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권위해석: 당면 전염병예방통제형세를 어떻게 정확히 봐야 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일 11시07분    조회:332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의 전염병상황은 전체적으로 비교적 빠른 발전태세를 보이고 있는데 전염병 파급면이 넓고 일부 지역에서 전염병이 규모적으로 반등하는 위험이 나타났으며 일부 지역은 전염병퇴치 3년이래 가장 복잡하고 가장 준엄한 형세에 직면했다.

당면 전염병예방통제형세를 어떻게 정확히 볼 것인가? 어떻게 군중들의 실제적 어려움을 해결해줄 것인가? 일전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전문가가 해독을 진행했다.

질문: 일부 지방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수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어떤 사람들은 봉쇄당하는 빈도가 예전보다 더 높아졌다고 반영했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보는가?

답변: 최근 군중들이 반영한 문제는 주요하게 전염병예방통제 자체가 아니라 예방통제조치의 간단화, 층층이 수위를 높이는 문제, ‘천편일률화’, 군중요구 홀시 등 면에 집중되였는데 일부 지방에서 관리통제구역과 인원범위를 제멋대로 확대하고 간단히 봉쇄조치만 취하고 있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봉쇄통제후 장시간 봉쇄를 해제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지방에서는 비준을 거치지 않고 걸핏하면 ‘이동금지(静默)’조치를 취한다. 향후 각지에서는 검사,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위험 연구판단을 잘하여 정확하게 위험구역을 판정해야 한다. 봉쇄통제관리도 신속히 봉쇄하고 신속히 해제하며 해제가능한 것은 모두 해제함으로써 전염병으로 인해 군중들에게 불편함을 가져다주는 것을 줄여야 한다. 층층이 수위를 높이는 것을 지속적으로 정돈하고 군중들의 합리한 수요에 제때에 응답하고 이를 해결해줘야 한다.

질문: 일부 지방은 장기적인 봉쇄통제로 군중들의 사업과 생활에 아주 큰 영향이 미쳤고 군중들에게 초조한 정서가 생겼다. 이런 정황을 어떻게 방지하고 바로잡아야 하는가?

답변: 장기적인 봉쇄통제는 인민군중들의 정상적 생산질서에 영향줄 뿐만 아니라 초조한 정서도 쉽게 초래하는데 이런 정황은 꼭 바로잡고 방지해야 한다. 각지에서는 고저위험구역 확정표준 양성을 가일층 강화하고 위험구역 확정과 관리를 잘 조직해야 하며 원칙적으로 고위험구역은 단원, 건물을 단위로 하여 확정해야지 함부로 확대해서는 안된다. 전염병전파위험이 불투명하거나 광범한 사회구역전파가 존재하는 정황에서 고위험구 확정범위를 적당히 확대할 수 있으나 제때에 핵산선별검사와 전염병연구판단을 통해 신속히 봉쇄하고 신속히 해제해야 한다. 위험인원들에 대한 판정은 현장의 역학조사를 의거로 해야 하고 시공간동반을 통해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대면적의 ‘과실상해’를 초래해서는 안되며 전염병이 군중들에게 가져다주는 불편함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고위험구역은 엄격하게 관리통제해야 할뿐더러 ‘집밖을 나서지 않는 것’을 실천해야 하며 봉사보장사업을 전력으로 잘하여 군중들의 기본생활과 진료 및 약사용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동시에 봉쇄통제 격리인원들에 대한 심리지도를 잘하고 로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특수집단에 대한 관심과 도움 강도를 높여 인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잘 해결해줘야 한다.

질문: 오미크론변이주는 원시주에 비해 병원성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답변: 국제와 국내 모니터링 데터에 의하면 원시주와 델타 등 변이주에 비해 오미크론변이주 및 그 진화분지의 병원성과 독성은 뚜렷이 약해졌다. 국외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미크론변이주가 중증과 사망을 일으키는 비중도 원시주와 우려변이주보다 현저히 떨어졌는데 이는 오미크론변이주의 특점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여 면역수준이 높아지고 제때에 개입치료를 받은 등 요소와도 관련된다.

우리 나라 신종코로나페염 중증과 관련 사망은 낮은 수준인데 이는 우리의 적극적인 예방책략과 량질의 구조치료력량을 총괄한 것과 관련된다. 중의약도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했다. 하지만 기저질환, 고령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오미크론변이주에 감염되면 여전히 일정한 비중의 중증이 나타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76
  • 신종코로나 회복기에는 항상 온몸에 힘이 없고 호흡이 원활하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가? 조급할 필요가 없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이 동작들을 시도해보길 바란다.두 동작으로 누워서도 심페기능 강화시킬 수 있어호흡이 원활하지 않다면 심페기능이 떨어졌을 수 있다. 1) 누워서 하는 레그프레스훈련 요가매트에 누운후...
  • 2023-01-16
  • 2023년 음력설운수가 가동된 이래 각지 교통 류동량, 특히 주요간선도로 류동량이 대폭 증가하고 교통안전위험과 잠재적 위험도 따라서 많아졌다. 공안부는 광범한 운전자들이 안전은 집으로 돌아가는 가장 가까운 길이기에 운전하여 출행할 때에는 기필코 교통안전에 주의를 돌리고 운전할 때 정력을 집중하고 피곤하면 제...
  • 2023-01-16
  • 서안에서 ‘렬차에서 마작놀이’ 하는 영상이 많은 주목을 일으켰다. 영상에서 운행중인 일반렬차의 한 차간에 마작상 3대가 설치돼 승객들이 마작상을 둘러싸고 앉아 있다. 이 영상을 발표한 승객은 ‘처음 기차에서 마작놀이를 하니 너무 신난다!’라는 글을 덧붙였다.1월 13일, 국가철도서안국려행봉사미디어유한회사 리...
  • 2023-01-16
  • 음력설이 초읽기에 진입했는데 지금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군체들은 걱정없이 고향으로 돌아가 설을 보낼 수 있을가? 감염위험은 얼마나 클가? 의사는 음력설 출행은 감염확률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감염되지 않은 대중들은 거리가 먼 장거리 출행을 피해야 하고 출행시 개인방호를 반드시 잘할 것...
  • 2023-01-16
  • 회색의 가지 몇개를 물 속에 담가두면 한주후 꽃봉오리가 지고 또 꽃이 활짝 피기도 한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내기 위해 생화 혹은 꽃가지들을 구매해 집을 장식하고 있다. 하지만 부분적 인터넷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이른바 말린 가지 복숭아꽃, 말린 가지 매화꽃은 사실 동북지...
  • 2023-01-16
  •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리동증은XBB바이러스 감염의 림상표현에는 큰 변화가 없고 대규모 류행 가능성도 비교적 낮으며 단기간내 ‘음성 회복’ 군체가 XBB에 대한 면역력은 있지만 음력설기간 중점군체들은 그래도 방호에 신경써야 한다고 표시했다.XBB 전에 감염으로 얻은 면역보호기 단축시킬 수 있어“XBB와...
  • 2023-01-16
  • 1월 13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을 소집했고 국가이민관리국 변방검사관리사 사장 류해도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음력설련휴가 다가오면서 항구는 인원 출입경 고봉기를 맞이하게 된다. 국가이민관리국은 각급 이민관리기구에서 ‘3가지 강화’ 조치를 실시하고 원활한 통관을 보장하도록 요구했다. 첫째는...
  • 2023-01-13
  • 전문가는 비타민C는 인체에 필수적인 비타민중 한가지로 아주 좋은 항산화 활성을 지니고 있어 유리기를 제거하고 인체 면역력을 높여주며 질병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질병경과를 단축시킬 수 있지만 감기나 항바이러스 치료효과는 없다고 표시했다.전문가는 비타민C의 일일 섭취량은 100mg이며 비전염성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 2023-01-13
  • 공업정보화부는 최근 2022년도 중소기업특색산업클러스터명단을 공포했는데 100개 산업클러스터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동시에 클러스터는 주도산업의 규모확대 및 경쟁력향상을 추진해야 하며 각급 중소기업 주관부문은 본지역 클러스터발전계획과 전문지지정책을 제정하고 실시해야 하며 성급 중소기업주관부문은 클러...
  • 2023-01-13
  • 어떤 민중들은 출산수당과 로임을 중복적으로 수령해도 되는가고 국가의료보장국에 질문했다. 최근 국가의료보장국 대우보장사는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출산수당의 기능은 보험에 참가한 녀종업원이 출산기간에 대체성 로임수입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지 녀종업원에게 발급하는 출산보조금이 아니다. 출산수당은 일반적...
  • 2023-01-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