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아이들은 종종 매우 활발한데 조용해야 하는 장소에서도 멈추지 못하고 부모가 말려도 참지 못한다.

공부든 생활이든 일을 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고 숙제를 할 때 계속 시간을 끌다가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때가 되여서야 시작한다…

아이에게 이런 행동이 나타난다면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아이가 장난꾸러기인지 과다행동장애인지 어떻게 판단할가?

어린아이는 천성이 활발하고 활동적이여서 장난을 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아이가 장난꾸러기인지, 과다행동장애인지를 어떻게 판단할가?

아이가 단순히 장난스럽고 활발하며 활동적이라면 규률이 있는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고 학습과 파트너와의 교제에서도 잘 할 수 있다.

또한 일을 할 때 인내심이 있고 집중을 잘 하며 과격한 행동을 많이 하지 않는다. 그들의 장난스러운 행동은 천천히 지도를 하면 좋은 일상습관을 양성할 수 있다.

반면에 과다행동장애인 아이들은 통제력에서 표현이 완전히 부동하다.

그들은 일을 할 때 주의력이 떨어지고 성질이 급하며 어른들의 말을 듣지 않는 경향이 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자기통제력이 너무 떨어져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많이 움직인다. 때로는 말이 너무 많아 사람들을 잘 건드리고 심지어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준다.

학습방면에서 숙제완성을 어려워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지 못한다. 학부모들이 늘 교육하고 인도하지만 이런 아이들은 여전히 같은 실수를 저지른다.

과다행동장애 어린이는 어떻게 해야 할가?

우선, 생각에서 과다행동장애는 유전적 인소와 기타 인소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인한 증상이고어린이의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며 단순히 교양불량으로 인한 것이 아님을 명확히 해야 한다.

부모는 과다행동장애에 걸린 아이를 데리고 제때에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 상응한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과다행동장애 어린이는 의사의 지도하에 약물치료와 심리행동 개입과 같은 비약물치료를 함께 병행할 수 있고 부모들은 이하 3가지 점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1.아이가 건강하고 즐거운 기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따뜻한 성장환경을 마련해줘야 한다.

2.과다행동장애 어린이를 호통만 쳐서는 안된다.

3.아이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계획을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