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침, 열만 나는 것은 무증상? 한번 ‘양성’ 후 또 재‘양성’ 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3일 11시41분    조회:37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국무원 련합예방련합통제기제의 관련 전문가 방역 초점문제 해독

오미크론의 병원성이 약해지고 감염 후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경증으로 나타난다. 기침과 열만 나는 것은 무증상이로 봐도 될가? 한번 ‘양성’이 나온 후 또 재차 ‘양성’이 될 수 있을가? 대중들이 주목하는 초점문제를 둘러싸고 국무원 련합예방련합통제기제의 관련 전문가가 전문적인 해답을 주었다.

1. 물음: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감염자가 기침과 발열 증상만 있는데 무증상이라 볼 수 있는가?

답: 양성 감염자가 만약 기침과 발열만 있고 페부감염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경증 병례에 속하지만 무증상에는 속하지 않는다. 목전의 전국 병례 데이터로부터 보면 오미크론에 감염된 후 무증상과 경증은 대략 9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의 정의에 따르면 무증상 감염자란 코로나 바이러스의 병원체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지만 관련 림상 표현이 없다. 례를 들면 발열, 마른기침, 무기력증, 인후통, 후각(미각) 감퇴, 설사 등 자아감지 혹은 림상 식별이 가능한 다른 증상이나 병증이 없으며 CT영상에 코로나19 영상학 특징이 없는 사람을 말한다.

경증 환자는 중•저 정도의 발열, 인후건조, 인후통, 코막힘, 코물 등 상기도 감염 증상과 무기력감, 후각(미각)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페렴 징후는 없다.

2. 물음: 한번‘양성’이 나온 후 또 재차 ‘양성’이 될 수 있을가? 얼마후에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가?

답: 코로나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된 후 인체가 형성한 면역력은 일정한 보호작용을 하게 된다. 그러나 오미크론은 신속하게 새로운 아분지(亚分支)를 변이시켜 비교적 강한 면역회피능력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회복된 사람은 2차 감염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외국의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오미크론에 감염되였을 경우 증상이 있든 없든 3~6개월내에 2차로 감염될 확률은 상당히 낮으며 대다수 사람은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오미크론에 다시 감염되지 않는다.

개인으로 놓고 볼 때 전염병 발생 기간 가장 좋은 방법은 여전히 방호 조치를 잘 실행하는 것이다. 마스크 착용, 손위생에 주의,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등을 포함해 이와 동시에 적극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여 감염 위험을 낮추어야 한다.

3. 물음: 중복 감염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질가?

답: 목전 중복 감염으로 더욱 심각한 림상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정설은 없다. 현재의 병례로 볼 때, 개별 환자가 중복 감염 시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하더라도 이 비률은 매우 낮은 수준이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병원성이 약해지고 있는데 1차 감염이든 재감염이든 중증이 발생할 확률은 모두 낮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길림성 농업기술보급부문에서는 2022년 전 성 농작물 주요 병충 월동 기수, 겨울 기상조건 및 2023년 봄 기후 동향, 주요 농작물 재배 상황 등 여러가지 요인을 종합하여 전문가 및 식물보호 관련 기술일군들의 종합 분석을 통해 올해 우리 성 농작물 병충과 쥐 피해 상황을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 2023년 전 성 농작물 주요...
  • 2023-02-14
  • 21세기 이래 20번째 ‘3농'사업 지도와 관련한 중앙 1호 문건이 13일 발부되였다. 문건 제목은 <중공중앙 국무원이 2023년 향촌진흥 중점사업을 전면 추진할 데 관한 의견>으로 식량과 중요 농산품의 안정된 공급을 담보하고 농업 인프라 건설을 강화하며 농업과학기술과 장비 지지를 강화하고 빈곤해탈 공략성과를 공...
  • 2023-02-14
  • 제2편 중공 각급 지도간부 4. 현·구급 중공 지도간부 남재수(南在殊, ?—?): 중공화전현위원회 서기 1930년 10월, 중공화전(桦甸)현위원회가 설립되자 서기로 되였다. (자료출처: ≪중국공산당화전력사≫) 등운산(邓云山, ?—?): 중공주하중심현위원회 위원 1933년 10월부터 1934년 10월까지 중공주하중심현위원회 위원으로...
  • 2023-02-13
  • 김룡철사장. 연길모아산삼림공원과 중국조선족민속원 그리고 연변공룡왕국이 련달아 건설되고 활성화되면서 연길시 연남로 부근은 미래지향적인 안광을 가진 여러 음식업체들이 눈독을 들이는 곳으로 되였다. 특히 최근 들어 연변이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관광객들이 밀물처럼 몰려드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지역이다. 이...
  • 2023-02-13
  • 근일, 장춘경제기술개발구법원에서는 동물을 사육하여 사람에게 손해를 끼친 책임 분쟁 사건을 조정하였다. 사건은 아래와 같다. 한 어머니가 6살난 아이를 데리고 동네를 걷던 도중 래브라도리트리버(拉布拉多犬) 한마리가 갑자기 단원문에서 뛰쳐나와 아이를 덮쳐 쓰러뜨렸고 아이는 놀라 엉엉 울었다. 집에 돌아온 후 가...
  • 2023-02-12
  • 2022년 길림성은 육우산업에 대한 육성을 부단히 강화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전 성의 육우 사육 총량은 2021년 대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바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성내 육우 사육량은 652.6만마리로 2021년 대비 12.4% 증가했다. 그중 사육하고 있는 소가 390.3만마리로 동기 대비 15.4% 증가했고 도축은 26...
  • 2023-02-12
  • 조련사들과 경찰견 ‘흑장’이 변경을 순찰하고 있다. 조련사와 경찰견 ‘흑장’이 일상 훈련을 하고 있다. 경찰견 ‘흑장’ “앉아, 기립, 습격......” 구령이 떨어지자마자 갑자기 흰색 ‘번개’마냥 ‘목표물’을 향해 번쩍 띄여가는 경찰견 ‘흑장(黑壮)’, 지금 연변변경관리지대 마천자변경검문소에서 복무하고 있다...
  • 2023-02-12
  • 9일, 토이기 주재 중국대사관은 각측의 공동 노력으로 토이기 지진에서 3명의 중국 공민이 구조되였으며 치료를 거쳐 이미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소개에 따르면 대사관은 6일 저녁 토이기 하타이주에 거주하는 중국 공민이 지진이 발생한 후 련락이 끊겼다는 소식을 접수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3명 중국 공민...
  • 2023-02-12
  • 39일만에 택배물 100억건 돌파! 국가우정국 감측 데이터에 2023년에 들어서서 2월 8일까지 우리 나라 택배 업무량이 100억건을 돌파해 2019년에 100억건 업무량을 실현한 시간보다 40일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우정국은 이렇게 표했다. 택배업은 천성백업, 천가만호를 련결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련결하고 공급과...
  • 2023-02-12
  •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이도구진 고산자촌의 조선족농민 김태화(1923년 12월 3일생)장수로인이 2월 10일 오전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태화 로인 김태화로인은 장백현에서 지금까지 조선족가운데 두번째로 장수한 로인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백현의 첫번째 장수로인은 박동수(1913년 10월 11일생)로인이다. 2020년...
  • 2023-02-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