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요즘 떠돌고 있는 ‘신종코로나페염 약복용순서’ 믿음직한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5일 12시32분    조회:350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한장의 ‘간단하고 분명’한 ‘신종코로나페염 약복용순서’ 사진이 모멘트, 채팅방, 미니블로그에서 떠돌고 있어 사람들이 너도나도 소장하고 있다. 대체 이를 믿을 수 있을가? 광주중의약대학제3부속병원 응급과 주치중의사 증원봉 의사가 모두를 위해 해독해줬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은 10대 증상중 한가지 혹은 몇가지가 나타나는데 치료시 절대적이고 완전한 약복용순서가 없다. 사진 속의 7, 8가지 약에는 서약, 중성약이 포함되였는데 약마다 서로 다른 효능이 있어 우리는 각자 기능에 근거하여 복용해야지 순서에 따라 복용하면 안된다.

사진 속 첫번째 종류: 사계항바이러스혼합제(四季抗病毒合剂)는 중약제제의 일종으로 풍을 줄이고 열을 내리며 해독하는 효과가 있다. 신종코로나페염 환자가 인후통 등 증상이 있으면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사진속 두번째 종류: 풍한감기과립(风寒感冒颗粒)은 풍사를 분산시키고 열을 내리는 약으로서 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고 코물이 흐르나 인후통이 없을 때 복용을 고려할 수 있다.

사진 속 세번째, 네번째 종류: 복합아미노페놀아민정제(复方氨酚烷胺片)와 이부프로펜캡슐(布洛芬缓释胶囊)은 주로 해열, 진통 작용이 있다. 복합아미노페놀아민정제는 복합제제로서 p-메틸아미노펜(甲基氨基酚) 성분이 함유되여있으며 발열과 코막힘, 코물, 전신통증이 있는 경우 사용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부프로펜캡슐도 상용되는 해열진통제로서 흔히 발열과 코막힘, 코물, 두통, 전신통 등 경우에 사용된다.

사진 속 다섯번째 종류: 련화청온캡슐(连花清瘟胶囊)은 현재 가장 인기있는 약물로서 주요하게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페에 리롭고 열을 방출하는 작용이 있다. 그럼 언제 사용하면 효과가 비교적 좋을가? 만약 코막힘, 누런 코물, 인후통이 있다면 련화청온캡슐을 고려할 수 있다.

사진 속 여섯번째 종류: 포지람소염제(蒲地蓝消炎片)는 주요하게 열을 내려주고 해독하는 면에서 효과가 비교적 좋다. 인후통, 누런 코물, 누런 가래가 있는 등 상초열이 있는 경우에만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사진 속 일곱번째, 여덟번째 종류: 과유강(果维康)에는 주요하게 비타민C가 포함되였는데 신종코로나페염환자를 치료하는 상규약이 아니다. 신종코로나페염 10대 증상에 대해 이것은 뚜렷한 증상개선작용이 없다.

▼약을 사재기할 필요가 있을가? 의사: 필요없어

“가정에서는 이부프로펜, 타이레놀 등 약품을 준비할 수는 있어도 이 리스트 속의 기타 약물은 준비할 필요가 없다.” 의사는 서약이든지 중성약이든지 모두 증상에 맞게 약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가을겨울철은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서 만약 신체에 불편함이 있는 경우, 특히 고열이 나면 꼭 외래진찰실을 찾아 의사에게 보여야 한다. 절대 온라인에서 떠도는 각종 정보에 따라 스스로 진료해 병세를 지체시키지 말아야 한다.

약을 사재기하는 외에 어떤 사람들은 호흡기, 산소기 등 의료계기를 사재기한다. 이에 대해 의사는 만약 불합리하게 사용한다면 병세를 지체할 수 있기에 가정용 호흡기, 산소기 등을 구매하지 말 것을 건의한다고 당부했다. 만약 필요하다면 의사의 지도와 건의 아래 사용해야 한다.

▼약상자는 무슨 약으로 구성되여야 하는가? 필수응급약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전문가는 가정비상약은 마땅히 효과가 안정적이고 사용이 편리하며 안전성이 높고 품질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등 면에서 고려하여 합리하게 준비하고 랑비를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래에 기남대학부속제1병원 약학부 왕경호 주임약사와 광주시제1인민병원 약제과 팽효청 주임약사를 따라 배워보자.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88
  • 곧 음력설이 다가오는데 모멘트, 위챗그룹방도 시끌벅적해지기 시작했고 설맞이용품, 폭죽 등을 판매하는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모멘트에서 폭죽을 판매하는 것은 위법행위라는 것이다. <불꽃놀이 폭죽 안전관리조례> 제36조항 규정에 따르면 허가없이 폭죽제품을 생산, 경영하거나 폭죽안전생산허가를 받지 않...
  • 2025-01-03
  • 인터넷의 보급에 따라 온라인게임은 많은 소학생들이 좋아하는 오락활동이 되였다. 그러나 일부 소학생들은 게임과몰입방지시스템을 우회하기 위해 어른들의 신분증 정보를 리용해 게임사이트에 접속하는데 이는 사기꾼들이 짜놓은 함정에 빠져 재산 피해를 보는 등 문제를 초래했다. 운성 소학생 학부모 위챗 도난 유도당...
  • 2025-01-03
  • 기자가 연변주농업농촌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농업농촌부 농산물품질안전센터에서는 일전에 2024년 전국 유명, 특색, 량질, 신형(名特优新) 농산물 제3차 명단을 공식 발표했으며 연변주의 연길사과배가 영광스럽게 선정되여 전국 유명, 특색, 량질, 신형 농산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 영광은 연길사과배의 우수한...
  • 2025-01-03
  • 아동청소년 비만의 세계적으로 류행하면서 청소년 제2형 당뇨병의 발병률이 크게 증가했다. 청소년 당뇨병환자는 장기간 칼로리를 과다섭취하는 반면에 소모량이 너무 적고 햄버거, 감자튀김 등 고당도, 고지방, 고칼로리 식품을 즐겨먹으며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성인과 마찬가지로 아동과 청소년이 다뇨증, 다음...
  • 2025-01-02
  • 새해 종소리가 울리면서 2025년이 이미 시작되였다. 세심한 대중들은 양력 2025년에 365일이 있고 곧 다가오는 음력 을사뱀띠해 한해 384일보다 짧다는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하지만 2024년 한해는 366일로 갑진룡띠해 354일보다 길다. 왜 양력년과 음력년의‘시차’가 다를가? “양력년, 음력년의 매년 ‘시차’가 다른 ...
  • 2025-01-02
  • 12월 31일,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채기, 정설상 등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전국 리퇴직간부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표창을 받은 대표들을 접견했다(신화사 기자 정해도 촬영). 북경 12월 31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31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전국 리퇴직간부 선진집...
  • 2025-01-02
  •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중앙조직부, 재정부 등 세 부문은 을 인쇄발부했다. 은 2025년부터 시행한다. 은 종업원이 국가에서 규정한 월별 기본양로금 수령 최저납부기간에 도달하면 자발적으로 탄성조기퇴직을 선택할 수 있으나 조기퇴직시간은 법정퇴직년령을 최장 3년 초과할 수 없고 동시에 퇴직년령은 녀종업원인 경우 만...
  • 2025-01-02
  • 2024년에는 어떤 대사가 있을가? 또 어떤 다채로움이 우리를 기다릴가? 아래 함께 확인해보자. 1월 29일, 음력설 2025년 2월 7일-2월 14일, 할빈아시아동계운동회 2025년 3월 4일, 전국정협 14기 3차회의 소집 2025년 3월 5일,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 소집 2025년 7월 1일, 중국공산당 창립 104주년 2025년, ‘록수청산이...
  • 2025-01-02
  • 2025년 음력설운수는 1월 14일에 시작하여 2월 22일까지 40일 동안 지속된다. 전사회 지역간 인원 류동량과 철도 및 민항 려객수송량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2025년 음력설운수 기간 전사회 지역간 인원 류동량은 약 90억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7% 증가하여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
  • 2025-01-02
  • 전체 공민의 명절련휴가 기존 11일에서 13일로 늘어나면서 근로자의 년간 월평균 근로시간과 로임계산방법, 남은 년차휴가 로임 계산방식도 조정돼 일반 근로자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제도근무시간의 계산 년간 근무일 : 365일-104일(휴일)-13일(법정 공휴일) = 248일 분기 근무일: 248일÷4분기=62일/분기 월 근무일:...
  • 2025-01-02
‹처음  이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