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대학에서 출품하고 길림성문화관광청, 길림성교육청, 공청단길림성위원회, 중앙가극원에서 련합으로 출품한 창작민족가무극 《정률성》이 12월 18일과 19일 중앙가극원 극장에서 공연된다.
정률성은 우리 나라 걸출한 작곡가, 인민음악가, 무산계급혁명음악의 개척자중 한명으로서 ‘군가의 아버지’로 불리운다. 창작민족가무극 《정률성》은 1933년 정률성이 중국혁명에 몸바친 것을 기점으로 《연안송》, 《중국인민해방군 군가》의 탄생 및 이런 가곡들이 혁명성지에서 광범한 군민들이 민족독립과 인민해방을 위해 앞사람이 쓰러지면 뒤사람이 따르며 용왕매진도록 격려한 영용한 전쟁을 배경으로 4막 11장의 가무극형식을 통해 정률성의 연안시기 생활, 사랑 및 음악창작과정을 예술적으로 재현함으로써 중국공산당의 령도 아래 정률성이 맑스주의사상의 세례를 거쳐 열혈청년으로부터 혁명예술가로 성장한 마음의 려정을 심각하게 표달하고 무수한 혁명선렬들이 새 중국의 창건을 위해 사책에 기록되는 공헌을 한 것을 노래했으며 중국공산당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발정진하는 백년의 휘황함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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