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에서 북경어린이병원 주임의사 전소운은 아이가 있는 가정은 어린이가 자주 사용하는 응급약물을 적절하게 비축해야 하지만 많은 약물을 사재기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이는 약물의 부적절한 보관으로 인해 아이가 잘못 복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비축약물 첫번째 종류는 해열제라고 표시했다.
6개월 이상의 아이는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 가운데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2개월에서 6개월 사이 아이는 이부프로펜이 적합하지 않기에 아세트아미노펜을 선택할 수 있으며 2개월 이내 아이는 일반적으로 해열약물을 추천하지 않고 물리적 강온 조치를 취하거나 제때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호흡기감염 증상에 대비해 부모는 열을 내리고 가래를 제거하는 약물을 준비할 수 있다. 기침은 호흡기 분비물의 배출에 도움이 되기에 가벼운 기침에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고 만약 코 막힘, 기침 등 증상이 있다면 안개화, 코 세척, 가습기 사용 등으로 공기중의 습도를 높이는 등 아이의 편안함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기침을 심하게 할 때 부모는 아이의 나이에 따라 적합한 약물을 선택할 수 있다.
그는 두가지 약물의 동시복용과 교차적 복용을 권장하지 않았다. 학부모들은 설명서에 적응하는 년령대와 권장복용량 혹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을 복용해야 하며 두차례 약물 사용 간격에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는 장기발육이 미성숙하므로 약물사용이 더 표준화되고 신중해야 한다. 부모는 자신의 경험 혹은 추측에 따라 아이에게 약을 투여하지 말아야 하고 확신이 서지 않을 경우 원격진료를 통해 전문가의 지도와 추천을 받을 것을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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