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신종코로나페염에 대한 방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여러차례 언급했다. 이에 많은 당뇨병 환자들은 자신이 신종코로나에 더 쉽게 감염되지 않을가, 감염 후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더 높아지지 않을가 걱정한다. 당뇨병 환자는 신종코로나페염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가? 국가로인의학센터 내분비과 주임 곽립신은 이에 대해 설명했다.
북경병원 국가로인의학센터 내분비과 주임 곽립신: 장기간의 병력을 가진 당뇨병 환자,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는 일정한 감염위험이 있지만 혈당 조절을 잘하고 각종 대사 지표를 잘 조절하면 저항력이 크게 향상되고 감염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진다. 당뇨병 환자가 이번 전염병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혈당을 잘 조절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두가지 측면이 있다. 첫번째는 혈당의 전반적인 수준을 안정시키는 것이고 두번째는 혈당의 변동을 줄이는 것이다. 때문에 여기서 매우 중요한 것은 합리적인 식단이다. 의사가 과거에 지도한 당뇨병의 건강한 식단에 따라 동시에 적절한 운동을 하고 혈당을 수시로 체크하여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우리는 또한 당뇨 합병 이상지질혈증, 혈압 이상 및 기타 대사 이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렇게 하면 우리의 저항력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전염병을 극복할 수 있다.
심뇌혈관 환자는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여 숨이 가쁘고 피곤하지 않도록 해야겨울은 원래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계절이다. 고혈압, 관상동맥 등 심장질환 및 기타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는 어떻게 신종코로나페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가? 신종코로나페염에 감염되면 치료가 더 어려워지지 않을가? 북경안정병원 상무부원장 주옥걸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북경안정병원 상무부원장, 북경심페혈관연구소 부소장 주옥걸(周玉杰): 림상적으로 현재 이러한 기저질환이 있는 신종코로나페염 환자의 위험도가 증가하지 않기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심장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치료에 있어서 여전히 일치하며 큰 차이가 없기에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편안하게 지냄ㅇ으로써 기존의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의 기저질환이 더 이상 유발되지 않거나 더 이상 중증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는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며 혈압을 조절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반드시 정상적인 약을 복용하고 초조해하지 말아야 하고 피로, 흥분, 포식, 추위 등의 요인이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증가시켜 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 경우 숨이 가쁘거나 피로를 피해야 하며 생활방식에 있어서는 설탕, 기름, 소금 등 과부하가 많은 음식을 적게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여 기분을 이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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