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주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감염이 되면 어느 정도 저항력이 있음을 의미할가? 재감염의 위험은 얼마나 클가?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고 주임의사, 소탕산방창병원 의료전문가 리동(李侗)는 오미크론 감염후 재감염의 위험은 주로 자가면역력과 간격시간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는 "감염되면 반년내에 다시 감염될 걱정이 없을 것이다. 로인과 영유아의 경우 재감염 위험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기본적으로 감염된 후 3개월 또는 6개월 후에 발생한다. 젊은 사람, 면역 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기본적으로 반년내에 재감염 위험이 매우 낮기때문에 이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재감염 위험도 바이러스의 추가적인 변이상황과 관련이 있다. 리동은 앞으로 바이러스변이가 뚜렷해질수록 재감염 위험이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신의 년령, 기저질환 등 조건 외에도 백신접종은 신종코로나페염바이러스의 위험을 줄이는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였다. 리동도 감염 전 백신접종을 했거나 감염이 회복된 후 백신접종을 한다고 해도 재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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