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저녁부터 28일 아침까지 광주시의 여러 구(区)들에서 핵산검사에 관한 최신 통고를 발표했는데 그중 월수구, 려만구 등지의 통고에서는 모두 장기적으로 자택에 거주하는 로인, 매일 인터넷수업을 받는 학생, 재택근무자 등 사회면 활동이 없는 인원은 만약 외출수요가 없다면 전원 핵산선별검사나 핵산검사의 ‘응당 검사해야 할 사람은 꼭 검사받아야 하는' 핵산검사에 참가하지 않아도 되는바 이로써 인원집중으로 인한 감염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중경 등지에서도 ‘전염병이 없는 소구역',‘전염병이 없는 사회구역'은 최근의 3차례 전원 핵산 검사에 참가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런 ‘정확한 검사면제'(精准免检) 조치는 사람들의 찬양을 받고 있다.
핵산검사는 감염자를 조속히 발견하고 전염원을 조기에 격리하며 전염병의 전파를 통제하는 효과적인 경로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 핵산검사를 잘못 조직하면 인원집결을 가져올 수 있는바 일부 지방에서 공포한 전염병 관련 장소는 핵산검사장소와 관계가 있다.그러므로 과학적으로 효과를 평가하는 기초우에서 목적성있게 일부 군체에 대해 ‘정확한 검사면제'를 진행하면 전파위험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원을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도 있다.
장기간 집에 있으면서 거동이 불편한 일부 로인과 집에서 인터넷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지나치게 자주 핵산검사에 참가하는 것은 불편을 초래할 뿐만아니라 필요도 없으며 더우기는 핵산검사자원을 랑비하게 된다. 만약 사회면 활동이 없고 동시에 주변에 감염자와 밀접접촉자도 없다면 그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지 않다.‘정확한 검사면제'는 이 부분 사람들에 대한 더 좋은 보호일 뿐만 아니라 또한 정력을 집중하여 진정으로 위험이 있는 사람들을 선별 검사하는데도 유리하다.
당지 실정에 맞게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예방통제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중앙의 명확한 요구이다.각지의 예방통제사업에서 지방의 실제 상황과 결부하고 과학적인 연구판단을 거쳐 일부 저위험군체의 전원핵산검사 참여요구를 면제하는 것은 전염병예방통제가 인민대중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낮추고 중앙의 정확한 예방통제요구를 락착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정확한 검사면제'의 목표는 더 나은 정확한 예방 및 통제를 달성하는 것이다. 물론 그 어떤 조치도 아직 관찰해야 하며 동태적으로 조정하고 끊임없이 보완해야 한다. 관련 인원들의 구체적인 표준을 어떻게 확정하고 후속적인 부대조치가 제때에 따라갈 수 있는가 하는 등 면에서 모두 사업을 더욱 실속있고 더욱 세밀하게 진행할 것이 수요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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