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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단란한 설이 될 것”! 장백례, 종남산 견해 밝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5일 16시40분    조회: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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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단란한 설을 보낼 수 있는 조건이 구비되였는가? 최근 장백례 원사는 “올해에는 단란한 설을 보내게 될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올해는 단란한 설을 보내게 될 확률이 높다”

장백례는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중국인들이 음력설에 대한 가장 큰 기대이다. 립장을 바꿔 생각해 전염병예방통제사업과 따뜻한 봉사를 더욱 잘 결합시키는 것은 우리 나라 전염병예방통제정책을 보완조정하는 방향이기도 하다. 전염병 새 형세하에서 전염병예방통제부문과 각지 정부가 사전에 준비하고 실정에 맞게 귀향정책을 제정하면 올해에 단란한 설을 보내게 될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음력설운수기간 인원의 이동 및 전파위험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관련 준비작업도 여전히 강화해야 하고 개인 방역의식과 조치도 완화시켜서는 안된다.

앞서 종남산 원사도 인터뷰에서 이 문제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는데 그는 “2023년 음력설은 현지에서 설을 보내는 방법을 취할 가능성은 아주 작지만 준비작업을 여전히 강화해야 한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는 인원들이 백신접종을 강화할 것을 건의한다. 그러면 설사 감염되였다고 해도 심각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종남산은 “강화접종을 하면 한두주일이면 효과를 본다. 이렇게 하면 음력설운수기간 대량의 인원 류동으로 인해 대규모적인 전파를 방지하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전국적으로 강화백신접종을 한시도 늦춰서는 안되며 특히 로인과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더욱 그러하다.”고 말했다.

그믐날 기차표 1월 7일부터 판매시작

예전 출행법칙에 근거하면 음력설 3일전 기차표를 가장 구하기 어렵다. 현재 철도려객표 예매기 15일의 규정에 따라 1월 5일부터 1월 19일(섣달 28일)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고 1월 6일에는 1월 20일(섣달 29일) 기차표를 살 수 있으며 1월 7일에는 1월 21일(그믐날) 당일 기차표를 살 수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부동한 기차표의 온라인판매시간이 서로 다른 것인데 려객들은 자신이 구매할 기차표의 기차역에서 표를 판매하는 구체적인 시간을 조회하여 사전에 잘 준비함으로써 표를 사는 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려객들은 12306 공식 홈페이지를 열어 ‘정보조회’란 아래 ‘판매 시작시간’을 클릭한 후 판매 시작날자와 기차역을 선택하여 조회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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