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인터넷에 떠도는 항역 중약처방 믿어도 될가? 장백례 해독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5일 15시09분    조회:40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동안 오미크론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항역 중약처방 믿어도 될가? 중약과 서약을 같이 먹을 수 있을가?……현재 대중의 뜨거운 관심사에 대해 장백례 원사는 다음과 같이 해독했다.

열점문제1: 중약과 서약 같이 먹어도 될가?
  
장백례: 당면 광범한 대중들에게 리성적인 약물 사용과 합리적인 약물 사용을 호소해야 하며 성급한 치료 및 과도한 약물 사용을 피해야 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서약 해열제와 중약 감기약을 될수록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례하면 련화청온, 금화청감(金花清感), 선페패독과립(肺败毒颗粒) 등 해열효과가 있는 중성약을 복용하면 이부프로펜이나 아세트아미노펜을 더 이상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중약과 서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상호 영향을 피하기 위해 1시간 간격으로 복용해야 한다. 물론 감기류 중약을 복용했지만 인후통이 뚜렷할 경우 륙신환(六神丸), 청인적환(清咽滴丸) 등 증상에 맞는 약을 추가할 수 있다. 동시에 증상이 사라진후에는 제때에 약물을 중단해야 한다.

중약 감기약도 가급적 한가지만 복용해야지 2,3가지를 함께 복용할 필요는 없으며 이러한 약에는 대부분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고한약(苦寒药)이 포함되여 있어 비장과 위장을 손상시키기 쉽고 치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서약 해열제도 마찬가지이므로 한가지를 선택하야지 여러가지를 함께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1일 복용량이 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열점문제2: 현재 인터넷에는 신종코로나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많은 중약처방과 이른바 ‘매우 효과적'인 식보방(食补方)이 떠돌고 있는데 믿어도 될가?  

장백례: 중의 ‘3가지 요인에 따라 조치’의 원칙에 따라 부동한 지역, 부동한 인구, 부동한 계절에 따라 질병 예방 및 치료 처방이 다르기에 상황에 따라 처방해야 하며 식보 또한 마찬가지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이러한 중약처방은 일부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반드시 다른 사람들에게도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심지어 역효과을 일으킬 수도 있다. 약처방과 식보방은 중의사의 지도하에 합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환자의 경우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으며 휴식에 주의하고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537
  • 하지(夏至)는 24절기의 10번째 절기이고 여름의 4번째 절기이다. 기온이 높고 습도가 높으며 때때로 소나기가 내리는 것은 하지 후의 날씨 특징이다. 하지는 24절기중 하나의 절기일뿐만 아니라 고대에서는 민간 ‘4시 8절(四时八节)’의 명절이기도 했다. 하지가 되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청량탕, 랭...
  • 2023-06-21
  • 북경 6월 19일발 본사소식: 드넓은 전야, ‘여름걷이·여름풀매기·여름씨뿌리기’로 드바쁘다. 농업농촌부 밀기계수확배치에 따르면 6월 19일까지 전국적으로 이미 수확한 겨울밀면적은 3억무로 진도가 90%가 넘었다. 황회해지역은 대규모 기계수확이 막바지단계에 들어섰다. 하북, 산동 밀 수확도 마무리단계에 들어섰으며...
  • 2023-06-21
  • 북경 6월 19일 본사소식: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19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습근평, 조락제, 왕호녕, 정설상, 리희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대회에 와서 축하를 표하고 채기가 당중앙을 대표해 축사를 했다.인민대회당 례당은 불빛이 찬란하고 분위기가 열렬했다. 주석대 상단에는 ‘중국...
  • 2023-06-21
  • showPlayer({id:"/pvservice/xml/2023/6/20/e8c918dc-b6fd-418d-979f-841f97b611ad.xml",width:640,height:360});조선족은 중화민족의 일원으로서 예로부터 많은 명절풍속을 형성했는데 그중 단오는 음력설, 보름, 추석과 함께 조선족의 4대 민간 명절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조선족의 단오절은 한족과 다른 내용을 가지고 ...
  • 2023-06-21
  • showPlayer({id:"/pvservice/xml/2023/6/20/6a2dc0af-2d4d-4b6f-8412-df63eb4555de.xml",width:640,height:360});음력 5월 5일은 전통명절인 단오절이다. ‘단오’중의 ‘단’은 ‘초’ 혹은 ‘시작’을 의미하고 ‘오’는 수자 5와 발음이 같기에 ‘단오’는 ‘초5’를 의미한다. 조선족은 단오절을 설날, 한식, 추석과 함...
  • 2023-06-20
  • 기자가 6월 19일 문화관광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문화관광부 판공청은 최근 통지를 발부하여 관광화장실 건설관리를 가일층 강화했다고 한다.통지는 보다 많은 정부기관, 기업 사업 단위가 관광객을 향해 무료로 화장실을 개방하는 것을 격려해 ‘화장실개방련맹’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장하며 관광화장실 전자지도 ...
  • 2023-06-20
  • “동영상은 제가 찍었는데 당시 아버지와 함께 차에 있었고 몇마리의 동북호랑이와 불과 10m 떨어져 있었다.” 6월 20일 훈춘 시민 맹소암(孟昭岩)씨가 전했다.훈춘자금광업유한회사 서광금동광산에서 근무하고 있는 맹소암은 19일 부친과 함께 차를 몰고 금동광산에서 시내로 가던 중 춘화진 ‘세기서광’ 부근에서 차 앞...
  • 2023-06-20
  • 2023년 단오절 철도운수는 6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시작된다. 단오절 련휴기간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연길차무단에서는 운수방안은 최적화하여 연길서역-장춘 방향의 절정기 로선 8갈래, 보통철도 림시 운수로선 2갈래, 심양-장백산 방향의 보통철도 림시 운수로선 2갈래를 추가로 운행하...
  • 2023-06-20
  • 2023년 6월 15일까지 전국 대학교는 총 3072개이며 그중 일반대학 2820개, 본과대학 1275개와 전문(본과)대학 1545개를 포함하고 있으며 성인대학교는 253개가 있다. 이 목록에는 향항, 오문 대만 지역 대학교는 포함되지 않았다. 전국 대학교 최신 목록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알아보자! 지원서 작성에 유용할 것이다. 목...
  • 2023-06-20
  • 최근 한 네티즌은 ‘강서의 모 중학교 학생이 담임선생님으로부터 고중입시 포기를 요구받은 것으로 의심된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6월 18일 저녁, 남창시교육국은 이 사건과 관련해 정황통보를 했다. 매체가 보도한 ‘강서 모 중학교 학생이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시험포기를 요구받은 것으로 의심된다’와 관련된 정황통보...
  • 2023-06-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