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홍색관광시범촌 공개, 연변주 1곳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9일 16시00분    조회:29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길림성문화관광청은 2022년 길림성 홍색관광시범촌 명단을 발표했는데 전성에서 7곳이 입선되였다. 왕청현 대흥구진 홍일촌이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유일한 대표로 성공적으로 입선했다.

대흥구진 홍일촌은 왕청현당위와 하마탕구위원회 주재지로서 선후로 일련의 혁명선렬들이 용솟음쳐나왔는바 홍색저력이 깊고 전국문화관광공공봉사기능융합 시범단위, 전국향촌관광 중점촌이다. 촌내에는 당성교육관, 30년대 조선족 민가양식을 본따 재건축한 항일련군 녀전사 김백문생가 등이 있는바 이곳에서 혁명이야기를 듣고 영광의 세월을 느끼며 사진과 물품으로써 시대의 변천을 느낄 수 있다.

홍일촌은 홍색자원을 깊이 발굴하여 ‘1개 원구, 2개 전시관, 1개 주택, 1차례 수업’ 당성교육기지를 건설했다. 2019년 홍일촌종합문화봉사쎈터는 AAA급 향촌관광경영단위로 평가되였다. 2020년, 대흥구진 홍일촌종합문화봉사쎈터는 전국문화관광공공봉사기능융합시범단위로 인정되였고 홍일촌은 전국향촌관광 중점촌과 전국홍색관광 전형사례에 입선했다. 2021년, 홍일촌은 국가 ‘당창건 백년 홍색관광 100갈래 정품선로’에 입선되였고 같은 해 길림성 ‘선진기층당조직’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홍일촌은 ‘당건설 인솔+홍색교육+생태관’ 향촌진흥의 길을 걸었다. 인민대중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문화관광공공봉사체계를 가일층 구축하기 위해 홍일촌은 ‘융합에 적합하면 융합시키고, 융합할 수 있으면 융합시킨다’, ‘문화로 관광을 구축하고 관광으로 문화를 보여준다’는 총체적 사로에 따라 홍색관광시범촌 창건을 통해 대중들을 위해 품질 높은 문화관공공공봉사를 제공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065
  • 개학시즌을 맞으면서 학부모들은 아이를 위해 새 학기 ‘입학장비’를 구입하느라 바삐 보낸다. 각종 고가 학용품이 끊임없이 나오면서 수많은 교원과 학부모들의 곤혹 내지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북경시소비자협회는 광범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리성적으로 소비하고 사치한 고가 학용품을 무작정 구매하지 말고 안전성과 실...
  • 2022-09-01
  • 8월 30일 오전, 신축 복하철도 하문북역 시공현장에서 마지막 500메터 레루가 순조롭게 부설되면서 우리 나라 최초의 해상고속철도—신축 복(주)하(문)철도 전 구간이 관통되였다. 료해에 의하면 신축 복하철도 설계시속은 350km에 달하고 전체길이는 277.42km이며 총 8개 역이 설치되여있다고 한다. 철도가 개통된 후...
  • 2022-08-31
  • 전신인터넷사기반대법 초안 3심 원고가 30일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 36차 회의 심의에 제청되였다. 초안에서는 전신인터넷사기활동 관련 인원들은 국가 관련 규정에 따라 신용기록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규정했으며 구체적인 처벌조치를 규정했다. 동시에 관련 부문은 신고경로, 신용회복과 구제제도를 수립하고 건전...
  • 2022-08-30
‹처음  이전 702 703 704 705 706 7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