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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50가지 민생실사 질서 있게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6일 08시34분    조회: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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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성에서는 아름다운 삶에 대한 군중들의 날로 높아지는 기대와 관심에 중시를 돌려 50가지 민생실사를 질서 있게 추진해 좋은 성과를 이룩했다.

사회보장면에서 퇴직자 양로보험 처우 수준을 높였다. 퇴직자 기본양로금은 전년 대비 약 4% 인상되였고 이미 모두 지급되였다. 도시와 농촌 특수 곤난인원 기본생활 기준은 현지 전년도 도시 농촌 저소득 보장 기준의 1.3배에 도달했다. 도시와 농촌의 저소득 보장 기준은 성에서 정한 최저 지도 기준에 도달했다. 도시와 농촌 주민 의료보험 정부 보조금 기준을 높여 1인당 매년 580원에서 610원으로 인상했다.

재활이 필요한 10만명 장애인과 장애아동에게 재활 훈련, 보조기구 착용 등 기본 서비스를 제공했다. 도움이 필요한 1만명(회)의 장애인을 위해 직업기능 훈련과 창업 훈련을 실시하고 특수 곤난 퇴역군인 5천명 이상을 지원했다.

교육혜민면에서 일부 현(시,구)의 중소학교를 지원하여 15만평방메메에 달하는 전기난방 개조 공사를 완료하였다.

위생건강을 둘러싸고 7천명의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치과진료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했으며 성내 타지역 진료와 만성질환 직접 정산을 실현하였다.

환경보호에서 성내 불안정하게 배출되는 151대의 20톤 이상 석탄보일러를 청리하고 정돈하였다.

교통출행에서 11월말까지 국도와 성 내 간선도로 건설에 22.8억원을 투자하여 년초 목표의 123.2%를 완성하였다. 농촌도로는 46.4억원을 투자하여 전년대비 14.9% 증가, 그중 3,252키로메터에 달하는 농촌도로를 새로 건설했거나 개조해 년초 목표의 103.2%를 완성하였다.

도시와 농촌 건설에서 도시의 1,100개 로후 아빠트단지 개조를 실시하여 19만 가구에 혜택을 주었다. 농촌 전력망 공고화 업그레이드 공사를 실시하여 12월초까지 10키로볼트 선로 1,322키로메터, 배전 변압기 4,743대, 저압선로 3,543키로메터를 완공하여 94.8%의 임무를 완성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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