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양성’이 나오면 어찌 해야 할가? 재택치료 시 약 복용은 어떻게?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1일 11시05분    조회:30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권위 전문가 방역 열점문제에 대해 해답을 내놓다

[북경 12월 9일발 신화통신]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병원성이 떨어졌지만 전파 속도가 빠르고 전염성이 강하다. 만약 핵산검사, 항원검사를 통해 자신이 코로나에 감염되여 ‘양성’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할가? 재택치료 기간에 어떻게 과학적이고도 합리하게 약을 복용할 것인가?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종합팁이 최신 발표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재택치료 지침>, <의료련합체를 담체로 코로나19 등급별 진료를 잘 할 데 관한 사업방안> 등 지도성 문건에 결부하여 기자는 북경대학제1병원 감염질병과 주임 왕귀강, 북경협화병원 감염내과 주임 리태생과 인터뷰를 가지고 대중들이 관심을 갖는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해답을 내놓았다.

1.물음: 핵산검사와 항원검사를 통해 자신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여 ‘양성’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병원성이 떨어지고 감염 후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경증을 보이며 중증 병례가 아주 적은데 대부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재택감측 치료를 할 수 있다. 재택 감측 및 치료는 보다 정밀하고도 효과적인 분층(分层) 치료를 위한 것인바 한편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일보로 되는 전파를 될수록 피면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제한된 의료자원을 위중한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도록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의료련합체를 담체로 코로나19 등급별 진료를 잘 할 데 관한 사업방안>에 따르면 항원검사가 양성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제때에 4가지 등급별 원칙에 따라 관리하고 병원에 옮겨 진찰해야 한다.

첫째, 무증상 감염자와 경증 병례는 자택 격리 또는 자택 자아간호를 취한다. 둘째, 일반형 병례, 고령에 심각한 기저질환(심장병, 종양 등)이 합병되였지만 병세가 온정된 무증상 감염자와 경증 병례는 의료련합체에 대응되는 아지정병원(亚定点医院)으로 옮겨 치료한다. 셋째, 코로나19를 주요 표현형으로 하는 중증, 위중증 병례와 혈액투석이 필요한 병례는 의료련합체에 대응되는 지정병원으로 옮겨 집중치료를 받게 한다. 넷째, 기저질환을 위주로 하는 중증, 위중증 병례 및 기저질환이 기층의료보건기구, 아지정병원의 의료구급치료 능력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의료련합체림시주도병원(医联体牵头医院)으로 옮겨 치료하며 림시주도병원은 일반적으로 3급 병원으로 한다.

방안은 또 의료기구는 초진책임제(首诊负责制)와 위급위중증 구급구조제도를 엄격히 락착해야 하며 그 어떤 리유로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의 진료를 회피하거나 거부해서는 안된다고 명확히 했다.

2. 물음: 감염자는 재택치료를 받는 기간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떻게 과학적이고도 합리적으로 약을 복용할 것인가?

답: 만약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열이 나거나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증세에 맞게 약을 복용할 수 있지만 약을 비축해두거나 대량으로 구매할 필요는 없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많은 진통약이 이름은 다르지만 성분은 같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섞어 복용해서는 안된다. 복용량이 많거나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기저질환이 있는 군체는 기저질환 치료약을 끊지 않도록 보장해야 하며 병세가 안정되면 목전 복용하고 있는 기저질환 치료약물의 용량을 변경할 필요가 없다. 동시에 항균약물을 람용해서는 안되며 의사의 지도하에 복용해야 한다.

만약 약을 복용한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호흡곤란과 숨이 가빠지는 증상, 기존의 기저질환이 악화되거나 열이 3일 이상 지속적으로 38.5℃를 넘는 등 상황이 나타나면 제때에 사회구역의 의사와 련락해야 한다. 만약 병세가 가중되면 직접 120에 련계하여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재택치료 지침>에 따르면, 과학적이고도 합리적인 약품을 사용하여 증상에 맞는 치료를 하는 외에 재택치료기간에 건강감측을 잘 하고 외출을 공제하며 개인방호를 잘하면서 관련 방역요구에 따라 항원 자가검사와 결과를 상부에 보고해야 한다. 조건이 허락되는 상황에서 재택치료 인원은 가급적으로 가정에서 상대적으로 독립된 방에서 거주하며 단독 화장실을 사용해야 한다. 가정에 감염자 전용 체온계, 휴지, 마스크, 일회용 장갑, 소독제 등 개인방호 용품과 소독제품, 덮개가 있는 쓰레기통을 갖추어 감염을 예방통제해야 한다.

/편역 김가혜 김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75
  • - 사랑의 손길 이어지며 함께 난관 극복하는 길림성 각 지역 견문 류달리 추운 것만 같은 겨울이다. 바이러스가 류행하고 약품이 부족하여 많은 사람들을 긴장과 초조에 떨게 한다. 그러나 또 따스함 가득한 겨울이기도 하다. 길림성 각 지역에서는 약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거나 애심의 손길을 이어가...
  • 2022-12-25
  • 왜 음성으로 회복된 후에도 계속 기침을 할가? 호흡기 계통은 인체가 외부와 직접 련결되는 유일한 계통으로서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기타 미생물의 침입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확산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미 음성으로 회복된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기침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주가 주로 상기도를...
  • 2022-12-24
  • 겨울이 되면 무송현 북강진 쌍룡촌어귀에 있는 송화강 량안의 무송의 아름다운 경치는 사람을 황홀케 한다. (리광우 리회삼 찍음) 최근, 한 관광객이 북대호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스키트랙을 달리며 스키의 쾌락과 격정을 즐기고 있다. 올겨울, 길림시 북대호스키장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스키트랙이 27갈래에서 ...
  • 2022-12-23
  • 훨훨 날리는 새하얀 눈꽃은 하루밤사이 은백색의 세계로 변화시켰다. 장백산에는 겨울이 되자 희빙설(嬉冰雪), 온천욕, 상고대를 감상하며 새해를 맞는 빙설의 향연이 펼쳐졌다. 푸른 하늘 흰 구름아래 빠른 속도로 내려오다 굽을 돌며 힘차게 날아올라 빠른 속도르 지팡이를 휘젓더니 보드라운 눈가루를 일며 울창한 숲을 ...
  • 2022-12-23
  •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자가 약 복용시 주의사항은? 항 코로나19 약을 스스로 복용해도 되는가? 최근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자가 늘면서 일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약물 사용으로 간 손상을 초래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약을 복용시 어떤 주의사항이 있는가? 항 코로나19 ...
  • 2022-12-23
  • 한국 슈퍼에서 판매되는 견성표 비현 조미료 사천성 성도 특산품인 견성표(鹃城牌)의 비현(郫县) 두반장(豆瓣)이 한국에서 불티나게 팔려 눈길을 끈다. 견성표의 비현 두반장 공장은 올해 마지막 한국 수출용 물량의 배송을 시작했다. 통계에 따르면 한해 한국으로 수출된 두반장은 지난 2014년 400병에서 올해 30만병으로...
  • 2022-12-22
  • 최근, 길림성은 2022년 길림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농촌도로’ 명단을 발표했다. 장춘시 쌍양구 토류선(长春市双阳区土柳线), 길림시 서란시 법련선(吉林市舒兰市法莲线), 사평시 쌍료시 금수관광도로(四平市双辽市金秀旅游公路), 료원시 룡산구 료원∼반가(辽源市龙山区辽源至潘家), 통화시 통화현 호서선(通化市通化...
  • 2022-12-22
  •   주정부 부주장 윤조휘(오른쪽)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투자유한회사 장문길 리사장에게 상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12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와 연변주인민정부가 주관하고 룡정시당위와 룡정시인민정부가 주최한 ‘연변룡정축구구락부 2022시즌 갑급리그 진출 표창대회’가 룡정시 동성용진에 자리...
  • 2022-12-22
  • 1. 농촌이 부강하고 농민이 부유하게 진흥 2. 고기소 양식 3. 블루베리(蓝莓) 채집 4. 그림 같은 경치 5. 매력으로 넘치는 광화진 6. 홍색 관광풍경구 흥림진 7. 향기를 풍기는 인삼과 8. 아름다운 촌부락 9. 수확의 계절 농업, 농촌, 농민을 중시하는 것은 백성을 안정시키는 기초이고 그 근본 대책은 향촌 진흥이다. ‘최...
  • 2022-12-21
  • 최근 항코로나바이러스 약물을 사용할 필요가 있는지, 스스로 복용할 수 있는지 여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열린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구 기자회견에서 북경대학 제1병원 감염질병과 주임 왕귀강은 현재 권장하는 항코로나바이러스제는 모두 의사의 지도하에 합리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귀강은 현재 대부분...
  • 2022-12-2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