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부프로펜(布洛芬), 령화청온(连花清瘟) 등 유명한 약품이 많은 약국에서 품절되였다. 의사는 남들을 따라 맹목적으로 약을 사재기하지 말아야 하며 어떤 증상도 없이 약을 복용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을 예방하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당부했다. 사실상 모든 사람들이 이 두가지 약품을 복용하기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여 집에서 약을 복용할 때 뭘 주의해야 하는가? 어떤 금기증이 있는가? 여기서 알아보기로 하자.
이부프로펜: 네 부류의 사람들 신중하게 복용해야이부프로펜은 흔히 사용하는 해열제이지만 누구나 복용하기 적합한 것은 아니다. 북경협화병원 약제과 주관약사 염설련은 아래의 네 부류 사람들은 이부프로펜을 신중하게 복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엄중한 관상동맥심장병, 심부전과거사가 있는 환자;
엄중한 소화기관궤양, 출혈사가 있는 환자;
만성병 치료로 항혈소판약품과 항응혈약품을 련합복용해야 하는 환자;
엄중한 신장기능부전 환자.
그녀는 이런 사람들은 아세트아미노펜(对乙酰氨基酚)으로 이부프로펜을 대체할 수 있지만 아세트아미노펜의 일일 복용량은 2그람 이내로 통제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특히 복합감기약을 함께 사용하여 치료하는 기간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련화청온: 이런 환자들 신중하게 사용해야련화청온에는 금은화, 금은화, 마황, 행인, 대황 등 중약을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는 주의하여 사용해야 하며 소아, 임산부, 수유부, 로약자, 비장허약 환자는 의사 또는 약사의 지도하에 약을 복용해야 한다.
성도시공공위생림상의료쎈터 중의전문가조 성원, 주임중의사 엽경은 인터뷰에서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련화청온은 청열작용이 비교적 강하기 때문에 위장기능이 나쁘고 설사를 하는 사람들이 복용하기에 적합하지 않고 마황이 들어있어 혈압상승을 일으킬 수 있기에 고혈압환자에게도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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