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권위해석: 당면 전염병예방통제형세를 어떻게 정확히 봐야 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일 11시07분    조회:32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의 전염병상황은 전체적으로 비교적 빠른 발전태세를 보이고 있는데 전염병 파급면이 넓고 일부 지역에서 전염병이 규모적으로 반등하는 위험이 나타났으며 일부 지역은 전염병퇴치 3년이래 가장 복잡하고 가장 준엄한 형세에 직면했다.

당면 전염병예방통제형세를 어떻게 정확히 볼 것인가? 어떻게 군중들의 실제적 어려움을 해결해줄 것인가? 일전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전문가가 해독을 진행했다.

질문: 일부 지방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수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어떤 사람들은 봉쇄당하는 빈도가 예전보다 더 높아졌다고 반영했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보는가?

답변: 최근 군중들이 반영한 문제는 주요하게 전염병예방통제 자체가 아니라 예방통제조치의 간단화, 층층이 수위를 높이는 문제, ‘천편일률화’, 군중요구 홀시 등 면에 집중되였는데 일부 지방에서 관리통제구역과 인원범위를 제멋대로 확대하고 간단히 봉쇄조치만 취하고 있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봉쇄통제후 장시간 봉쇄를 해제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비준을 거치지 않고 걸핏하면 ‘이동금지(静默)’조치를 취한다. 향후 각지에서는 검사,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위험 연구판단을 잘하여 정확하게 위험구역을 판정해야 한다. 봉쇄통제관리도 신속히 봉쇄하고 신속히 해제하며 해제가능한 것은 모두 해제함으로써 전염병으로 인해 군중들에게 불편함을 가져다주는 것을 줄여야 한다. 층층이 수위를 높이는 것을 지속적으로 정돈하고 군중들의 합리한 수요에 제때에 응답하고 이를 해결해줘야 한다.

질문: 일부 지방은 장기적인 봉쇄통제로 군중들의 사업과 생활에 아주 큰 영향이 미쳤고 군중들에게 초조한 정서가 생겼다. 이런 정황을 어떻게 방지하고 바로잡아야 하는가?

답변: 장기적인 봉쇄통제는 인민군중들의 정상적 생산질서에 영향줄 뿐만 아니라 초조한 정서도 쉽게 초래하는데 이런 정황은 꼭 바로잡고 방지해야 한다. 각지에서는 고저위험구역 확정표준 양성을 가일층 강화하고 위험구역 확정과 관리를 잘 조직해야 하며 원칙적으로 고위험구역은 단원, 건물을 단위로 하여 확정해야지 함부로 확대해서는 안된다. 전염병전파위험이 불투명하거나 광범한 사회구역전파가 존재하는 정황에서 고위험구 확정범위를 적당히 확대할 수 있으나 제때에 핵산선별검사와 전염병연구판단을 통해 신속히 봉쇄하고 신속히 해제해야 한다. 위험인원들에 대한 판정은 현장의 역학조사를 의거로 해야 하고 시공간동반을 통해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대면적의 ‘과실상해’를 초래해서는 안되며 전염병이 군중들에게 가져다주는 불편함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고위험구역은 엄격하게 관리통제해야 할뿐더러 ‘집밖을 나서지 않는 것’을 실천해야 하며 봉사보장사업을 전력으로 잘하여 군중들의 기본생활과 진료 및 약사용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동시에 봉쇄통제 격리인원들에 대한 심리지도를 잘하고 로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특수집단에 대한 관심과 도움 강도를 높여 인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잘 해결해줘야 한다.

질문: 오미크론변이주는 원시주에 비해 병원성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답변: 국제와 국내 모니터링 데터에 의하면 원시주와 델타 등 변이주에 비해 오미크론변이주 및 그 진화분지의 병원성과 독성은 뚜렷이 약해졌다. 국외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미크론변이주가 중증과 사망을 일으키는 비중도 원시주와 우려변이주보다 현저히 떨어졌는데 이는 오미크론변이주의 특점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여 면역수준이 높아지고 제때에 개입치료를 받은 등 요소와도 관련된다.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페염 중증과 관련 사망은 낮은 수준인데 이는 우리의 적극적인 예방책략과 량질의 구조치료력량을 총괄한 것과 관련된다. 중의약도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했다. 하지만 기저질환, 고령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오미크론변이주에 감염되면 여전히 일정한 비중의 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34
  • 최근 국가로인대학이 정식 설립되였다. 국가로인대학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가? 어떻게 신청할가?국가로인대학이란 무엇인가? 국가로인대학은 국가의 개방운영체계를 토대로 하고 전국 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오프라인이 결부된 교육활동이다. 전국에 44개의 성급 지부가 설립되였는데 그중 30개가 로인교육 전...
  • 2023-03-13
  • 3월 13일 오전,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가 페막한 후 국무원 총리 리강은 인민대회당 3층 금빛 대청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해 국내외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민영경제리강은 ‘2가지 확고부동하게’는 우리 나라 기본 경제제도의 중요한 내용이자 장기적 대책으로서 과거에도 변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 2023-03-13
  • 13일, 국무원 총리 리강은 인민대회당 3층 금빛 대청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중외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새로운 임기 정부의 시정목표는 무엇인가? 어떤 중점사업이 있는가? 앞으로 어떻게 사업을 전개할 것인가?국무원 총리 리강:작년 10월 열린 20차 당대회에서는 우리 나라의 금...
  • 2023-03-13
  • 14기 전국인대는 10개의 전문위원회를 설립했다. 그중 헌법법률위원회, 재정경제위원회 구성인원 명단은 이미 3월 5일에 표결, 통과되였다.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민족위원회, 감찰사법위원회, 교육과학문화위생위원회, 외사위원회, 화교위원회, 환경자원보호위원회, 농업농촌위원회, 사회건설위원회 주임위원, 부주임위...
  • 2023-03-13
  • 12일 오전,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제5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국무원 기타 구성인원을 결정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제2호 주석령에 서명하고 대회의 결정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 표결, 통과된 국무원 기타 구성인원을 임명했다.회의는 국무원 총리 리강의 지명에 근거하여 투표, 표결을 거쳐 정설...
  • 2023-03-13
  • 3월 12일,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 3번째 ‘부장통로’에서 국가통계국 국장 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경제운행이 전체적으로 호전을 보이도록 하고 5% 좌우의 성장 예상목표를 달성하는 데 자신이 있다. 이 같은 자신감은 경제발전의 기본면에 대한 판단과 또 올해이래의 경제운행태세에 대한 관찰에서 왔다. 중장...
  • 2023-03-12
  •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전국민의 건강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청소년체육사업을 강화하며 군중체육과 경기체육의 전면적 발전을 촉진하고 체육강국을 다그쳐 건설할 것을 제기했다. 올해 량회에서 대표위원들은 체육강국 건설을 둘러싸고 건언헌책했고 미래를 담론했다. 체육으로 경제사회 발전 추동전국정협 위원, 북...
  • 2023-03-12
  • 3월 12일,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 제5차 전체회의가 끝난 후 열린 ‘부장통로’ 인터뷰활동에서는 일부 회의에 렬석한 국무원 관련 부, 위원회 책임자를 초청하여 취재를 받도록 하였다. 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축구, 롱구, 배구 운동은 대중들의 사랑을 깊이 받고 있는데 ‘3대 구기 종목’의 발전은 사회 각계...
  • 2023-03-12
  • 최근 우리 나라에서 신판 이 실시되였는데 부동한 년령대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각종 지표가 명확하게 규정되였다. 어떻게 아이가 발육지연에 속하는지 판단할 수 있을가? 봄철은 정말 아이의 키가 자라는 황금기일가? 구체적으로 말하면 새로운 기준은7세 이하 남녀 아동의 년령별 체중, 년령별 신장/키높이, 년령별...
  • 2023-03-12
  • 전국정협 14기 1차 회의 제3차 ‘위원통로’와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 제3차 ‘대표통로’가 잇따라 열렸다. 대표위원이 전한 이런 좋은 소식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진작시키고 있다!국산 저장시스템의 국내 시장 점유률 이미 60% 이상으로 발전전국인대 대표이자 화중과학기술대학 컴퓨터학원 교수 풍단(冯丹)은 많은 사람...
  • 2023-03-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