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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상황 “래년 3월 중하순 상대적 안정단계 진입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2일 23시37분    조회: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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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연구진 최신 연구판단


당면 우리 나라 전염병 예방, 통제는 새로운 형세와 임무를 맞이했다.  9일, 공화국 훈장 획득자이자 중국공정원 원사인 종남산은 연구진의 두명의 성원인 광주의과대학 부속제1병원 당위 서기, 중증의학과 주임의사 려의민, 광주호흡건강연구원 부원장 양자봉 교수와 함께 광주에서 기자들의 취재를 받았다.

‘언제 정상으로 회복될가?’라는 물음에 양자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3년간 전염병에 대한 과학적인 예비경보예측에서 새로운 수단이 나타났다. 전파동력학모형과 인공지능계산법을 결부하고 또 우리가 부단히 장악해온 바이러스변이발전법칙까지 더해지면 전염병 추세와 규모를 예측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광주의 이번 한차례 전염병을 례로 들면 전염병 예방, 통제 조치가 최적화된 후 모형 종합연구판단에 근거해 양자봉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첫째, 일일 감염자수가 래년 1월말, 2월초에 최고조에 달할 것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최고조를 억제하는 방법들이 있기 때문이다.” 둘째, 래년 3월 중하순에 우리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단계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전염병 예방, 통제 최적화 조치, 특히 ‘새로운 열가지 조치’가 실시된 후 2020년의 엄중한 상황이 재차 나타나지 않을가 하는 우려에 대해 종남산은 명확하게 대답했다. “나타나지 않는다!” 우리 나라의 취지는 ‘생명지상’으로서 당면 그 어떤 조정과 최적화 조치든 모두 이를 목적으로 하며 가장 최근에 나온 ‘열가지 조치’도 본질적으로 감염에 대한 예방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표했다.

일부 사람들은 바이러스가 ‘높은 병원성’으로 다시 변이하거나 반복적으로 감염된 후 증상이 가중될가 우려한다. 이에 종남산은 현재 오미크론의 발전 추세에 따르면 외국에서 새로 출현한 두가지 변이주중 하나는 전파력이 높아졌지만 병원성은 더 약해졌고 다른 하나는 비록 아직 명확하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병원성이 약해졌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였다고 표했다.

종남산은 양성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해외 일부 연구자료에 따르면 감염 후 대다수 사람들은 상당기간 중복감염을 일으키지 않았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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