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침, 열만 나는 것은 무증상? 한번 ‘양성’ 후 또 재‘양성’ 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3일 11시41분    조회:20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국무원 련합예방련합통제기제의 관련 전문가 방역 초점문제 해독

오미크론의 병원성이 약해지고 감염 후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경증으로 나타난다. 기침과 열만 나는 것은 무증상이로 봐도 될가? 한번 ‘양성’이 나온 후 또 재차 ‘양성’이 될 수 있을가? 대중들이 주목하는 초점문제를 둘러싸고 국무원 련합예방련합통제기제의 관련 전문가가 전문적인 해답을 주었다.

1. 물음: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감염자가 기침과 발열 증상만 있는데 무증상이라 볼 수 있는가?

답: 양성 감염자가 만약 기침과 발열만 있고 페부감염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경증 병례에 속하지만 무증상에는 속하지 않는다. 목전의 전국 병례 데이터로부터 보면 오미크론에 감염된 후 무증상과 경증은 대략 9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의 정의에 따르면 무증상 감염자란 코로나 바이러스의 병원체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지만 관련 림상 표현이 없다. 례를 들면 발열, 마른기침, 무기력증, 인후통, 후각(미각) 감퇴, 설사 등 자아감지 혹은 림상 식별이 가능한 다른 증상이나 병증이 없으며 CT영상에 코로나19 영상학 특징이 없는 사람을 말한다.

경증 환자는 중•저 정도의 발열, 인후건조, 인후통, 코막힘, 코물 등 상기도 감염 증상과 무기력감, 후각(미각)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페렴 징후는 없다.

2. 물음: 한번‘양성’이 나온 후 또 재차 ‘양성’이 될 수 있을가? 얼마후에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가?

답: 코로나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된 후 인체가 형성한 면역력은 일정한 보호작용을 하게 된다. 그러나 오미크론은 신속하게 새로운 아분지(亚分支)를 변이시켜 비교적 강한 면역회피능력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회복된 사람은 2차 감염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외국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오미크론에 감염되였을 경우 증상이 있든 없든 3~6개월내에 2차로 감염될 확률은 상당히 낮으며 대다수 사람은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오미크론에 다시 감염되지 않는다.

개인으로 놓고 볼 때 전염병 발생 기간 가장 좋은 방법은 여전히 방호 조치를 잘 실행하는 것이다. 마스크 착용, 손위생에 주의,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등을 포함해 이와 동시에 적극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여 감염 위험을 낮추어야 한다.

3. 물음: 중복 감염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질가?

답: 목전 중복 감염으로 더욱 심각한 림상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정설은 없다. 현재의 병례로 볼 때, 개별 환자가 중복 감염 시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하더라도 이 비률은 매우 낮은 수준이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병원성이 약해지고 있는데 1차 감염이든 재감염이든 중증이 발생할 확률은 모두 낮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90
  • 수확의 계절 가을이다. 련며칠 훈춘시 각 향진에서는 농민들을 조직하여 가을걷이를 전개하면서 마지막 낟알까지 거두어 들이려고 노력 중이다. 훈춘송철전문재배농장 벼재배구에 들어서면 벼수확기들이 논밭을 오고가며 가을걷이에, 탈곡에, 벼짚 분쇄 작업에 한창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기계화 가을걷이를 실시하면...
  • 2022-10-13
  • ●12일 새벽 12시 45분 유벤투스는 이스라엘 하이파에 위치한 사미 오페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4차전’ 일정에서 하이파에게 0-2 패배를 당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코펜하겐 원정에서 수적 렬세에 빠진 가운데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 12일 새벽 12...
  • 2022-10-12
  • 동풍현 태양에네르기농업과학기술시범산업단지에서는 태양에네르기 시설하우스를 담체로 청결에네르기 리용과 현대농업과학기술전시, 농업창객 (农业创客) 등 1,2,3 산업이 련합하여 협동발전하는 신형농업산업종합체를 건설하였다. 길림성에서 ‘곡식줄거리를 고기로 변화시키는' (秸秆变肉) 천만마리 고기소건설...
  • 2022-10-11
  • 3개월 련속 200만대 이상 판매 8일 공안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22년 9월말까지 전국 기동차 보유량은 4억 1,200만대, 그중 자동차 보유량은 3억 1,500만대로 3분기 자동차 보유량 월평균 신규 증가량이 상반기보다 뚜렷이 높았으며 련속 3개월 신규 증가량이 200만대를 넘어섰다. 2022년 전 3분기, 전국의 신규등록...
  • 2022-10-10
  • 일전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에서는 연변허흑압식품유한회사와 연길정다연헬스클롭 등 회원기업 탐방활동을 조직했다. 연변허흑압유한회사에서 방문단 일행은 회사의 생산라인을 참관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연변허흑압유한회사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되였는데 15년의 분발로 지금은 오리가공식품을 규모화적으로 ...
  • 2022-10-08
  • — 연변 의약산업의 고품질발전 전력 추진을 둘러 본다 2016년, 돈화시는 국가의약도시로 명명되었고 성급 의약첨단기술특색산업단지로 선정되었다. 최근년간 연변은 천진카이라이잉(凯莱英), 북경사환, 길림자신, 길림아태 등을 유치한 기초에서 또 화룬삼구, 심천리부, 북경동화원, 국약그룹, 진싸이(金赛)약업 등 업계내...
  • 2022-10-07
  • ◇신기덕 한로는 열일곱번째 절기로서 해마다 양력으로 10월 8일 경에 든다. 이 절기면 남령과 남령 이북의 대부분 지구가 모두 가을철에 접어들고 동북지구는 늦가을에 들어서며 서북지구는 바야흐로 겨울의 문턱을 넘고 있다.     추분이 지나면 가을은 점점 짙어져 본색을 드러낸다. 단풍본색이다. 찬이슬이 ...
  • 2022-10-07
  • 10월 1일, 기자가 차를 몰고 룡정시 만무과원에 도착했을 때 산을 가득 메운 사과배나무에는 큼직한 사과배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연변 동연식품판매쎈터 담당자 지강강은 일군들을 데리고 한창 과일을 따느라고 바삐 보내고 있었다. 과수원에 들어서니 어른의 주먹보다 큰 사과배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달려있다. “올...
  • 2022-10-07
  • 장백조선족자치현정협위원회에서는 ‘홍색장백’을 주제로 장백인민혁명투쟁사 문사자료 수집에 나서고 있다. 백산시 강원구정협 만서정 주석을 취재하고 있다.   문사자료 수집에 나선 취재팀 9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현정협문사위원회 최명광 주임은 현당위 당학교 전임 교급교원이였던 장도민 선...
  • 2022-10-07
  • 10월 5일, 우리 력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보존, 전승하는데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 뭉친 위챗그룹 ‘우리마을’의 23명 회원들은 국경절휴가를 리용하여 길림성중점문물단위인 처창즈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아 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시대 건설에 적극 참여할 ...
  • 2022-10-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