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 2일발 신화통신: 한국 국회 한중의원련맹 창립대회가 2일 한국 서울에 위치한 한국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였다.
대회에는 형해명 주한 중국대사, 김진표 한국 국회의장,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 리광재 국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형해명은 주한 중국대사관을 대표하여 한중의원련맹 설립을 축하했다. 그는 한중의원연맹은 중한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에 설립됐다면서 쌍방은 량국 정상이 이룩한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의 인도아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발전전략의 접목을 추진하며 국제자유무역체계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평화롭고 안정된 지역의 전반 국면을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준표는 한중 수교 30년 동안 량국 관계가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말하고나서 한중의원련맹이 한중 관계 발전의 교두보가 되여 량국 립법기구의 교류를 심화하고 량국 국민 감정을 증진시키며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중의원련맹은 한국의 국회의원 약 100명으로 구성되여 있으며 량국 립법기구의 교류와 왕래를 증진하고 량국 관계의 발전을 촉진하며 량국 국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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