민들이 외출할 떄 최대한 전 과정에서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얼굴과의 밀착도 때문에 보통 의료용 외과마스크는 N95, KN95 마스크보다 밀페성이 강하지 않고 방호성이 좋지 못하다. 시민들이 병원, 공기류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지하슈퍼마켓, 오락장소 혹은 대중교통을 탑승하는 등 위험등급이 더욱 높은 곳으로 갈 때 보호등급이 더욱 높은 N95, KN95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건의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726
  • 11월 24일, 연길 시민 관녀사는 연변조간신문에 전화를 걸어 11월초 그녀는 알리페이 App를 통해 연길시 실업보조금을 신청했는데 아직까지 상응한 보조금을 받지 못했다면서 연길시의 실업보조금이 매달 언제 발급되는지를 알고 싶다고 자문했다.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 취급봉사과 사업일군의 소개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 2022-11-25
  • 11월 24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사이트에는 라는 문장이 게재되였다. 문장은 월드컵기간은 축구도박 사기의 발생률이 높은 시기라고 지적했다. 현재 카타르월드컵이 한장인 가운데 여러지역 공안기관은 인터넷 축구도박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고 일부 동영상사이트도 도박류출과 관련된 계정을 차단했다.최근...
  • 2022-11-25
  • 월드컵이 뜨거운 격전을 벌이고 있다. 밤샘 축구는 많은 축구팬들의 불가피한 선택이다. #밤을 새운 뒤 어떻게 잠을 보충할 것인가#라는 화제가 신속히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그렇다면 밤새 축구를 보고 나서 어떻게 잠을 보충할 것인가? 어떻게 밤샘으로 인한 위해를 줄일 수 있을가?밤을 새면 어떤 위해가 있을가? 잠은...
  • 2022-11-25
  • 11월 24일 중국정부넷은 을 발부했다.국무원은 랑방시, 창주시, 운성시, 포두시, 안산시, 연길시, 동강시, 방부시, 남평시, 녕덕시, 평향시, 신여시, 의춘시, 길안시, 조장시, 제녕시, 진안시, 덕주시, 료성시, 빈주시, 하택시, 초작시, 서창시, 형양시, 주주시, 류주시, 하주시, 의빈시, 달주시, 동인시, 대리바이족자치주...
  • 2022-11-25
  • 최근 전국로령사업위원회 판공실, 중국영양학회는 전국로인영양개선행동을 가동하고 최신 버전의 을 발표하여 로인들의 식사배합에 대해 핵심추천을 했다. 그렇다면 로인들은 어떻게 식사해야 더욱 건강할가?남새와 과일은 품종이 최대한 다양해야, 남새로 과일 대신하지 말아야우선 풍부한 음식종류를 선택하고 합리하게 ...
  • 2022-11-25
  • 11월 22일, 국가철학사회과학사업 판공실은 를 발표했다. 공기기간은 2022년 11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다.이번에 공시한 명단의 책임단위는163개 교육 및 연구기구와 140개 대학이 선정되였다. 책임단위별로 통계(과제를 여러 단위 및 전문가가 공동으로 수행할 경우 각 단위가 모두 1회씩 계산)할 경우 중국인민대학...
  • 2022-11-25
  • 교육부는 11월 23일 총 6장 43조의 를 발표하여 전 사회에 공개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의견수렴고에서는 자연인, 법인 또는 기타 조직이 비준을 거치지 않고 교외양성을 실시하여 (1) 오프라인교육에서 고정된 양성장소가 있고 온라인교육에서 특정 웹사이트 또는 응용프로그람이 있으며 (2) 2명 이상의 교외양성 종사자...
  • 2022-11-24
  • 최근 모 공인이 스스로 “더이상 이 가정을 위해 전기료금을 내주고 싶지 않다“고 토로하여 많은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였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은 부부가 리혼하면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는 외에 전 배우자에게 전기세도 내줘야 하는가 라는 의문을 제기했다.북경영과(중경)변호사사무소 법률사무부 주임 왕정 변호사가 이...
  • 2022-11-24
  • 최근 각지의 2023년 대학입시 등록사업이 륙속 가동했다. 각지에는 어떤 정책조치가 있으며 등록시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지 아래에 함께 알아보자.■각지 2023년 대학입시등록 륙속 가동많은 지역이 발표한 대학입시등록절차에는 대체적으로 자격 1차심사, 온라인신청, 현장확인, 온라인 비용납부 등 절차가 포함되고 수험...
  • 2022-11-24
  • 북경시간 24일 새벽 카타르월드컵 E조 1차전에서 스페인은 7:0으로 코스타리카를 완승했다. 이 경기에 중국 심판 마녕이 제4관원을 담당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전에 월드컵 소조리그 B조 1차전에서 미국이 1:1로 웨일스와 비긴 경기에서도 마녕이 제4관원을 담당해 월드컵에서의 첫쇼를 펼쳤다. 이 또한 중국 심판이 20년...
  • 2022-11-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