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페염이 발생한 이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사람들의 새로운 생활습관으로 되였으며 이는 또한 전염병예방통제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마스크에 잔류한 산화에틸렌은 암을 유발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마스크착용에 대한 의구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관점은 과연 옳은 것일가?
마스크에 잔류한 산화에틸렌, 암을 유발할가?“현재 대부분 마스크소독은 산화에틸렌이 사용되는데 이는 확실하게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발암물질이다.” 수도의과대학선무병원 흉부외과 부주임의사 전곤은 “사용량을 떠나서 그 독성을 말하는 것은 비과학적이다. 일회용 마스크는 출고시 분석기간을 거친 후
잔류한 산화에틸렌의 량이 10㎍/g를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했는데 이만한 농도는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다.”고 해석했다.
산화에틸렌은 헤테로고리류 화합물로서 일종의 석유화학제품이자 광범위한 살균제이기도 하다. 이 물질이 다양한 세균, 곰팡이와 진균을 죽일 수 있기에 세척 및 염색, 의약, 살충제 등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항주시식품약품검사연구원 의료계기검사소 소장 초해룡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하나의 마스크는 포장부터 산화에틸렌 살균까지 7일에서 14일간의 분석을 거치고 출고, 창고, 운송, 판매 등 과정을 거쳐 최종 소비자의 손에 전달되기까지 약 한달간의 시간이 걸린다. 산화에틸렌 자체는 휘발성이 매우 강하고 출고시 국가표준에 부합되며
장기간의 휘발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잔류물이 남아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전곤은 현단계에 산화에틸렌은 의료계기분야에서 사용되는 가장 흔하고 가장 성숙된 살균방식으로서 정규적인 상가에서 생산한 국가표준에 부합되는 마스크를 구매한다면 신체건강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