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 몬트리올 12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곽상, 림소춘): 유엔은 13일 카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한 <생물다양성공약> 제15차 조약측대회(COP15) 제2단계 회의기간에 중국산수림전호초(山水林田湖草, 산, 하천, 삼림, 농지, 호수, 초원)생명공동체리념을 실천한 ‘중국산수공정’이 유엔 첫번째 10대 ‘세계생태회복 대표적 프로젝트’에 입선되였다고 선포했다.
‘세계생태회복 대표적 프로젝트’는 유엔 환경계획서와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여러 국제기구와 더불어 공동으로 선정한 것이며 ‘유엔생태계통회복 10년’집행위원회의 최종 심사확인을 거쳤다. 첫번째로 입선된 대표적 프로젝트는 총면적이 6800만헥타를 초과하는 지역의 회복을 위해 힘쓰고 근 1500만개 취업기회를 창출한다. 입선후 이런 프로젝트들은 유엔의 선전보급, 건의와 자금원조를 받게 된다.
중국자연자원부 국토공간생태복원사 사장 주원파는 당일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산수공정’은 산수림전호초생명공동체리념을 실천한 상징적 공사이다. ’13.5’이래 이 프로젝트는 이미 ‘3구4대(三区四带)’중요생태장벽구역에서 44개 산수공정프로젝트를 포치, 실시하여 이미 완성한 생태보호복원면적이 350여만헥타르에 달하며 목표는 2030년에 1000만헥타르의 자연생태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가 ‘세계생태회복 대표적 프로젝트’에 입선한 것은 중국이 글로벌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해 방안과 지혜를 제공했음을 표명한다.
유엔 제1진 10대 ‘세계생태회복 대표적 프로젝트’에는 또 브라질, 빠라과이, 아르헨띠나를 포함한 삼림생태 회복에 취지를 둔 ‘대서양삼림3국공약’; 이미 7500헥타르의 연해생태를 회복시킨 ‘아부다비해양회복계획’; 인도정부가 42.5억딸라를 투자한 ‘갠지스강부흥’프로젝트; 아프리카련합이 2007년에 발기한 ‘록색장성 복원과 평화 계획’; 세르비아, 끼르끼즈스딴, 우간다와 르완다 산지생태계통 회복에 취지를 둔 ‘다국산지창의’; 바누아투, 세인트루시아와 코모로 생태계통을 중점적으로 주목한 ‘작은 도서 발전도상국 프로젝트’; 2030년에 10만헥타르의 토지를 회복시키고 5000개의 영구성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취지를 둔 ‘중부아메리카 가뭄회랑계획’프로젝트, 중아시아지역의 광활한 초원 등의 쇠퇴추세를 돌려세우기 위해 창건한 ‘알텐다라초원 보호창의’; 홍수림자연부흥을 위해 조건을 창조해주는 데 취지를 둔 ‘인도네시아 자연건조프로젝트’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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