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연변주문화관광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향촌관광 품질향상을 다그쳐 추진하고 연변향촌관광발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길림성 <향촌관광경영단위 봉사품질 등급 획분과 평가>에 따라 연변주의 6개 향촌관광경영단위가 길림성 3A급 향촌관광경영단위에 포함되였다고 한다.
각 현시 문화관광국의 추천과 주문화관광국의 절차에 따른 조직평가를 거쳐 각 향촌 관광경영단위의 기초시설, 외부환경, 경영관리 등 방면에 대해 실제평가를 진행하고 각 평가참가단위들에서 가일층 관광항목의 참여성, 상호작용성 및 차이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특성을 가진 A급 향촌관광경영단위브랜드를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최종적으로 화룡시룡문호민속리조트, 왕청현 마반향촌관광전문합작사, 돈화시양목일신재배전문합작사, 연변 연하곡레저봉사유한회사, 왕청현 마천령향촌전문합작사, 훈춘람강려행관광유한책임회사 등 6개 단위가 길림성 3A급 향촌관광경영단위로 확정되였다. 현재까지 연변주의 총 61개 A급 향촌관광경영단위가 있다.
이번 평가를 거쳐 량호한 발전환경을 마련하여 향촌관광의 다원화, 특색화, 브랜드화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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