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카타르월드컵 4강 모두 탄생! 굿바이, 호날두!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2일 13시18분    조회:33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시간으로 10~11일 새벽 카타르월드컵은 두차례 준준결승전에서 모로꼬, 프랑스가 마지막 4강 티켓 2장을 따냈다. 모로꼬는 뽀르뚜갈을 1-0으로 꺾고 아프리카 최초로 4강에 올랐고 프랑스는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눈물 펑펑

뽀르뚜갈이 모로꼬에 0-1로 패해 카타르월드컵 4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팬들이 기대했던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결은 물거품이 됐다.

종료 휘슬이 울리자 37세의 로장 호날두는 잔디밭에 무릎을 꿇고 얼굴을 가린 채 눈물을 흘렸다. 그후 눈물을 머금은채 라커룸으로 돌아간 그는 자신의 다섯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월드컵 려행을 아쉽게 끝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번 대회에서 5회 련속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 첫 선수가 됐다. 월드컵 우승은 뽀르뚜갈이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고 밝혔지만 강인한 모로코꼬인들 앞에선 결국 물거품이 됐다.

등번호 7번을 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계속 교체 선수를 담당했다. 한 골 뒤진 상황에서 51분에 교체 투입됐다. 호날두는 91분 동점골을 넣을 기회를 잡았지만 페널티박스 안에서 낮게 날린 슛을 모로꼬 골키퍼 부누가 막아냈다.

이런 방식의 작별은 달갑지 않고 아쉬운 것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카메라 속 적지 않은 팬들이 뜨거운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다. 호날두는 그들의 청춘이지만 아무리 위대한 생애도 결국 시간에 필적하지 못했다.

2006년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젊은 선수로서 독일대지에 눈물을 쏟았고 2022년엔 로장 호날는가 까타르와 아쉽게 자별했다. 굿바이, 호날두!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065
  • 2022년 국경절 휴가안배에 관한 통지국무원 판공청의 통지정신에 근거해 2022년 국경절 휴가안배를 다음과 같이 통지한다.10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7일간 휴식한다. 10월 8일(토요일), 10월 9일(일요일)에 출근한다.광범한 대중들은 사전에 사업생활을 잘 안배하고 명절기간 안전에 주의하며 인원 밀집을 삼가하고 개인보호...
  • 2022-09-07
  • 장백산 서쪽비탈은 백산시 무송현 송강하진 지역내에 위치해있는 네개 비탈중에서 화산지모가 가장 장관이고 가장 전형적인 지역이며 또한 천지를 구경하기 가장 좋은 지역이기도 하다. 장백산 서쪽비탈의 개발은 상대적으로 비교적 늦었는바 풍경구에서는 현대관광리념을 견지하면서 건축물을 적게 짓고 자연경관을 돋보이...
  • 2022-09-06
  • 며칠이 지나면 일년에 한번씩 오는 추석이다. ‘보름달이 16일에 둥글어진다’는 말이 있지만 올해 추석은 ‘보름달이 15일에 둥글어진다’. 이는 올해 추석날 밤 날씨만 좋다면 크고 둥근 달을 볼 수 있음을 뜻한다. 왜 올해 추석에는 보름달이 15일에 둥글어질가? 음력 8월의 달은 언제 가장 둥글가...
  • 2022-09-06
  • 일전에 길림성인민정부는 을 하달하였다.    선진을 표창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며 광범한 공안인민경찰이 분발할 수 있는 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맞이하기 위해 성정부에서는 사은휘 등 10명의 동지에게 '길림성 특급 우수인민경찰' 칭호를 수여하고 메달, 증서와 상금...
  • 2022-09-06
  • 새로운 한차례 가공유가격조절창구가 9월 6일 24시에 가동된다. 기구의 계산에 따르면 9월 2일 8번째 근무일까지 원유품종 평균 가격 95.88딸라/배럴을 참고할 때 변화률이 3.66%에 달하여 상응한 국내 디젤유판매가격이 200원/톤 인상되여야 한다고 한다. 만약 추후 2개 거래일에 국제유가가 폭등하지 않는다면 국내 가공...
  • 2022-09-05
  • 판소리는 조선족의 설창음악으로서 2011년에 제3차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명록에 등재되였다. 연변가무단 배우 최려령은 20여 년간 고학하여 판소리종목의 성급 전승자가 되였는데 그녀는 연변의 '백령조'로 불리기도 한다. 최려령은 끊임없이 판소리의 노래기교를 총결하고 한 사람이 어떻게 여러가지 역할을 잘 ...
  • 2022-09-05
  • 추석명절이 다가오면서 친구와 지인들을 방문할 때 선물이 빠지지 않는데 ‘오고가는 인정’ 속에 규률위반의 잠재적 위험도 숨어있다. 아래에 ‘오고가는 인정’과 관련해 어떤 ‘선물’을 받지 말아야 하는지, 어떤 물건을 요구해서는 안되는지 명기하여 모든 당원간부들이 마음속에 분명한 ‘저울’을 간직함으로써 청렴...
  • 2022-09-05
  • 최근 남경의과대학부속 태주인민병원은 한명의 중증빈혈녀성을 진료했는데 이 환자는 50세 좌우의 녀성으로서 진료를 받을 때 몸이 불편하다고 하면서 피부와 눈이 노랗게 되고 밥맛이 없고 걷기도 힘들다고 했다. 그녀는 이런 증상이 1년전부터 점차 심해졌다고 말했다. 그녀의 혈액형과 혈액형 항체를 검사한 결과 그녀가...
  • 2022-09-05
  • 최신정책에 근거하면 원래 올해 년말에 만료되는 신에너지자동차 차량구매세 면제정책이 래년 년말까지 재차 연장되여 실시된다고 한다. 국가세무총국이 31일 발표한 데터에 의하면 올해 전 7개월, 새에너지자동차 차량구매세징수를 406.8억원 면제해 동기대비 108.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장인사는 신에너지자동차 차...
  • 2022-09-02
  • 9월 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민영):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경축하고 연변주 인삼산업브랜드 및 인삼펩타이드상품 지명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9월 1일 중국·장백산 인삼(펩타이드)산업발전고차원포럼이 연변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은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관했으며 ‘장백산...
  • 2022-09-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