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 길림오동약업그룹주식유한회사에 소속된 전염병 치료 관련 약품을 생산하는 자회사들은 명령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이면서 전염병 예방통제 대국면을 긴밀히 둘러싸고 의료물자보장사업에 진력하고 있다.
길림오동 연변약업의 구복액 생산작업장에서는 16개 생산라인이 풀가동되여 질서있게 생산되고 있으며 매일 300만개의 구복액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전염병 예방공급주문에 중점을 두었을 뿐만 아니라 시장 주문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1년 내내 생산임무가 가득했고 모든 후방지원 인원은 모두 일선에 파견되여 연장 근무를 하고 있다”고 생산 담당 관계자가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3월 30일 이후 길림오동제약그룹주식회사는 우리 성 약품원료의 대량가공능력을 충분히 갖춘 공급보증기업의 하나로 이 회사는 각급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지도소조의 수요에 따라 여러가지 방식을 취하여 방역중약처방을 긴급가공, 생산했다.
12월 7일, 국무원은 련합방위 통제기제 종합조의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조치를 한층 더 최적화할 데 관한 통지> 발포이후 길림오동생산의 소아 시계(柴桂)해열구복액, 해열해독구복액, 과상해열령(瓜霜退热灵), 아세틸아미노페놀 발포제, 령패(羚贝)기침약 등10여종의 약품은 선후로 국가 및 부분적 성에서 전염병 치료 지정약품으로 확정되였다.
생맥인 (生脉饮), 보중이기환 (补中益气丸), 삼령백살산 (参苓白术散) 등 3가지 재활류 중약은 <코로나19 감염자 가정중의약치료 지침>에 포함되였으며 생산 주문이 배로 증가하여 래년 1분기까지 주문이 이미 가득 찼다.
돈화시의 아동대약방체인 약국에는 항역성 약품을 사러 온 백성들이 끊이지 않았고 점원들은 인내심있게 자세히 약품복용법을 설명해주었다.
“현재 회사는 연장근무를 통해 약품이 정상적으로 공급되도록 확보하고 있다”면서 길림오동제약그룹 당위서기 조대룡은 약품공급이 긴장할 때일수록 가격관리를 잘 하여 절대 약품가격을 마구 올려 위법리윤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시에 품질검사를 더욱 잘 하여 엄격히 <약품생산품질관리규범> 조작규정에 따라 원료선택, 생산과정, 완제품품질검사 매 고리마다 엄격하게 점검하여 매 알의 약이 모두 안전하고 믿음직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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