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질병통제센터 바이러스연구소 소장 허문파(许文波)는 현단계 우리 나라에서 류행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오미크론 변이주 BA.5.2와 BF.7로 이중 BA.5.2는 우리 나라 31개 성에서 류행하고 있고 BF.7는 중국 24개 성에서 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경에서 류행하는 변이주는 BF.7이 주를 이루고 광주에서 류행하는 변이주는 BA.5.2가 주를 이룬다.
북경과 광주에서 주로 류행하는 이 두 변이주는 림상의학적으로 어떻게 다른가? 이 문제에 대해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관련 전문가를 조직하여 응답했다.
북경시 호흡기질환연구소 소장 동조휘(童朝晖)는 “사실 이 바이러스의 변이는 매우 정상적이다. 례를 들어 모두 알다싶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매년 다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도 실제로 여러 세대가 바뀌였고 작년 말과 올해 초에 오미크론으로 바뀌었다. 례를 들어 BA.4, BA.5가 BA.2에서 변이된 것이고 BF.7은 또 BA.4와 BA.5에서 변이했다. 하지만 어쨌든 이 바이러스가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만큼 독성과 병원성, 전염성은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조휘는 례를 들어 현재 북경의 주요 류행은 BF.7이며 현재 통계에 따르면 무증상과 경증이 98%를 차지하므로 무증상과 경증이 모두 90%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은 바이러스가 인체에 주로 상기도를 침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동조휘는 무증상은 아무런 증상이 없고 경증은 기침, 발열, 심지어 목이 불편하고 때 고열일 때 약간의 근육통이 있다고 소개했다. 사람들은 다른 류형, 부동한 하위변종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전파성과 전염성은 모두 오미크론의 하위변종이기 때문에 차이가 없다.
동조휘는 "병원성에도 차이가 없다. 90% 이상의 사람이 상기도 증상이 나타난다. 어떤 사람은 열이 좀 확연히 나고 어떤 사람은 기침이 확연히 나며 어떤 사람은 목이 불편한 증상이 확연히 나타나는 것은 상기도의 증상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좋고 저항력이 강하다고 하면 양성이라고 해도 무증상이고 사람마다의 증상은 자신의 면역력과 년령, 기저질환과 관련이 있기에 바이러스의 병원성과 독성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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