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예방통제에서 금화청감과립(金花清感颗粒)과 련화청온캡슐(连花清瘟胶囊)은 사람들에게 낯설지 않은바 두가지가 모두 <진료방안>중에서 추천하는 약이다. 그렇다면 그것들은 왜 추천되였을가?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을가? 사용할 때 뭘 주의해야 하는가?
연구결과 금화청감과립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환자의 발열시간을 줄여주고 림파세포, 백혈구의 정상비률을 증가시키고 관련 면역지표를 개선할 수 있으며 련화청온캡슐은 발열, 기침, 피로 및 기타 증상을 완화시키고 중증률을 낮추는 데 뚜렷한 효과가 있다. 때문에 관련 부문은 두가지 약품의 ‘주요치료기능’에 “신종코로나페염의 일반차료에서 경형, 보통형으로 유발된 발열, 기침, 무기력함에 사용할 수 있다”는 구절을 추가했다.
두가지를 함께 사용해도 되는가?성분분석:
금화청감과립: 금은화, 석고, 꿀마황, 볶은 아몬드, 황금, 개나리, 절패모, 지모, 우엉자, 쑥, 박하, 감초
련화청온캡슐: 개나리, 금은화, 대마황, 볶은 아몬드, 석고, 판람근, 면마관중, 어성초, 광곽향, 대황, 홍경천, 박하뇌, 감초
두가지에 포함된 동일한 약종류는 무려 7가지로 각각의 총 약종에서 모두 절반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이런 성분이 치료효과를 발휘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이것은 《상한론》중의 마행감석탕(麻杏甘石汤)과 《온병조변(温病条辨)》중의 은교산(银翘散)에서 왔으며 모두 독감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금화청감과립의 효능은 바람을 제거하고 페를 원활히 하며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것이다. 련화청온캡슐의 효능은 열병을 제거하고 해독하며 페를 원활히 하고 열을 방출하는 것이다.
두가지는 모두 풍열, 페열 감기 및 독감을 치료할 수 있다. 성분이 절반넘게 겹쳤기에 효능이 비슷하므로 두가지를 함께 사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함께 사용할 수 없으면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외인성 풍사와 사열이 페에 축적되여 유발된 독감에 두가지 약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금화청감과립은 림상에서 류행성 감기에 사용되는데 중의에서는 풍열이 페를 침범한 환자에게 사용되며 증상은 발열, 경미한 오한이 있거나 또는 오한이 없으며 목안이 빨갛고 아프며 코막힘, 코물, 목마름, 기침 등 증상과 가래가 있는 기침 및 혀가 붉고 설태가 얇고 노란색일 때 사용된다.
련화청온캡슐은 류행성 감기로 열독으로 페를 상했을 때 사용되고 발열, 고열, 오한, 근육통, 코막힘, 코물, 기침, 두통, 목마름, 인후통 등 증상과 혀가 붉거나 태황색 또는 황색을 띨 때 사용된다.
두가지 약품이 주로 치료하는 증상 및 림상표현의 서술로부터 볼 때 금화청감과립은 경증에 사용되고 련화청온캡슐은 비교적 심한 독감 치료에 사용된다. 두가지에 모두 마황이 들어있기에 운동선수 및 고혈압환자들은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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